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훈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LG화학은 분기 최소 3500~4000억원 수준의 영업이익 창출이 가능한 회사"라며 "이러한 안정성을 기반으로 올해 하반기에는 대형 이차전지 납품이 시작되고 2012년 상반기에는 LCD Glass 양산이 시작되면서 신규사업이 구체화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박 연구원은 "석유화학 경기가 2~3분기 일시적인...
박영훈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주력제품인 과산화수소는 전방산업의 업황 호조로 인해 수요가 점차 증가하고 있다"며 "현재 연산 5만톤인 과산화수소 생산능력을 2012년까지 연산 6만톤 수준으로 증설할 계획인데 이런 설비증설은 실적호조로 이어질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박 연구원은 "라텍스 사업은 주요 매출처인 한솔제지가...
박영훈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에쓰오일은 벙커 및 아스팔트 판매 비중이 10% 미만으로 국내 정유사 가운데 가장 낮아 실적이 크게 확대될 것"이라며 "GS 칼텍스의 경우 현재는 16.8% 수준이나 9월경 고도화설비 가동 후에는 벙커 및 아스팔트 판매 비중이 8% 수준까지 떨어지게된다. SK 에너지는 가동률에 따라 변화는 가능하나 기본적으로 20% 수준의 벙커...
특히 올해는 조훈현, 서봉수, 유창혁 등 바둑계의 역사를 만들어온 노장들의 선전으로 신구 조화를 이루었으며 특히 8강전에서는 일생의 라이벌인 조훈현과 서봉수, 이창호의 천적인 강동윤, 생애 첫 타이틀을 놓고 겨뤘던 최철한과 원성진, 사제대결과 다름없는 박영훈과 유창혁의 경기의 흥미진진한 대진으로 바둑팬들의 큰 인기를 끌었다.
동서식품은 지난...
박영훈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지난달 말 기준 에틸렌 가격이 지난해 하반기 저점 대비 69.3% 상승하는 동안 나프타 가격은 31.7% 오르는데 그쳐 에틸렌과 나프타 간 가격 스프레드가 지난해 10월 저점 대비 346% 급등했다"며 "경쟁국에서 새로 증설할지 모른다는 리스크가 있지만, 중국을 제외하고는 정상 가동될 가능성이 낮아 수급에 미치는...
박영훈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석유화학 스프레드의 급락이 발생하지 않는 한 LG화학은 분기 최소 3500억~4000억원 수준의 영업이익 창출이 가능해 주가 변동성은 상대적으로 적을 것"이라며 "하반기는 대형 이차전지에 대한 납품이 시작되는 시기여서 석유화학의 방향성 가시화와 맞물려 주가 상승이 본격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박...
박영훈 애널리스트는 "Global Refinery의 낮은 가동률로 인해 PX/Benzene의 강세가 적어도 상반기까지 지속될 전망이다. 하반기는 중국 잉여 Diesel 의 소진으로 중국이 Diesel 순수출국에서 수입국으로 전환될 전망이어서 정제마진의 개선이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특히 하반기 6만 배럴의 Hydrocracker 완공은 GS칼텍스 체질 개선에 큰 기여를...
박영훈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중국의 지준율은 지난해 2003년부터 2008년 6월까지 총 20번의 인상을 통해 6.0%에서 17.5%로 11.5%p 상승했다"며"지준율 인상 이후 익월의 중국 화학제품 수입량은 각각 10번씩 증가 또는 감소해 지준율 변화에 따른 추세 변화가 나타나지 않았다"고 말했다.
지난 2007년 총 10번의 지준율 인상이 있었으나 수입량 감소 후...
박영훈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호남석유는 경쟁사의 정기보수로 1분기 상대적인 수혜를 입을 것"이라며 "이는 NCC 업체들이 정기보수 기간 동안 생산 지속을 위해 부족한 기초유분을 구입하기 때문으로 특히, 최근과 같이 PE 가격 강세가 지속되는 상황에서 이러한 움직임은 더욱 강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박 연구원은 "한국의 에틸렌...
박영훈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모노니트로벤젠(MNB)이 100% 가동됨에 따라 매출과 이익성장이 예상되고, 폴리우레탄원료(TDI/MDI) 수출은 2010년 매출 성장을 주도할 핵심요인"이라며 "판가에 100% 연동되는 암모니아 가격과 벤젠, 톨루엔 가격 역시 2009년 초 대비 대폭 상승해 긍정적"이라고 말했다.
