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울러 김종덕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과 김종 문체부 2차관, 김정행 대한체육회장, 박순호 선수단장, 조양호 체육회 수석부회장, 정의선 양궁협회장 등 정부 및 체육계 인사도 자리를 함께한다.
박 대통령은 이번 대회에서 뛴 선수단의 열정과 노고에 감사의 뜻을 표하고, 2년 뒤 브라질에서 열리는 2016 리우 하계올림픽에서도 좋은 결실을 볼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선수단장을 맡은 박순호(68) 신임 단장은 지난달 18일 취임 기자회견에서 “금메달 90개 이상, 5회 연속 종합 2위라는 성적을 거둬 침체된 한국 체육계 분위기를 되살리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개회식은 19일 오후 7시 인천 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열린다. 개·폐회식은 임권택·장진 감독이 각각 총감독과 총연출을 맡는다. ‘아시아의 미래를 만나다’...
“2020년에 매출 2조원의 전문점 유통 기업으로 성장하겠습니다.”
국내 대표 패션기업 세정그룹을 이끌고 있는 박순호 회장은 지난 1일 열린 ‘창립 40주년’ 기념식에서 이 같이 밝혔다.
이날 박 회장은 ‘새날, 새꿈, 새도전’이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내걸고 “ ‘글로벌 전문점 유통기업’이라는 그룹의 중장기 비전 실현을 위해 브랜드 포트폴리오를 강화하고...
아웃도어에 대한 박순호(68) 세정그룹 회장의 열정이 빛을 발하기 시작했다. 지난 2005년 론칭했다가 시장 반응이 좋지 않아 접었던 아웃도어 브랜드 ‘센터폴’을 다시 한 번 론칭한 그의 선택은 틀리지 않았다. 센터폴은 올해 매출 1000억원을 바라보고 있다. 3년 내 매출 1000억원대 브랜드로 성장시키겠다는 당찬 포부가 가까워진 셈이다.
박 회장은 지난 2012년 9월...
건 박순호, 종합 패션매장 ‘승부’
수입 유제품 치즈 더 먹고 분유 덜 먹어
△증권
자동차株 ‘졸음운전’은 없다
MBK, ING생명 인수 ‘사인’했다
상하이지수 연동 ETF 투자 ‘치명적 오류’ 있다
산업銀-대우證 채권가격 ‘짬짜미’ 의혹
외국인, 국내 채권 매수세 ‘주춤’
‘최대주주 별세’ 농우바이오 급락
금호산업, 아시아나 의결권 사라져
증권사...
박순호 세정그룹 회장은 “유니클로, 자라 등 글로벌 SPA 브랜드의 국내 시장 공략은 우리에게 큰 변화를 요구해 왔다”며“SPA 혹은 명품 브랜드를 론칭하는 식으로 타사를 따라가기 보다 웰메이드로 상징되는 통합유통 브랜드를 앞세워 2020년 그룹 매출을 전체 2조5000억원으로 끌어올리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를 위해 박 회장은 글로벌 라이프스타일...
“단순히 옷 이상의 가치를 지닌 제품을 고객에게 제공한다는 철학이 지금의 세정을 있게 만들었습니다.”
국내 패션업계 1세대 세정그룹 박순호 회장은 지난 2011년 그룹매출 1조원을 달성했다. 국내 대표 패션 브랜드 인디언과 올리비아로렌 등을 대리점 형태로 성공궤도에 올린 박 회장이 올해에는 젊어진 브랜드를 만들기 위해 변신을 시도했다.
30년 넘게...
박순호 세정그룹 회장은 대치동 사옥에서 3D 가상 솔루션 CLO3D를 개발한 클로버추얼패션과 협약식을 30일 체결했다.
세정그룹은 여성복 브랜드 올리비아로렌 2013년 봄·여름 시즌 의류 제품 생산 과정에 프로그램을 적용시켜 테스트를 실시했다. 외주비율 감소, 원단 및 샘플비용 절감에 따른 비용절감뿐 아니라 디자인 향상과 작업 수준 향상에 뚜렷한 성과를...
행정안전부 등이 주관하는 ‘제36회 청백봉사상’ 수상자로 전남해양수산과학원 박순호 수산경영담당이 선정됐다.
