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대 최고위원은 "유례를 찾아볼 수 없는 윤석열 정부의 사법시스템 무력화, 법치 파괴 행위"라고 비판했다.
앞서 김 전 구청장은 지난 5월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의 대법원 확정판결로 직을 잃었다. 2018년 문재인 정부 시절 청와대 특별감찰반원으로 근무했던 김 전 구청장은 당시 특감반의 감찰 무마 의혹을 폭로했는데, 재판부는 이를 공무상 비밀...
박찬대 최고위원도 "윤석열 정부 출범 후 15개월 내내 무대책, 무대응, 무책임으로 일관하더니 결국 잼버리 대회 준비와 운영, 사후 수습 과정도 파행을 거듭하고 있다"며 "사고는 윤석열 정부가 쳤는데 수습은 공공기관의 몫, 부끄러움은 국민 몫이 됐다"고 말했다.
강선우 대변인은 회의를 마치고 기자들과 만나 정부 부처와 지자체를 모두 포함한...
이날 서명식에서는 대표로 이재명 당 대표와 우 위원장, 정청래, 고민정, 서영교, 박찬대, 서은숙 최고위원 그리고 조정식 사무총장이 진정서 서명을 했다.
진정서에서 당은 일본의 후쿠시마 오염수 해양 방류가 각종 국제 협약을 위반했을 뿐 아니라 안전 관련 과학적 대책이 미비하다는 점을 지적했다.
구체적으로는 엄격한 방사능 위험 평가 없이 추가로 오염수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9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확대간부회의에 앞서 후쿠시마 원전오염수 해양투기 저지를 위한 UN인권이사회 진정서 서명식을 마치고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서은숙, 박찬대, 정청래 최고위원, 우원식 후쿠시마 총괄대책위원회 상임대책위원장, 이 대표, 고민정, 서영교 최고위원, 조정식 사무총장. 고이란 기자 photoeran@
박찬대 민주당 의원은 21일 MBC라디오 인터뷰에서 "(김 의원 제명 문제는) 가상자산을 보유했다고 신고한 의원과의 형평성도 고려해야 한다"고 말했다.
윤리특위가 소위·전체회의를 거쳐 김 의원 최종 징계 수위를 자문위 원안대로 결정하더라도 재적의원 3분의 2(200명) 이상의 찬성을 요하는 본회의 문턱을 통과할지는 미지수다.
전체 의원 299명 중...
박찬대 민주당 의원은 21일 MBC라디오 인터뷰에서 "가상자산을 보유했다고 자진 신고한 의원도 있는데 형평성 문제를 고려해야 한다"며 "국회의원 윤리 관련 방향성부터 잡아야 한다"고 말했다.
이러한 '코인 정국'이 길어질 가능성이 다분한 만큼 국회의원 친인척 등 코인 현황 전수조사 여론에 탄력이 붙을 가능성도 있다. 김 의원 징계를...
박찬대 최고위원도 “막말 던진다고 코인 의혹을 덮을 수는 없다”며 “김 대표 발언은 집권여당 대표 발언이라기에 믿기 힘들 정도로 저속한 표현이며, 참사를 정쟁의 도구로 이용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김 대표가 해야 할 건 막말이 아니라 의혹 해명”이라며 “중소 벤처 기업 직원이라던 김 대표 아들은 수십억대 먹튀 의혹을 받는 ‘언오픈드’...
7일 국회의원회관에서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의원 주최로 통신시장 경쟁촉진 방안 모색을 위한 토론회가 열렸다
국회 과방위 소속 박찬대 민주당 의원은 “가계통신비 절감은 오랜 시간 정책 당국의 숙제로 이어왔고 다양한 정책이 추진됐지만 아직 개선이 필요한 과제가 많다”며 “장기적으로 가계통신비를 안정시키기...
박찬대 최고위원은 “대통령과 정부는 후쿠시마 오염수와 관련해 국민 뜻을 받들어야 한다. 말 안 듣는 머슴은 주인이 혼내야 되겠죠”라고 말했고, 서영교 최고위원도 “대한민국 대통령은 뭐하는 사람인가. 대한민국을 방사능에 오염시키려 하는데, 이런 작자에게 대통령 자격이 있나. 우리가 윤석열을 심판하자”고 했다.
이 같은 대정부 공세 강화는 민주당이 당내...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고위공직자 가상자산 보유 공개 여부를 거부했다는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주장에 대해 법무부는 사실과 다르다고 입장을 밝혔다.
8일 법무부는 입장문을 통해 “박찬대 의원이 방송에서 ‘한동훈 장관이 사적 영역이고 개인정보의 부분이기 때문에 암호화폐 보유 여부 공개를 거부했다’는 취지로 발언했다”며 “‘법무부 공무원...
