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승훈 한국투자증권 펀드애널리스트는 "저축성 예금의 증가, MMF 급증, 주식형과 같은 위험이 높은 펀드 유형의 성장세 둔화 등으로 위험자산 비율이 정체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2008년 한 해동안 저축성 예금은 71조원 증가했으며, MMF는 42조원 급증했다.
박 펀드애널리스트는 "그간 위험자산으로의 자금유입이 가파르게 진행됐고 국내외...
박승훈 한국투자증권 펀드애널리스트 역시 "금 펀드의 기대수익률을 높게 가져갈 필요는 없다"며 "분산투자 측면에서 접근하는 것이 좋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현재 금 가격이 타 상품관련 대비 상대적으로 선방하고 있는데 전반적으로 돌아서게 되는 시점이면 오히려 금의 상대수익률이 부진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국투자증권 박승훈 펀드애널리스트는 "금융위기 관련 불확실성의 원천은 미국으로, 아직까진 미국의 상황이 가장 안좋다"면서 "글로벌섹터로 구분되는 유럽보단 아시아가 미국과의 연계가 덜 하다보니 수익률이 상대적으로 양호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반면 국내 금융주의 경우 올들어 코스피지수가 많이 빠진데다 건설 부문의 PF...
박승훈 한국투자증권 펀드애널리스트는 "해외펀드와 환은 바늘과 실"이라며 "대부분의 투자자들은 무조건 헤지하고 보는 성향이 있는데 해외투자는 반드시 환에 대한 의사결정이 병행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환에 대한 전망이 쉽지 않지만, 환이 불리하게 전개될 때 감내할 수 있는 수익률을 미리 정한다면 그때부터는 관리가 가능한 위험이...
한국투자증권 박승훈 자산전략부장 역시 "글로벌 자산시장이 당분간 수익률 둔화와 변동성 증가 현상을 보일 것으로 예상돼 브릭스 시장의 상대적 우월적 지위가 예전만 못할 가능성에 대비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결국 박 부장은 "불확실성이 높은 글로벌 투자 환경을 의식해 서둘러 브릭스 펀드에 접근하는 자세는 지양해야 할 것...
한국투자증권 박승훈 자산전략부장은 "브릭스 시장은 과거 수년간 대다수 국면에 걸쳐 글로벌 시장과 이머징 시장 대비 우월한 수익률을 보여왔다"며 "하지만, 최근 들어 브릭스 시장이 글로벌 시장이나 이머징 시장에 비해 수익률이 부진한 국면이 잦아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따라서 박 부장은 "글로벌 자산시장이 당분간 수익률 둔화와...
한국투자증권 박승훈 연구원은 이날 월간 펀드투자가이드를 통해 "최근 국내 투자자들의 위험자산에 대한 태도가 일부 보수화되고 위험자산에 대한 배분도 국내자산으로 편향되는 경향이 관찰되고 있다"며 "신흥시장과 상품시장의 변동성 확대가 이러한 현상을 부추기고 있다"고 진단했다.
박 연구원은 "이처럼 글로벌 글로벌 자산들의...
한편, 한국투자증권 박승훈 자산전략부장은 "글로벌 금융기관의 자산상각이 지속되고 금융섹터에 대한 이익 전망치가 하향되고 있는 가운데, 금융섹터의 반등에 대한 기대에 힘입어 최근 글로벌 금융주펀드들이 주목받고 있다"며 "하지만, 아직 불확실성이 완전히 해소되지 않은 상태이기 때문에 손실 허용 폭을 여유 있게 가져가면서 자산배분...
배당주 펀드 본래의 취지에 부합되는 안정적인 수익을 원하는 투자자라면 위험지표가 낮은 펀드를 선택하는 것이 유리하다"고 강조했다.
한국투자증권 박승훈 자산전략부장 역시 "배당주 펀드는 변동성이 높은 장세에서 일반형 대비 상대적으로 위험조정수익률이 우수한 경우가 많아 향후 시장 대응력이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또한 한국투자증권 박승훈 자산전략부장은 "국민연금의 중소형주 투자 방침과 MSCI 중소형주 지수 편입의 긍정적 효과도 일부 기대되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중소형주 펀드를 고를 때는 일반 대형주 펀드보다 더 신중해야 한다는 지적이다.
