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행정법원 행정13부(재판장 박상규 부장판사)는 15일 CJ대한통운 대리점주 등 26명이 중앙노동위원회를 상대로 "교섭 요구 사실 공고에 시정을 명령한 재심 결정을 취소하라"며 낸 소송에서 원고패소 판결했다.
전국택배연대노동조합은 정부가 2017년 설립 필증을 발부하자 택배회사들과 대리점들에 노동환경 개선을 위한 교섭을 제안했으나 교섭을...
▲박상규 씨 별세, 박소영(이투데이 디지털전략국 부장)·현영(아시아나항공 과장) 씨 부친상, 구준회(SC제일은행 WM사업본부 팀장) 씨 장인상 = 신촌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15호실(30일 오전 11시부터 11호실), 발인 31일 오전 11시. 02-2227-7600(30일 오전 11시부터 02-2227-7547)
오전 10시부터 시작하는 교육은 △바이오의약품의 유효성, 안전성 확보를 위한 품질평가(김하형 중앙대 약학대학 교수) △면역항암제의 개발동향(고아라 오노약품공업 차장) △안질환용 신규 항체 치료제 개발(박상규 아주대 약학대학 교수) △항체·약물접합(ADC) 기술을 이용한 신규 바이오로직스 개발 전략 및 사례(정상전 앱티스 대표) △세포를 이용한 탈모치료제...
부회장은 “이번 임금협상이 조기에 타결된 만큼 회사는 경영실적 개선과 직원들의 근로조건,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박상규 노조위원장은 “노사가 대화와 타협을 통해 최저임금과 관련한 문제를 신속히 해결했다"며 "회사가 불확실한 경영환경에 놓인 만큼 노사가 힘을 합쳐 동국제강의 재도약을 이끌어나가자"고 했다.
조대식 SK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이 대담 사회를 맡았고, 김준 SK이노베이션 사장, 박정호 SK텔레콤 사장, 이석희 SK하이닉스 사장, 김철 SK케미칼 사장, 박상규 SK네트웍스 사장 등이 패널로 참여했다.
CEO들은 구성원 사전 서베이로 선정된 △사회와 SK 구성원의 행복 △사회적 가치(SV) 창출 △기업의 지속가능성장 등 주제에 대해 토의했다. 이 모습을 사내방송을...
이번 발대식에는 최신원 SK네트웍스 회장, 박상규 SK네트웍스 사장, 류권주 SK매직 대표 등 최고 경영진과 판매 인력, 현지 언론사를 비롯한 외부 주요인사 등 총 520여 명이 함께 했다. 새로운 도전과 의미를 기념하는 깃발 수여식과 지역별 영업 매니저 임명식, 말레이시아 현지 출시 제품에 대한 소개도 있었다.
SK네트웍스는 SK그룹 내 독보적인 해외...
실제로 역대 회장 11명 중 6명(6~11대 김봉재, 12~14대 유기정, 16대 황승민, 17대 박상규, 18~19대 박상희, 22대 김용구)이 총선에서 당선돼 금배지를 달기도 했다. 때문에 중앙회장 선거가 끝날 때마다 후보 간 고소·고발 등 후유증을 겪으며 내홍에 휩싸이는 일도 잦다.
협동조합의 대표 자격이 있어야 입후보가 가능하다. 또 후보자 난립을 막기 위해 기탁금 2억 원을 내야...
양진호 회장의 엽기적인 기행과 만행을 최초로 취재한 탐사 보도 매체 셜록의 박상규 기자는 13일 방송된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와의 인터뷰에서 "양진호 회장에 대해 최초 제보가 들어온 게 2년 정도 됐다. 그때부터 이 회사를 들여다보기 시작했다"며 "그동안 양진호 회장이 굉장히 폭력적이고 어려운 사람이어서 취재하는 데 어려움이 있었다...
조작까지 했던 최유정 변호사였지만 양진호 회장은 정작 최유정 변호사 구속 후 기뻐했다는 후문까지 전해졌던 터. 진실탐사그룹 셜록 박상규 기자는 YTN과 인터뷰에서 양진호 회장이 최유정 변호사 구속 후 성공보수를 주지 않아도 된다며 "차라리 잘됐다"고 직원들에 공공연히 말했다는 사실을 전하기도 했다.
진실탐사그룹 셜록 박상규 기자는 1일 SNS를 통해 "위디스크 양진호 회장의 방에 대해 말하고 싶다"로 시작하는 글을 게재했다. 박 기자는 해당 게시글에서 "양진호 회장으로부터 비싼 보이차를 대접받았다는 사람이 있다"면서 "그 곳에서 많은 부당거래가 이뤄졌으리라 생각한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오늘은 여기까지만(말할...
31일 YTN 뉴스에서는 박상규 진실탐사그룹 셜록 대표기자가 출연해 양진호 한국미래기술 회장의 폭행 논란에 대한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방송에서 박 기자는 "양진호 회장에게 폭행당한 이들이 한둘이 아니다"라면서 "직원 4명에게 사주해 고위층 인사를 집단 폭행한 일도 있었다"라고 말했다.
특히 박 기자는 "피해자가 양진호 회장을...
셜록의 박상규 기자는 31일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이와 같은 폭로를 예고했다.
그는 "잔인합니다. '몰카제국의 황태자, 양진호' 두 번째 영상을 오전 8시에 공개합니다. 첫 번째 영상만큼 잔인합니다"라며 "날 길이가 약 1m에 이르는 큰 칼이 등장합니다. 놀랄 수 있습니다. 그래도 공개하는 이유가 있습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셜록의 박상규 기자는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취재 경위를 밝혔다.
그는 "폭행 당한 직원은 섬에 숨어 사는데 양진호 회장은 람보르기니를 타고 질주하고 있다"라며 "내일 공개할 영상은 더 세고 강하다"라고 말했다.
한 매체와의 전화통화에서 박 기자는 "31일 공개할 영상은 '공포의 워크숍'이다"라며 "공포의 워크숍 편은 양 회장이...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열린 이번 발대식에는 SK네트웍스의 박상규 사장, 최태웅 모빌리티 부문장, 현몽주 기업문화본부장을 비롯해 오인숙 한국자활기업 협회장, 이병학 중앙자활센터장, 한경이 행복도시락 사회적 협동조합 이사장 및 선정기업 대표 등 120여 명이 참석했다.
SK네트웍스의 사회적 가치 추진방향 및 모빌리티 뱅크 운영방안 소개와 스피드메이트...
SK네트웍스 CEO 박상규 사장은 행사를 여는 인사말에서 "워실제로 워커힐을 찾는 고객 4명 중 1명이 중국인"이라며 "이번 행사 이후 더 많은 중국 관광객들이 워커힐을 찾아 수준 높은 서비스를 경험하고 새로운 여행의 기쁨을 발견하길 바란다"고 했다.
워커힐 호텔앤리조트 도중섭 총괄은 "지산그룹과의 협업을 통해 업계 기준을 높여...
박상규 SK네트웍스 사장이 올해 상반기 6억85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14일 SK네트웍스가 금융감독원에 제출한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박 사장은 3억8500만 원의 급여와 3억 원의 상여금 등 총 6억8500만 원을 수령했다.
회사 측은 “이사보수지급기준에 따라 2018년 이사보수한도 범위 내에서 직책(대표이사 사장), 직위, 리더십, 전문성, 회사기여도 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