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영은 "일단 심사위원 세 명이 사과를 해야겠네요"라며 "지난번에 저희가 이변이라고 했는데 이변이 아니네요. 실력이었네요"라고 말했다.
이어 "두 번 이렇게 하면 이변이 아니죠. 정말 잘하는데"라며 "걸그룹에 기대하는 그걸 가장 완벽하게 해요. 팀워크!"라고 덧붙였다.
유희열도 "무대를 보는데 지금까지의 평가는...
무대를 본 박진영은 “솔로 무대를 제안한 게 저다. 걸그룹에 들어가기에는 너무 잘해서 그랬다. 혼자서 무대를 채우기가 힘든데 소희 양은 혼자 채운다”며 “먼 훗날 솔로 가수를 꼭 해야 할 것 같다. 놀라운 흡입력을 가지고 있다”고 극찬했다.
양현석은 “저는 연습량이 조금 부족했다는 생각이 든다. 더 잘할 수 있는 사람인데 부족했던 것 같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비공개로 진행된 두 사람의 결혼식은 비의 절친 가수 박진영이 축가를 맡았으며 부케는 김태희의 서울대 동문이자 윤계상의 연인 미스코리아 출신 배우 이하늬가 받아 눈길을 끌었다.
소식이 전해지며 김태희와 이하늬의 친분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서울대 동문인 두 사람은 교내 스키 동아리를 통해 인연을 맺었다. 이후 이하늬는 2006년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해...
19일 오후 2시부터 가회동 성당에서 1시간가량 진행된 비, 김태희 결혼식에는 안성기, 박진영, 싸이, 박준형, 이하늬, 윤계상 등 동료 연예인들과 양가 친지, 가족 등이 참석했다.
이날 결혼식은 경호원들이 일일이 하객 명단을 확인하며 철통 보안 속에 치러졌고, 수많은 취재진과 팬들은 성당 외부에서 대기했다. 일부 연예인이 성당 안으로 들어가는 모습이 포착됐지만...
'K팝스타6' 크리샤츄가 JYP엔터테인먼트와 YG엔터테인먼트의 수장 박진영과 양현석의 자존심 싸움이 펼쳐졌다.
15일 방송된 SBS 'K팝스타6 더 라스트 찬스'에서는 JYP, YG, 안테나 뮤직 각 기획사의 자존심을 건 캐스팅 오디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K팝스타6' 캐스팅 오디션에서는 크리샤츄와 전민주가 함께 아리아나 그란데의 'Problem' 무대를 꾸몄다....
박진영은 "'K팝스타6'를 하면서 가장 풀기 어려운 문제가 샤넌 같다. 실타래를 하나 풀려고 하는데 풀릴 것 같으면서도 안풀리고, 풀릴 것 같으면서도 안풀리고를 반복한다"며 "오늘 무대는 정말 답답했다. 심사위원 3명이 전혀 공감이 안되는 상태에서 자기 감정만 들어간 것이다"라고 비판했다.
이어 "샤넌 '너 뭐 좋아해?'라고 물어보면...
이수민이 박진영과 양현석의 동시 캐스팅에 행복한 고민에 빠졌다.
15일 방송된 SBS ‘K팝스타6’에서는 본격 캐스팅 오디션이 진행되며 심사위원들의 치열한 캐스팅 전쟁이 펼쳐졌다.
이날 연습생 조 이수민과 고아라는 아리아나 그란데&제시제이&니키미나즈의 ‘Bang Bang’를 선곡해 파워풀하면서도 수준 높은 무대를 선보였다.
무대를 본 박진영은...
박진영은 "이번 라운드가 사실은 다른 라운드와 다르게 대진운 때문에 억울하게 떨어진 참가자들이 있다. 이런 모순을 해결하기 위해 매년 심사위원 3명에게 와일드카드 1장씩을 준다"고 설명했다.
이어 "올해 역시 3명 모두 같은 참가자를 구제하고 싶다고 지목했다"며 추가 합격자가 1명임을 밝혔다.
박진영이 다음 라운드에 추가 합격자로...
박진영은 "정말 좋았어요. K팝스타6가 앞에 5년과 왜 달라졌는지 극명하게 보여주는 무대였다"라며 "전민주 양은 갈수록 재능이 돌아오고 있다. 김소희 양은 일단은 춤은 이제 현석이 형 급은 넘은 것 같고 제 부근으로 오고 있는 느낌이다"라고 말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양현석은 "전민주 양은 제가 와일드카드로 극적으로 살렸기 때문에 잘...
