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nley, 행정수반)를 비롯 마가레타 월스트롬 (Margareta Wahlstrom) UN ISDR 대표, 김황식 국무총리, 박연수 소방방재청장, 송영길 인천광역시장, 아시아 태평양·유럽 등 52개국 재난관리 각료, UN기구·NGO 대표 등 글로벌 리더와 국내인사 8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오전 10시에 열린 개회식에서 김황식 국무총리는 환영사를 통해 “기후변화로 인한 재해발생이...
화재안전 캠페인에는 한국화재보험협회 고영선 이사장과 소방방재청 박연수 청장 등 업무협약기관장을 비롯해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진영 의원, 서울시의회 이종필 의원, 용산구 성장현 구청장,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윤병철 회장, 전국의용소방대연합회장 등이 참여한 가운데 이루어졌다.
이번 캠페인은 주택화재 사망률이 2009년 화재로 인한 전체 사망자 170명 중...
박연수 소방방재청장이 4일 오전 정부중앙청사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제9호 태풍 '말로' 북상에 따른 상황판단회의를 열고 태풍 진행 상황을 살펴보고 있다.
한편 일요일인 5일은 태풍 '말로'의 영향으로 전국적으로 대체로 흐리고 오전에 제주와 서울을 비롯한 중부 서해안부터 비가 시작돼 전국으로 확대될 전망이다.
박연수 소방방재청장은 31일 소방방재청 개설 6주년 기념 기자간담회를 열어 "주택 화재를 줄이고자 신축이나 개축, 증축되는 주택에는 화재감지기를 반드시 달도록 9월까지 관련 규정을 신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규정을 어기더라도 처벌하지는 않으며 기존 주택에는 3∼5년의 유예 기간을 준다.
처벌 규정은 없지만 화재로 인한 민형사상 책임을...
경청호 현대백화점그룹 부회장은 25일 정부중앙청사 소방방재청 청장실에서 소방방재청 박연수 청장과 함께 순직소방관 자녀 35명에게 ‘파랑새 장학금’ 1억원을 전달했다.
‘파랑새 장학금’ 은 현대백화점사회복지재단이 소방방재청의 추천을 받아 선발한 36명의 학생에게 고등학교를 졸업할 때까지 매년 200~300만원씩의 학비를 지원하는 제도로...
또 박경수(30) 중사의 부인 박미선(30)씨는 "박연수 대위가 '사고 당시 천안함 내 모니터에서 21시24분을 확인했다'는 부분도, 캄캄하고 어두운 상황에서 시간을 어떻게 정확하게 볼 수 있었느냐"며 "기자회견이 마치 짜 맞춘듯한 각본대로 움직인 것 같았다"고 실망감을 드러냈다.
김선명(22) 상병의 아버지 김호엽(50)씨는 "군의...
사고발생 시간에 대해 작전관 박연수 대위는 "제가 마지막으로 눈으로 확인한 시간은 함교에 당직사관이 확인할 수 있는 모니터상에 21시24분이었다"고 말했다.
야간 등화관제를 하는 함정의 임무 특성상 승조원들이 함정내에 있었기 때문에 폭발과 동시에 물기둥은 관측할 수 없었다고 생존자들은 전했다.
한편 합동조사단 대변인 문병옥...
침몰된 천안함(1200t급)의 생존자 56명 가운데 40여명이 27일 오후 1시45분께 평택항 기지에 도착했다고 밝혔다.
사령부는 사령부내 곳곳에 대기중인 150여명의 가족들에게 생존자들의 도착사실을 알리고, 사령부 예비군훈련장내 강당에서 이들을 대상으로 사고 당시에 대한 비공개 브리핑을 생존자 중 한명인 박연수(작전관) 대위가 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이날 회의에는 이달곤 행정안전부 장관, 정종환 국토해양부 장관, 박연수 소방방재청장 등이 참석했으며, 류 사장도 참석대상이었다.
정 총리는 회의에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와 국토해양부도 국도 등의 제설작업 현황을 수시로 체크해 문제가 있는 도로에 대해 제설작업 인력과 장비를 추가 투입해달라"고 주문했다.
한편 도로공사 관계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