공직사회에서 최고의 전통과 권위를 자랑하는 청백봉사상은 지난 1977년부터 매년 행정안전부 등이 공동 주관해 시상하고 있다.
박순호 수산경영담당은 지난 1981년 공직에 입문하면서부터 이·미용 봉사, 해안가 청소, 도서지역 봉사활동, 어업인...
패션그룹형지 최병오 회장이 앙숙인 박순호 세정그룹 회장의 본거지로 침투한다. 새로운 사옥을 적진 부산에 세워 부상 상권 공략에 적극 나선다는 계획이다. 부산은 인디안, 올리비안로렌 등 브랜드를 갖고 있는 박순호 회장의 홈그라운드여서 그동안 상표권 분쟁 등의 자존심 대결을 벌여온 패션업계 맞수 간의 신경전은 더욱 거세질 전망이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박순호 세정그룹 회장은 19일 반포 센트럴시티 밀레니엄홀에서 개최한 사업설명회에서 “스위스 각 도시를 모티브로 한 세정의 아웃도어 브랜드 센터폴을 통해 기존 아웃도어와는 차별화된 트레킹 시장을 개척하겠다”며 “연내 100개 매장에서 매출 500억원을 달성해 아웃도어 시장의 강자로 거듭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센터폴은 지난 2005년 세정이 론칭했다가...
세정(대표 박순호) 아웃도어 브랜드 센터폴이 공식 모델로 ‘김현중, 강소라’를 선정했다고 9일 밝혔다.
센터폴은 산, 들, 호수, 강, 바다가 조화롭게 공존하는 스위스에서 영감을 받아 태어난 유럽형 아웃도어 브랜드다. 기존 아웃도어가 산(Climbing)을 정복하고 자신의 한계를 극복하는 아웃도어였다면 센터폴은 길을 테마로 산, 들, 호수, 강, 바다와 같은 다양한...
박순호 세정그룹 회장은 8일 오후 3시 서강대학교 마태오관에서 ‘명예 경영학박사 학위’를 수여받았다. 서강대는 수여식에서 “국내 패션산업의 기틀 마련과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는 물론 국가 경제 발전과 바른 경영을 통해 우리사회의 발전을 도모한 점을 높이 평가하여 세정 박순호회장에게 학위를 수여하게 됐다”고 그 선정이유를 밝혔다.
박순호 세정그룹 회장이 서강대 명예 경영박사 학위를 수여받는다.
세정은 박 회장이 서강대학교에서‘명예 경영학박사 학위’를 수여받는다고 8일 밝혔다.
서강대는 수여식에서 “국내 패션산업의 기틀 마련과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는 물론 국가 경제 발전과 바른 경영을 통해 우리사회의 발전을 도모한 점을 높이 평가하여 세정 박순호회장에게 학위를...
30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패션업계 맞수로 꼽히는 박순호 세정그룹 회장과 최병오 패션그룹형지 회장은 최근 올리비아로렌·올리비아하슬러 관련 상표권 소송을 벌이며 서로의 자존심을 긁고 있다.
지난 2005년 세정이 론칭한 여성복 올리비아로렌과 2007년 형지가 론칭한 올리비아 하슬러는 두 브랜드의 이름이 비슷해 구별이 잘 안된다는 소비자들의 지적이 잇따르고...
박순호 세정 회장이 새해 첫 공식활동을 나눔봉사로 시작했다.
박 회장을 비롯한 세정 임직원은 16일 부산지역 소외계층 100가구에 쌀, 김치, 라면 등 생필품을 전달하는 ‘희망배달’에 나섰다.
박 회장은 또 이날 부산시청을 통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총 3억7550만원 상당의 성금과 성품을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이번 기부로 1999년부터...
무일푼으로 시작한 28세 청년사업가에서 매출 1조원을 눈앞에 두고 있는 대한민국 1세대 패션 경영자인 박순호 세정그룹 회장(65세)의 눈빛이 예사롭지 않다.
박 회장은 6일 오후 5시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열린 신규 브랜드 헤리토리 론칭 행사에서 “올해 매출 1조원을 돌파하고 2015년에는 2조원의 기업으로 우뚝서겠다”며 “헤리토리 론칭은 매출 2조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