박진영은 “이들니 K팝의 미래다. 이게 JYP 오디션이면 바로 뽑았다”고 극찬했고 앙현석 역시 “저 어린 친구들이 어떻게 저런 무대와 자신감을 보이는지 모르겠다. YG로 오면 저도 같이 연습해보자고 했을 것 같다. 두 사람도 DG와 태양처럼 될 수 있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어 무대를 꾸민 ‘초토화’ 팀은 이효리의 ‘U-Go-Girl’을 선곡해 귀여운 퍼포먼스와...
이찬혁은 "양현석의 YG는 '바운스'를, 박진영의 JYP는 '웨이브'를 중요시한다는 점이 가장 큰 차이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그는 "JYP는 흐느적거리는 걸 많이 한다"면서 "뭘 또 닦는다"고 직접 시범을 보였다.
이어 이수현은 "귀여운 안무도 꼭 들어간다"며 걸그룹 '트와이스'의 안무를 따라해 보였다.
반면, 그는...
새해에는, 'K팝스타' 시청률이 조금 떨어지더라도 법조계가 'K팝스타'보다 더 공정하다는 평을 들었으면 좋겠습니다" -박진영, SBS 연예대상 올해의스타상 수상 소감. 2016.12.25
그리고 씁쓸하지만, 어쩌면 당연한 것을 소망하기도 했습니다.
"제가 마지막으로 MBC 드라마에 출연했던 것이 1997년이었습니다. 마치 20년 만에 다시 오랫동안 떠나있던 집에...
박진영은 “샤넌은 음을 정확하게 집는 것이 최고 수준이다. 아직 유지니는 그걸 못하는데 샤넌은 정말 잘한다. 대단하다”고 극찬했다.
한편 샤넌은 영국 출신 혼혈 가수로 2014년 싱글 앨범 ‘Remember You’로 데뷔했지만 SBS ‘K팝스타6’에 참가자로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이날 방송에서는 걸그룹 여자친구가 2배속 댄스의 최고봉으로 ‘너네 노래지만 너무 잘 추는 거 아니니?’ 상을 수상했으며 갓세븐의 잭슨이 JYP의 수장 박진영과의 호흡으로 ‘환상의 짝궁’ 상을 수상했다.
또한 비스트 용준형과 트와이스의 모모가 혼신의 애교로 ‘지하 3층 뿌셔! 지구 뿌셔뿌셔’상을, 누구도 시도할 수 없는 영이로운 흥을 보여준 비투비의...
이외에도 갓세븐의 잭슨은 JYP의 수장 박진영과 사장과 직원이라는 어려운 관계에도 굴하지 않고 역대급 폭로전을 펼쳐 ‘환상의 짝궁’ 상을 수상했다.
잭슨은 “상은 상인데 좋은 것 같기도 하고 아닌 것 같기도 하다”며 “영광스럽게도 받았으니 2017년은 JYP의 해로 만들겠다”고 포부를 전해 이목을 끌었다.
한편 이날 MC정형돈은 비스트의 용준형과 함께...
평소 한별에게 남다른 호감을 드러냈던 박진영 역시 “전 세계적으로 음악적으로 뛰어난 두 혈통, 스웨덴과 한국의 피를 이어받아서 그런지 남다르다”며 “춤을 추기도 전에 서 있는 선으로 모든 게 끝났다. 하지만 노래는 너무 어려운 곡을 선곡했다. 음정이 많이 흔들렸다. 그래도 자기 느낌을 가지고 한 것이 너무 충격적이었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번...
가장 춤을 잘 추는 참가자”라는 극찬을 받으며 무대를 시작했고 뛰어난 가창력과 급이 다른 댄스 실력으로 심사위원을 사로잡았다.
결국 김소희는 연습생 조 1위를 차지하며 박진영에게 “왜 우리 회사 오디션을 안 봤냐”는 푸념을 들어야 했다.
한편 매회 시청률을 갱신하고 있는 ‘K팝스타6 - 더 라스트 찬스’는 매주 일요일 밤 9시 15분 방송된다.
특히 후너스엔터테인먼트의 김소희의 노래가 끝나자 박진영은 “춤은 좀 있다가 추자. 바로 춤까지 추면 제가 건강의 위험을 느낄 것 같다”며 칭찬했고 양현석 역시 “춤을 정말 잘 추는 참가자”라며 “K팝스타6 통틀어 제일 잘 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잘한다”라고 기대를 드러냈다.
이어진 댄스 무대에서 김소희는 지금까지 와는 사뭇 다른 댄스를...
JYP 대표 박진영이 'K팝스타6' 오디션 도중 자신의 소속사 연습생 출신 참가자를 만났다.
11일 방송되는 SBS 'K팝스타6 - 더 라스트 찬스'에서는 지난 주에 이어 한층 더 치열해진 2라운드 '랭킹 오디션' 현장이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서는 기획사 소속 연습생들이 대거 속한 일명 '연습생 조'가 심사를 받기 위해 무대 위에 등장한다. 이 가운데 심사위원 박진영은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