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근성을 높이고 신상품 공급을 확대하는 등 투자자 신뢰와 글로벌 경쟁력 제고에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박정훈 금융위원회 자본시장국장은 “국내 파생상품시장은 상품의 다양성과 거래 편의성 등이 미흡해 보완이 필요하다”고 언급하고 “시장접근성 제고와 신상품 공급 확대, 국제 기준에 맞는 위험 관리체계 구축 등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금융위원회는 신임 자본시장국장에 박정훈(행시 35회ㆍ사진) 국장을 선임했다고 20일 밝혔다. 자본시장국장 자리까지 채워지면서 최종구 위원장 체제 금융위원회 주요 인선이 마무리됐다.
박 신임 국장은 문재인 정부의 국정기획자문위원회 경제1분과 파견을 거쳐 이번에 복귀했다. 1991년 행정고시에 합격해 재경부 보험제도과와 증권제도과 등을 거쳤고...
저자 박정훈이 ‘약자들의 전쟁법’에서 말하는 약자는 약점을 지닌 사람 혹은 역경과 고난에 처한 사람을 뜻한다. 세상에 스스로 약한 면을 갖고 있지 않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몇이나 될까.
이 책은 누구나 고개를 끄덕거릴 만한 평범한 지혜를 담고 있지만, 우리가 자주 잊어버리기 쉬운 원칙들을 제시한다. 약자가 승리하는 방법은 많은 사람들이 가는 길과 다른 길을...
대통령직 인수위를 대신한 국정기획위원회 경제1분과에 파견 나갔었던 박정훈 금융현장지원단장도 중책을 선임 국장 자리를 꿰찰 가능성이 있다. 현재 외부 파견 근무 중인 최훈, 최준우, 신현준 국장의 금융위 복귀도 관심사다.
금감원에도 인사 후폭풍이 예고됐다. 진웅섭 원장 임기는 오는 11월, 서태종 수석부원장과 박세춘·이동엽 부원장 임기는 오는 12월...
차장, 이금로 법무부 차관, 김현 대한변호사협회장, 정용상 사단법인 한국법학교수회장, 이형규 법학전문대학원협의회 이사장 등이 당연직 위원으로 참여한다.
김 차장과 이 차관은 공석인 법원행정처장과 법무부 장관을 대신해 참석한다. 또 김자혜 '소비자시민모임' 회장, 박정훈 SBS 대표이사, 윤경아 서울행정법원 부장판사가 비당연직 위원으로 참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