같지 않다"고 평가했으며, 정청래 최고위원은 윤석열 대통령의 한일외교에 대해 '한일전 축구로 치면 5대0 완패'라고 연이어 비판했습니다.
박찬대 최고위원은 "간도 내주고 쓸개도 내줬는데 남은 건 오므라이스밖에 없었다"며 "역사를 팔아 미래를 살 수 있다는 착각에서 깨어나라"고 말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해보시죠.
이날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도 포스터 제작자 등을 형사 고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그는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과 인터뷰에서 “최고위원회에서 그 얘기가 나왔다. ‘7적 포스터’에 문 전 대통령님도 들어가 계시는데, 이건 결코 우리 당 지지자에 의해서 만들어졌다고 보기도 어렵다”며 “이런 건 정말 당의 화합을 정말 깰 수 있는 그런 심각한...
박찬대 최고위원도 “체포동의안을 부결시키는 것은 입법부에 대한 정치 탄압을 반대하고 민주주의를 지키겠다는 의지의 발로”라며 “여야를 떠나 모든 국회의원이 (부결에) 함께할 것이라고 믿는다”고 강조했다.
다만, 오늘 부결되더라도 앞으로는 이 대표가 거취를 결단해야 하는 순간이 올 수 있다는 우려도 제기된다. 이 대표를 겨냥한 검찰 수사가 전방위로...
박찬대 최고위원도 “지난 대선 후 이 대표 관련 압수수색은 무려 332건이다. 오늘은 대선일로부터 352일째 되는데, 대선 이후 하루에 한 번꼴로 압수수색을 한 것”이라며 “독재국가에서도 이처럼 집요한 탄압은 사례를 찾아보기 힘들다”고 주장했다.
그러자 이 대표는 “국민들은 (저와 관련한 압수수색 건이) 얼마나 되는지 인식하기 어렵다”며 “현재까진 332건인데...
일치를 위한 정치포럼(MPPU) 공동대표인 박찬대 의원은 본지와 만나 “글로벌 리더로 성장하기 위한 50여 명의 청년과 함께 오늘 의원회관서 여러 가지 주제를 가지고 생각을 나눌 수 있어 뜻깊다”고 말했다.
박 의원은 “정치를 바라보는 청년들의 시각에 대해서도, 청년들이 자신들의 미래를 열어나가는 데 어떤 생각을 하고 있는지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도 중요하다”...
이날부터 국회 로텐더홀에서 김 여사 주가조작 사건 등에 대한 특검 도입을 촉구하는 1인 시위에 들어갔다.
첫날은 대책위 상임위원장인 박범계 의원과 공동위원장인 박찬대 최고위원이 시위에 나섰다. 이와 함께, 당내 ‘김건희 여사 주가조작 진상조사 태스크포스(TF)’도 이날 오후 첫 회의를 열고 특검 추진을 위한 전략을 논의할 예정이다.
박찬대 최고위원은 "이 대표에 대한 막무가내식 수사와 언론 플레이는 드라마 '더 글로리'에서 뜨거운 고데기와 다리미로 주인공 문동은을 마구 괴롭히고도 전혀 반성하지 않는 박연진 패거리의 모습을 연상케 한다"며 "윤석열 검찰의 몹쓸 행태는 길이길이 흑역사로 기록될 것이 자명하다"고 비난했다.
민주당은 검찰이 대장동 사건과...
박찬대 최고위원도 새해 덕담에서 “지난해 어려움과 수고가 있었는데 그럼에도 우리가 지치면 진다”며 “그러나 우리가 뭉치면 이긴다. 민주당이 이긴다”고 말하면서 당내 화합을 다졌다.
한편 민주당 지도부는 이날 신년인사회를 시작으로 김대중 전 대통령 묘역 참배, 이태원 참사 희생자 합동분향소 참배, 김대중재단 신년하례식에 연이어 참석한다. 이후 경남 김해...
이 웹자보는 지난 23일 강원 현장 최고위원회의에서 박찬대 최고위원이 발언할 내용을 토대로 만들어졌다.
이와 관련 국민의힘 양금희 수석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결국 이 대표와 민주당은 담당 검사들에 대해 대대적인 공격용 ‘좌표찍기’를 지시한 것”이라며 “검찰과 진실이 그리 무섭고, 대한민국의 법치가 그리 우스운 것인지 묻지 않을 수 없다”고 비판했다....
박찬대 최고위원은 이날 오전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천공은 최근까지도 윤석열 대통령, 김건희 여사와 긴밀하게 연락을 주고받고 있는 것처럼 행동하고 있다”며 이같이 주장했다.
그는 “대통령실의 고발 번지수가 틀렸다”며 “참으로 졸렬하고 쪼잔한 정권이다. 대통령과 영부인을 신성불가침의 성역이라고 믿는 태도가 아니고서야 이렇게 치졸하게 볼 수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