박 부장은 "중소형주 펀드를 선정할 때는 펀드간 운용성과의 편차가 극심하므로 대형주 펀드를...
한국투자증권 박승훈 펀드분석부장은 "해외채권펀드는 해외채권 직접투자와 달리 소액으로 전문운용인력에 의한 분산투자가 가능하며 유동성이 뛰어나다는 점에서 일반투자자의 접근이 용이한 편"이라며 "하지만, 펀드의 세부 운용내역에 대한 면밀한 점이 있어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또한 그는 "해외채권펀드는 고수익과 위험분산 및...
박승훈 한국투자증권 펀드분석부장은 "원자재가격이 조정을 보이고 있지만 전 세계적으로 수요 우위가 무너졌다고 보기 어렵다"며 "안좋았던 만성 적자 구조에도 변화가 있고, 브라질 경제의 체질 개선이 부분적으로 확인되고 있다"고 말했다.
박 부장은 "하지만 다른 시장들이 많이 빠질 때 적게 하락해 가령, 다른 시장들의 상황이 좋아질 때...
한국투자증권 박승훈 펀드애널리스트는 "곡물의 경우 장기적인 전망이 밝으며 경기둔화에 타 상품군보다 둔감하게 반응할 가능성이 크다"며 "더욱이 농산물지수는 타 상품지수보다 주식시장과의 상관관계도 낮아 농산물펀드에 대한 적절한 관심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실제로 지난해 옥수수와 대두, 설탕의 수출을 통해서만 약 125억 달러의...
한국투자증권 자산전략부의 박승훈 부장은 "국내 주식형 펀드로 꾸준히 자금이 유입되는 가장 큰 원인은 적립식 펀드의 대중화에 있다"며 "또한 적립식 펀드들의 다수가 미래에셋 펀드들에 몰려 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또한 박 부장은 "하반기 증시가 상승할 것이라는 의견이 지배적이어서 투자자들이 저가매수를 노리고...
한국투자증권 박승훈 펀드애널리스트는 "먼저 국내 주식형은 '위험자산으로 저축'이란 명제가 여전히 유효한 가운데 국내 주식시장의 장기성장 추세에 대한 신뢰가 유지되고 생애재무계획 확산에 따른 투자기간 장기화 등이 정착되면서 주식형 펀드를 통한 투자는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지역별로는 국내와 브릭스 및 프론티어 이머징 주식이...
한국투자증권 자산전략부의 펀드분석담당 박승훈 부장 역시 "아시아투자 리츠 펀드들 사이에서도 한달간 수익률이 최저 -5.83%에서 최고 4.06%에 이를 정도로 차이가 뚜렷하다"며 "향후 이러한 차별화는 더욱 심화될 것으로 판단돼 상품 선택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고 분석했다.
현재 국내에 판매되고 있는 해외리츠펀드는 크게 글로벌 리츠와...
한국투자증권 자산전략부의 펀드분석담당 박승훈 부장은 "귀금속과 유가 등 실물자산도 최근 1년간 상관계수가 증가하기는 했지만, 다른 자산 대비 상대적으로 낮은 수준을 보이면서 분산투자 효과를 보여준다"고 말했다.
펀드별로는 기은SG자산운용이나 미래에셋맵스, 우리CS자산운용 등에서 실물 관련 주식이나 파생상품에 투자하는 펀드를 운용하고...
이에 한국투자증권 자산전략부 펀드분석담당 박승훈 부장은 "올 하반기 들어 성장계열 대형주들이 상대적인 강세를 보였고 중소형주가 부진했던 시장 상황을 반영한 결과"라고 분석했다.
따라서 가치주 펀드도 세부 유형별로 운용성과가 다르기 때문에 개별펀드별로 운용특성을 구체적으로 파악해야 한다는 의견이다.
펀드별로 가치주 펀드들의...
이에 대해 한국투자증권 펀드분석팀의 박승훈 부장은 "코스피 지수가 1600선대로 급락한 이후 어느 정도 회복세를 보였지만, 불안정한 장세가 여전히 지속돼 중소형주가 많이 편입 돼있는 배당형과 가치형 펀드가 상대적인 약세를 보였다"며 "반면 그룹주 펀드는 대형 우량주들이 다수 편입돼 있어 조정 장세에 상대적인 안정세를 유지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