박 연구원은 "휴켐스의 고객사인...
IBK투자증권 박영훈 연구원은 “증설 리스크에 따른 불안감이 주가의 방향 설정을 어렵게 한 탓에 사상 최고 실적에도 불구하고 주가는 이전 고점 수준을 넘지 못했다”며 “2010년에는 리스크 요인들이 제거되면서 주가의 명확한 방향성을 확립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고 설명했다.
향후 석유화학 업계의 글로벌 증설은 미미한 수준일 것으로...
박영훈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휴켐스가 남해화학과의 암모니아 분쟁에서 패소했지만 이미 연초부터 휴켐스는 직접 수입을 통해 상품 판매용 암모니아를 거래처에 공급해주고 있어 이번 결정이 미치는 영향은 없다”고 전했다.
무엇보다 지난해 8월 백광산업과 연간 2만2000톤의 암모니아를 2018년까지 공급해주기로 하는 장기계약을 체결했기 때문에 남해화학을...
박영훈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석유화학 경기는 중국의 NCC 가동률 상승 및 신증설 물량의 가세, 그리고 완공은 했으나 운영미숙으로 정상 가동이 중지됐던 중동 설비들의 정상화 등으로 하락세가 불가피할 것”이라고 전했다.
박 연구원은 “2010년 2분기를 바닥으로 석유화학 장기 비전은 긍정적이다”며 “이차전지와 LCD Glass 사업은 2~3년 내 단기적인...
박영훈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석유화학 경기는 중국의 NCC 가동률 상승 및 신증설 물량의 가세, 그리고 완공은 했으나 운영미숙으로 정상 가동이 중지됐던 중동 설비들의 정상화 등으로 하락세가 불가피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따라서 3분기 누적 기준 전체 영업이익의 75.6%를 차지한 화학사업부 영업이익은 4분기부터 감소세로 전환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19일 IBK투자증권 박영훈 연구원은 "2분기 정기보수에도 불구하고 GS칼텍스가 정유사 중 가장 높은 영업이익을 실현한 것은 분명 평가해야할 요인이며 이 상황은 하반기에도 지속 가능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그는 "최근과 같이 정제마진 부진이 지속되는 상황에선 PX/Benzene의 생산능력이 가장 큰 GS칼텍스의 이익 창출력은 타 정유사...
박영훈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중동에서는 중국까지 납품기간이 4주 걸리지만 국내 업체들은 일주일 내로 물량을 공급할 수 있다"며 "중국의 상반기 에틸렌 수요가 전년 대비 70% 늘었는데 그중 상당량을 국내업체들이 가져갔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환율 효과도 톡톡히 누리고 있다는 설명도 나왔다. 황상연 미래에셋증권 리서치센터장은...
박영훈 IBK투자증권 연구원 "암모니아 가격이 완만하게 상승하는 상황에서 이익은 지속적으로 개선 가능하다"며 "북미와 중동을 중심으로 한 암모니아 가격 강세 전환 영향으로 하반기에도 영업 실적의 호조세는 지속 가능할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이 연구원은 "DNT, MNB 추가 증설 가능성 및 풍부한 현금흐름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IBK투자증권 박영훈 애널리스트는 "오버행 문제는 어제로 마무리됐고 이제는 수급 관련 리스크 요인 없이 정상적인 평가를 받아야 할 때"라고 판단했다.
박 애널리스트는 "영업실적은 3·4분기에도 실적 호전이 유지될 전망이고 중기적으로는 해외 법인의 평가도 주가에 반영해 줘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박 애널리스트는...
박영훈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휴켐스의 2분기 영업이익은 167억원으로 41.3%(전년대비) 증가하고 전분기 대비로는 33.9% 감소할 전망"이라며 "주력인 질산의 매출 물량이 수요처의 가동률 하락으로 감소했기에 전년대비 기준 실적 개선의 의미가 크고, 1분기 대비 감소를 부정적으로 볼 이유가 없다"고 말했다.
박 연구원은...
한국생명공학연구원(이하 생명硏)은 10일 오전 11시 본관동 소회의장에서 박영훈 원장과 코미코 전선규 대표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2호 연구소기업인 '미코바이오메드'의 설립 기념행사를 가진다고 9일 밝혔다.
생명연이 개발한 ‘나노갭 센서 및 글루코즈 옥시다제 변형제를 이용한 혈당센서 제조기술’과 코미코의 자본투자로 사업화를 추진하는 연구소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