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그룹 연강재단(이사장 박용현)은 4일부터 초·중·고교 교사 119명을 대상으로 교사해외경제시찰을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교사해외경제시찰은 전국 16개 시도교육청의 추천을 받아 선발된 교사들을 3개조로 나눠 7박 8일간 상하이 폭스바겐 자동차 공장, 상하이 도시계획 전시관 등 중국의 산업 현장과 관련 시설을 둘러볼 예정이다.
박용현 이사장은...
두산그룹 연강재단(이사장 박용현)은 8일 두산어린이가족으로 선정된 장학생 107명을 경기도 용인 에버랜드로 초청해 함께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올해로 일곱번째를 맞은 두산어린이가족 초청행사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실질적인 가장 역할을 하는 어린 학생들을 위해 마련된 자리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장학생 107명과 두산 임직원들이 1대1로 짝을 맺어...
한편 두산가 4세 가운데에는 박용성 두산중공업 회장의 장남 박진원 두산산업차량 대표와 차남 박석원 두산엔진 상무가 경영에 참여하고 있다.
또 박용현 연강재단 이사장의 장남 박태원 두산건설 부사장과 차남 박형원 두산인프라코어 상무, 3남 박인원 두산중공업 상무 등도 일선에서 활약중이다.
이날 회의에는 허창수 전경련 회장을 비롯해 이준용 대림 회장, 신동빈 롯데 회장, 박용현 두산건설 회장, 박영주 이건산업 회장, 현재현 동양 회장, 강덕수 STX 회장, 최용권 삼환기업 회장, 류진 풍산 회장, 정병철 상근부회장 등 10명이 참석했다.
이번 회장단 회의에서는 동반성장지수에 대한 우려가 컸던 것으로 전해졌다. 이승철 전경련 전무는 “회장단은...
이날 회의에는 허창수 전경련 회장을 비롯해 이준용 대림 회장, 신동빈 롯데 회장, 박용현 두산건설 회장, 박영주 이건산업 회장, 현재현 동양 회장, 강덕수 STX 회장, 최용권 삼환기업 회장, 류진 풍산 회장, 정병철 상근부회장 등 10명이 참석했다. 이건희 삼성 회장과 정몽구 현대차 회장, 최태원 SK 회장, 구본무 LG 회장 등 4대그룹 총수는 불참했다.
이번 회장단...
이날 회의에는 허창수 전경련 회장을 비롯해 이준용 대림 회장, 신동빈 롯데 회장, 박용현 두산건설 회장, 박영주 이건산업 회장, 현재현 동양 회장, 강덕수 STX 회장, 최용권 삼환기업 회장, 류진 풍산 회장, 정병철 상근부회장 등 10명이 참석했다. 4대그룹 총수는 불참했다.
회장단은 동반성장과 관련해 동반성장위원회와의 협력을 바탕으로 중소기업의 고유한 경쟁력을...
이 날 행사에는 보건복지부 박용현 사회복지정책실장, 송재찬 장애인정책국장을 비롯해 보건복지부 출입기자, 장애인정책국 직원, 국민건강보험공단, 국민연금공단, 장애인개발원 직원 등 약 50여명이 참석했다.
체험학습 참가자들은 직접 휠체어를 타거나 눈을 가리고 흰 지팡이를 사용해 보는 등 장애인의 입장을 직접 경험했다. 이어 국립재활원 내에 설치된 주택...
서울대병원 원장을 지냈던 박용현 연강재단 이사장은 23일 “국내 암 연구 활성화에 서울대병원이 힘을 써달라”며 연구비 1억원을 전달했다.
연강재단이 전달한 연구비 1억원은 김선회 외과 교수, 전양숙 생리학과 교수, 정승용 외과 부교수 등 서울대 의대 교수 3명의 암 관련 연구에 지원될 예정이다.
연강재단은 지난 2006년부터 서울대병원과 협약을 맺고...
나름대로 사업가로서 원칙을 지키면서 살아온 게 116년 역사의 가장 큰 힘이 됐다.”
전임 박용현 회장에 이어 두산그룹을 이끌게 된 박용만 신임 회장이 한국에서 가장 오래된 두산그룹이 환경 변화에 적응을 잘 해오면서도 기회주의에는 빠져들지 않았다고 자부했다. 정부가 밀어주는 사업에 들어가지도 않았고, 아무리 어려워도 공적자금을 받지 않는 등...
한국메세나협의회 회장이기도 한 박용현 이사장은 이 군의 사연을 접한 뒤 지원 방법을 찾아보라고 지시했으며, 연강재단은 이날 서울 종로구 연강빌딩에서 장학증서 수여식을 갖고 대학 졸업 때까지 장학금을 지급하기로 약속했다. 지원 금액은 약 3억 원에 이른다.
