박찬대 원내 대변인은 이날 의총 직후 브리핑을 통해 "오늘 결정을 내리지 않았다"며 "지도부에 결정 권한을 위임하는 것으로 해 다음주 초 결정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박 원내 대변인은 "오늘 여러 의원들의 폭 넓은 이야기를 들었다"며 "어느 한쪽으로 쏠리지 않는 풍부한 이야기가 진행됐고 결정은 내리지 않았다. 이번주까지...
박찬대 원내 대변인은 이날 기자들과 만나 "일단 3당 교섭단체의 합의에 의해 6월 국회를 여는 것을 기대하고 있다"며 "만약 한국당과 마지막 순간 협의가 이뤄지지 않는다면 한국당을 제외한 여야 4당이 국회를 열 것인지 대안으로 갖고 있다"고 말했다.
박 원내대변인은 "지금 3당과 합의를 하고 있는 내용이 만약 내일 오전까지 이뤄질...
민주당 박찬대 원내대변인은 이날 정론관 브리핑에서 “강 의원의 분별없는 행동은 국회의원 면책특권의 대상이 될 수 없다”며 “외교상의 기밀을 누설하거나, 누설할 목적으로 기밀을 탐지 또는 수집한 강 의원에게 ‘외교상 기밀누설죄’를 적용해 책임을 엄중하게 물어야 한다”라고 말했다.
형법 113조 1항에 따르면 외교상의 기밀을 누설한 자는 5년 이하의 징역...
박찬대 원내대변인은 의총 직후 기자들과 만나 "고소 취하는 절대 안되고 사과 발언도 안된다는 강경 발언들이 나왔다"며 이같이 말했다.
박 원내대변인은 "국회 정상화와 같이 맞물려 유감 표명을 먼저 하고 정상화하는 방안에 전반적으로 반대하는 입장"이라며 "조건 없이 국회 정상화에 임하면 우리가 한국당의 국회 복귀 명분과 관련...
경기 둔화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주민들의 사정을 감안해 한국당이 국회로 돌아와 시급한 현안부터 처리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박찬대 원내대변인도 "한국당이 민생을 외면하는 것이 아니라면 5월 임시국회 소집에 협조해야 한다"며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들의 임기가 끝나는 오는 29일까지 최대한 추경 심사를 마쳐야 한다"고 말했다.
박찬대 원내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오신환 바른미래당 신임 원내대표의 선출을 축하한다"며 "이로써 더불어민주당을 비롯해 민주평화당, 바른미래당에 새 원내대표의 선출도 마무리됐다"고 이같이 말했다.
앞서 이날 국회에서 열린 바른미래당 원내대표 선거에서 오 신임 원내대표가 총 투표수 24표 중 과반 이상을 얻어 당선됐다....
앞서 이 원내대표는 당선일인 8일 정춘숙·박찬대 원내대변인, 김영호 부대표를, 10일 이 원내수석부대표를 선임한 바 있다.
이번 인선 배경에 대해 이 원내수석부대표는 “선거 이후 논공행상으로 인선이 이뤄지는 경우가 많은데 이번에는 유능성이란 기준으로 물색했고 결과적으로 탕평 인사가 될 수 있었다고 자평한다”며 “그동안 보궐선거를 통해 당선된 분들이...
굴복하고 들어오라고 하는 요구도 모두 불가능하다"며 "민생 중심으로 국회를 정상화하면서 패스트트랙 추진 과정에서 생긴 갈등을 어떻게 치유할 것인지 정성껏 해법을 찾으려 노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그는 신임 원내대변인으로 박찬대·정춘숙 의원을 선임했으며 원내수석부대표 등 원내부대표단은 이번주 내 선임을 완료할 예정이다.
제윤경·박광온·박찬대·박용진·박광온·이원욱 의원 등이 일제히 이 같은 법안을 대표발의했다. 아울러 △집단소송제 도입 △일감몰아주기 규제 강화 △대기업의 기존 순환출자 해소 △공정거래위원회의 전속고발권을 폐지하는 등의 법안이 있다. 이들 법안 내용의 상당 부분은 지난해 11월 공정위가 마련한 정부안에 반영됐다.
금융자산 5조원 이상 복합금융그룹의...
특위에는 남 위원장을 비롯 조승래·기동민 의원이 간사를 맡았으며 신경민·박용진·박찬대·맹성규·서형수·신동근·정춘숙 의원이 이름을 올렸다.
앞으로 매주 한번씩 정례회의를 열어 공공성 강화 방안 등을 논의, 국공립유치원연합회와 전국사립유치원연합회 등을 만나 간담회를 갖고 의견을 청취할 예정이다.
