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간담회는 김연극 대표이사 사장, 박상규 노조위원장, 이찬희 동반협력실장을 비롯해 각 사업장 관리 임원과 노조 지부장이 참석했고 안전환경기획팀에서 진행했다.
김연극 대표이사 사장은 “안전은 노사가 한 몸”이라며 “노사가 힘을 합쳐 ‘일하는 모든 사람의 안전과 건강을 지키는 기업’이라는 가치를 함께 발전시켜 나가자”고 말했다.
박상규...
이 과정을 통해 지속 가능성 확보를 위한 ‘사업과 투자의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고, 성장과 성과를 바탕으로 고객 및 사회적 가치를 제고하겠다는 방침이다.
박상규 SK네트웍스 대표이사는 “ESG 경영을 기반 삼아 사업 모델을 공고히 할 뿐만 아니라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확산해 지속 가능한 가치를 만들어 가겠다”고 강조했다.
이 날 개막식에는 김기문 현임 회장을 비롯해 박상규 전 회장(17대), 박상희 전 회장(18~19대), 김영수 전 회장(20~21대), 김용구 전 회장 (22대) 및 중소기업인 등 60 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사진전은 중기중앙회 창립 이후 지난 60년 간 이뤄낸 성과와 역사적인 순간들을 사진을 통해 회고하는 자리로, 130여장의 사진들로 구성됐다.
사진전은 오늘 31일까지 여의도...
박상규 SK네트웍스 사장은 “빠른 속도로 변하는 시장과 사회의 요구에 맞춰 기존의 익숙함에서 벗어나 새로운 영역에 대해 고민하고 적극적으로 도전함으로써 명확한 성과 창출과 지속 가능한 성장 모멘텀을 확보하고 관심과 지원으로 함께하는 주주들의 가치를 제고할 수 있는 한 해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유래 질병의 계열 내 최고 신약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는 가능성이 있다“며 ”이르면 2023년부터 임상시험을 시작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박상규 노벨티노빌리티 대표는 "발렌자바이오와의 협업을 추진하는 동시에, 자체 개발 중인 망막질환 치료제 NN2101 및 ADC 항암 치료제 NN3201에 대해서도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나아가 아시아를 넘어선 글로벌 지역까지의 사업 확장 가능성도 모색할 계획이다.
박상규 SK네트웍스 사장은 “ICT 유통사업 분야에서의 오랜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ESG 경영을 추진하는 양국 대표 기업의 협력을 통해 고객과 사회의 가치를 높이는 신사업 발굴, 산업의 미래 방향 설정 효과가 나타날 것”이라고 밝혔다.
최 회장의 사임으로 SK네트웍스는 기존 최신원ㆍ박상규 각자 대표이사 체제에서 박상규 단독 대표 체제로 바뀌었다.
회사 관계자는 "SK네트웍스는 현재와 같이 이사회와 사장을 중심으로 회사의 안정적인 경영과 미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3월 최 회장은 개인 골프장 사업 추진과 가족ㆍ친인척 등에 대한...
박상규 노조위원장은 “근로자들의 안전을 최우선적 가치에 두고 있는 추세를 고려하고, 안전을 발판으로 서로 같이 발전할 수 있기를 바라며 임금협상을 마무리 지었다. 안전보건경영 1등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노동조합도 현장에서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장세욱 동국제강 부회장은 “노사협력의 전통을 유지 발전시켜 주신 데, 회사를 대표해 진심으로...
박상규 SK네트웍스 사장이 SK매직 상장에 대해 아직 구체적 계획을 세우지 않았다고 밝혔다.
박 사장은 최근 이투데이와 만난 자리에서 "올해 SK매직의 상장 계획이 있냐”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업계에서 올해 SK매직 상장 가능성에 대해 전망이 엇갈리고 있는 가운데 회사 대표의 공식적인 답변이 나온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매출 급성장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