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범수 농식품부 축산정책국장은 "이번에 공개하는 소 이력정보는 여러 분야에서 산업발전을 위해 매우 유용하게 활용될 것으로 생각하며 민간의 다양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정책에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이라며 "돼지도 개체별로 관리하기 위해 모돈 개체별 이력제를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박범수 행정안전부 디지털안전정책과 사무관은 “공인인증서의 경우 본인확인과 인증 두 가지 목적을 제공하는데 이에 대한 비용을 지급하지 않는 구조였다”라며 “전자서명법 개정으로 기존에 없던 비용을 지급해야 해 세금으로 지출해야 하는 부분들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말했다. 비용의 증가가 다양한 전자서명 도입을 늦출 수 있다는 우려다.
이어 “몇...
T맵 검색창에 '안심식당' 또는 '코로나 안심식당'을 검색하면 된다.
박범수 농식품부 정책기획관은 "안심식당 공공데이터 개방이 코로나19를 예방하고 극복하는 데 조금이라도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코로나19 방역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농식품 공공데이터를 적극적으로 발굴해 개방하겠다"고 말했다.
박범수 농식품부 정책기획관은 "코로나19로 인한 국내소비 심리 위축으로 농식품 분야의 피해가 크고, 국민의 관심이 필요하다"며 "이번에 추진하는 '대한민국 농할갑시다' 캠페인이 침체된 농촌관광지 경제, 농축산물 구매, 외식소비 활성화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먼저 농축산물 구매에서는 최대 1만 원을 할인받을 수 있는 20% 할인권을...
구제역백신연구센터는 행정안전부의 신설기구 평가를 통해 정규조직으로 전환된다.
박범수 농식품부 정책기획관은 "정책 환경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하고 조직운영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전담부서를 조정하게 됐다"며 "동물 보호, 복지 정책이 보다 체계적으로 추진되고 지역과 융합된 주민 친화형 태양광 개발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안전 관리 등 부처 간 협업이 요구되는 분야에는 환경부, 식품의약품안전처와 협업정원제도 추진한다.
박범수 농식품부 정책기획관은 “이번 부서 신설과 인력 증원은 농축산업 안전 관리 강화, 신재생에너지 확대, 로컬푸드 체계 확장, 스마트 농업 확산 등 2019년도 농식품부 업무보고에서 국민들에게 약속한 중점과제 추진역량 강화에 초점을 맞췄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