이 군은 작곡까지 공부한 뒤 훌륭한 지휘자가 되는 게 꿈이라고 밝혔다. 연강재단 관계자는 “이 군이...
㈜두산 대표이사 CEO로서 실무를 이끌었던 박 회장은 이사회 의장을 겸하게 됨으로써 박용현 회장에 이어 그룹 경영 총괄 및 대표를 맡게 됐다. 실질적으로 그룹 경영을 책임지고 있던 박 회장의 행보가 더욱 활발할 전망이다.
두산그룹은 그동안 나이 순서대로 형제들이 돌아가며 그룹의 회장자리를 맡는 형제경영을 해왔던 터라 확대 해석을 경계했다....
그동안 ㈜두산 대표이사 CEO로서 실무를 이끌었던 박용만 회장은 이사회 의장을 겸하게 됨으로써 박용현 회장의 뒤를 이어 그룹 경영 총괄 및 대표를 맡게 됐다.
㈜두산 이사회의 이날 결정은 박용현 전 두산그룹 회장의 용퇴에 따른 결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박용현 회장은 “2009년 취임 이후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할 기반을 마련한 후 물러나 사회공헌활동에...
(주)두산은 30일 이사회를 열고 박용만 (주)두산 회장을 이사회 의장으로 선임하고, 박용현 회장의 뒤를 이어 그룹 경영총괄과 회장직을 수행하게 됐다.
이로써 두산그룹은 장남 박용곤 두산그룹 명예회장을 시작으로 고 박용오 성지건설 회장, 박용성 두산중공업 회장, 박용현 연강재단 이사장 등을 거쳐 박용만 회장까지 형제경영 시나리오를 완성했다.
국내 재계...
이러한 시상은 동반성장 실천에 대한 박용현 회장의 강력한 의지에 따른 것으로 박 회장은 2010년 9월 사장단 회의에서 “협력회사와의 동반성장 이행 실적을 분기별로 점검하고 이를 경영진 평가에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두산중공업은 200여 개의 협력회사를 2014년까지 세계 최고 수준의 경쟁력을 갖춘 ‘스몰 자이언츠(Small Giants)’로 육성한다는 계획 아래...
박용현 두산 회장은 이날 천주교 서울대교구청(명동성당) 주교관에서 ‘바보의 나눔’ 이사장인 염수정 주교에게 성금을 전달했다.
‘바보의 나눔’은 고(故) 김수환 추기경의 유지인 ‘사랑의 삶과 나눔의 정신’을 이어가기 위해 2010년 2월 설립된 민간 최초의 전문모금기관으로 개인 나눔 실천 운동, 희망의 밥 나누기 등을 통해 국내외 소외된 이웃들을 돕고...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단 회의가 열린 8일 오후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참석자들이 회의실에 들어서고 있다. 사진 왼쪽위부터 시계방향으로 허창수 전경련 회장, 박용현 두산그룹 회장, 이준용 대림산업 회장, 현재현 동양그룹 회장,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 신동빈 롯데 회장, 류진 풍산 회장.
발표했던 ‘서민생활 안정과 경제활력 회복을 위한 경제계의 다짐’을 사회통합과 공생발전이라는 시대적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충실히 이행하기로 재확인했다.
이날 회의에는 허창수 전경련 회장을 비롯, 이준용 대림 회장, 신동빈 롯데 회장, 조양호 한진 회장, 박용현 두산 회장, 현재현 동양 회장, 류진 풍산 회장, 정병철 상근부회장(이상 8명)이 참석했다.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은 계열사 실적 악화로 25.0% 줄어든 76억4000만원을, 박용현 두산그룹 회장은 두산의 중간배당을 합쳐 20.0% 증가한 18억4000만원을 각각 받는다.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은 대주주로 있는 대한항공의 영업이익이 급감한 영향으로 배당금이 지난해 38억1000만원에서 올해 3억3000만원으로 뚝 떨어졌다.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은 작년과...
한국메세나협의회는 21일 2012년도 정기총회를 열고 제8대 회장에 박용현 두산 회장을 선임했다. 박용현 회장의 임기는 2015년 2월까지 3년이다. 6, 7대 회장을 지낸 박영주 이건산업 회장은 명예회장을 맡는다
박용현 회장은 이날 취임사에서 “진정한 선진국이 되려면 문화예술 수준이 경제력에 걸맞게 높아져야 한다”며 “한국 메세나 운동의 새로운 도약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