회장은 "회계가 바로 서야 경제가 바로 선다"며 "어렵게 이룬 회계개혁이 반드시 성공할 수 있도록 모두가 합심해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기념식에는 정부에서 최재형 감사원장, 최종구 금융위원장이, 국회에서는 김관영 바른미래당 원내대표, 민병두 정무위원장, 최운열, 유동수, 엄용수, 박찬대, 강병원, 채이배 의원 등이 참석했다.
이찬열 국회 교육위원장과 더불어민주당 서영교·신경민·김해영·박경미·박찬대·조승래 의원, 자유한국당 홍문종·김한표·곽상도·김현아·전희경 의원, 바른미래당 임재훈 의원이 교육부 등으로부터 현안에 대한 사전 브리핑을 들은 뒤 울릉도와 독도를 방문해 영토 고증과 수비대 격려 활동을 벌일 예정이다.
공정경제팀은 팀장인 이학영 의원을 필두로 유은혜·박용진·강훈식·권칠승·박경미·박재호·박찬대·이훈·조응천·제윤경 의원으로 구성됐다. 공정경제팀은 을지로위원회와 연계해 불공정 민생현장 방문 및 민원 해결, 민생법안 입법을 담당한다.
남북경제협력팀은 김경협 의원이 팀장을 맡고 박광온·윤후덕·홍익표·권미혁·김영호·안호영·심기준·박정...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서민·실수요자 주거안정을 위한 금융지원 당정협의에서 참석자들과 손을 맞잡고 있다. 왼쪽부터 더불어민주당 유동수 의원, 박찬대 의원, 김정우 당 대표 비서실장, 박광온 의원, 김 정책위의장, 최 위원장, 박홍근 원내수석부대표, 이정환 한국주택금융공사 사장, 김윤영 서민금융진흥원장, 권인원 금융감독원 부원장. 고이란 기자 photoeran@
다투는 문제라고 판단했기 때문에 야당 국정조사에 응하지 않은 것"이라며 "만약 법정관리에 들어가면 2∼3년이 걸릴 수도 있으므로, 제대로 된 계획 제시를 사측에 강력하게 촉구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날 간담회에는 한국지엠 노조 집행부 6명, 홍영표 특위 위원장, 박남춘·박찬대·신동근·유동수·윤관석 의원, 차준택 인천시의원 등이 참석했다.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의원은 11일 오후 국회에서 ‘갑질 이제 그만! 대리점법 개정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 토론회는 대리점 사업 분야에서 발생하는 불공정 사례와 현황을 살피고 대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박 의원은 “밀어내기 갑질 등 남양유업 사태로 촉발된 대리점에 대한 불공정거래행위는 대리점법 제정의 결정적 계기가 됐다”며...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의원실 관계자는 “공정거래법은 리니언시 처벌 면제 사실을 위법 당사자와 공정위 직원이 외부에 발설하지 못하도록 규정하고 있다”면서 “이로 인해 공정위는 리니언시 담합 사건을 공표할 때 이상한 관행을 이어나가고 있다”고 꼬집었다.
이어 “문제는 실상은 리니언시로 처벌이 면제되지만 ‘과징금을 부과하기로 했다’ ‘검찰에...
이날 간담회는 민주당 우원식 원내대표, 김태년 정책위의장을 비롯해 TF 위원장을 맡은 홍영표 의원, 강훈식·김경수·박찬대·유동수 의원 등이 참석했다.
민주당의 GM대책 TF는 한국GM 노조와의 간담회(20일), 배리 앵글 GM 총괄 부사장 겸 해외사업부문 사장 면담(20일), 정부와 긴급회의(21일) 등의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한편, 홍 의원은 이날 원내 지역 의원들을 중심으로 대책 TF(태스크포스) 구성했다고 전했다. 홍 의원이 위원장을 맡았으며 박찬대, 유동수 의원도 함께한다. 안호영 의원, 김경수 의원, 강훈식 의원 등도 TF에 이름을 올렸다.
TF는 이날 오후 2시 국회에서 300여 개의 한국GM 관련 부품업체 연합회와 간담회를 할 계획이다.
18일 국회에 따르면 민주당 TF 위원장은 환경노동위원장인 홍영표 의원이 맡고 박찬대, 유동수, 안호영, 김경수, 강훈식 의원 등이 위원으로 참여한다.
홍영표 위원장은 “최대한 이른 시일 안에 사태를 수습하고 정상화하려 한다”며 “집권 여당으로서 자동차 산업에 최대한 기여하는 쪽으로 상황을 수습하려 한다”고 말했다.
홍 위원장은 또 “내일(19일) 오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