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첫 출전한 박성현(25ㆍKEB하나금융그룹)은 10언더파 278타를 쳐 공동 22위에 머물렀고, 디펜딩 챔피언 양희영(28PNS)은 12언더파 276타로 공동 14위에 그쳤다.
우승은 제시카 코다(미국)에게 돌아갔다. 지난해 턱수술이후 첫 출전한 코다는 25언더파 263타를 쳐 추격에 나선 렉시 톰슨(미국)과 모리야 주타누간(태국)을 4타차로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박성현은 25일 태국 촌부리 시암 컨트리클럽(파72ㆍ6576야드)에서 열린혼다 LPGA 타일랜드(총상금 160만 달러) 최종일 4라운드에서 4타를 줄여 합계 10언더파 278타(67-73-70-68)로 공동 22위로마감했다. 전날 공동 24위였다.
박성현은 이날 버디 7개, 보기 1개, 더블보기 1개를 기록했다.
2번홀(파4)에서 보기로 불안한 출발을 한 박성현은 3, 5, 7, 9번홀에서...
‘남달라’ 박성현(25ㆍKEB하나금융그룹)이 올 시즌 첫 출전해 이름값을 했다.
22일 태국 촌부리 시암 컨트리클럽(파72ㆍ6576야드)에서 개막한 2018 시즌 LPGA투어 세번째 대회인 혼다 LPGA 타일랜드(총상금 160만 달러, 우승상금 24만 달러) 첫날 경기.
박성현은 버디 7개, 보기 2개로 5언더파 67타를 쳐 역시 올 시즌 첫 출전한 황금개띠인 ‘8등신 미녀’...
고진영(23ㆍ하이트)과 박성현(25ㆍKEB하나금융그룹)이 태국에서 샷 대결을 벌인다.
무대는 2018 시즌 LPGA투어 세번째 대회인 혼다 LPGA 타일랜드(총상금 160만 달러, 우승상금 24만 달러). 22일부터 4일간 태국 촌부리 시암 컨트리클럽(파72ㆍ6576야드)에서 열린다.
67년만에 데뷔전에서 우승한 ‘귀요미’ 고진영의 2주 연속 우승과 올 시즌 처음으로 출전하는...
‘섹시 글래머’ 앨리슨 리(이화현)이 박성현(23)과 한 솥밥을 먹는다.
앨리슨 리가 하나금융그룹(회장 김정태, www.hanafn.com)은 골프단에 합류해 앞으로 모자 우측에 하나멤버스 로고를 달고 활약하게 된다.
이로써 하나금융그룹의 골프단은 박성현, 이민지, 이승민(KPGA) 등 기존 후원 선수 외에 새 가족 LPGA의 앨리슨 리와 KLPGA 박현경 등 5명으로 구성했다....
"정말 신기한 게, 제가 애완견을 가질 때마다 우승을 했어요."
이번주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혼다 LPGA 타일랜드로 시즌 첫 출격하는 박성현(25ㆍKEB하나금융글)의 말이다. 닭띠인 박성현이 지난해 ‘붉은 닭띠’해에 대박을 이뤘는데 올해 ‘황금캐띠’해를 맞아 개(犬) 이야기를 털어놨다.
다음은 LPGA가 정리한 내용이다.
'닥공' 또는 '조용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