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균 국무총리가 26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경제단체 간담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이날 회의엔 정 총리와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 김영주 한국무역협회장,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장, 강호갑 한국중견기업연합회장 등 경제 5단체장이 참석했다.
정세균 국무총리가 26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경제단체 간담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이날 회의엔 정 총리와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 김영주 한국무역협회장,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장, 강호갑 한국중견기업연합회장 등 경제 5단체장이 참석했다.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은 지난 20일 종로구 창신동에 위치한 종로종합사회복지관을 직접 방문해 생활용품비를 전달했다.
인구 고령화와 이혼 증가 등 급속한 가정해체로 전국 3000여 가구(서울지역 400여 가구)에 달하는 저소득 조손가정은 조부모의 근로능력이 없어 손자녀의 돌봄, 교육, 의료 등 기초생활에 애로를 겪고 있다.
대한상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의장 역시 기업에 대한 자금 지원을 건의했다. 박 회장은 "자금경색을 느끼는 기업이 압도적으로 많다. 정부가 여러 대책을 내놓았으나 스피드가 문제"라면서 "행정비용을 줄여야 한다. 스피드를 건너뛰는 파격 조치가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노동계를 대표해 참석한 김명환 민주노총 위원장은 근로자에 대한 생계비 지원을...
올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라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 성윤모 산업부 장관을 비롯해 국내외 상공인 등 20여 명만 참석해 소규모로 진행했다.
금탑산업훈장은 신산업ㆍ신기술 분야에서 혁신 성과를 거둔 기업인 3명에게 돌아갔다.
이동채 에코프로 대표이사는 전기차 배터리의 핵심소재인 양극소재와 대기오염물질제거 촉매를 국산화해...
대한상공회의소는 박용만 회장이 17일 대한상의 임직원들과 서울 미혼모 복지시설 2곳(강서구 마음자리, 서대문구 애란원)을 방문해 후원금 총 344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후원금은 시설에서 퇴소한 미혼모들에 쓰일 예정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퇴소 미혼모들의 어려움이 가중된 만큼 대한상의가 후원에 나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