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케미칼 박만훈 사장은 “연구개발의 오랜 투자가 또 하나의 결실로 이뤄지고 있다”며 “향후 백신·혈액제 등 바이오 사업에서 지속적인 성과를 내 글로벌 기업으로서의 역량을 갖춰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글로벌리서치업체 데이터모니터에 따르면 독일, 영국, 프랑스, 스페인, 이탈리아 EU 주요 5개국 내 A형 혈우병 치료제 시장은 2015년 기준...
이날 방문에는 손문기 식약처장을 비롯해 김영옥 바이오의약품정책과장, 박만훈 에스케이케미칼 사장, 안재용 백신사업부문장 등이 참석한다.
손문기 식약처장은 이날 현장 방문에서 “최근 신종 감염병 등이 발생하고 있어 감염질환 예방을 위한 백신의 생산‧공급이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백신개발에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 줄 것”을 당부하며 “식약처는 앞으로도...
SK케미칼 박만훈 사장은 “혈액 투석을 받는 환자들은 이미 난치성 질환으로 인해 큰 고통을 받는 상태”라며 “레밋치연질캡슐을 통해 이들의 고통을 줄이고 삶의 질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레밋치연질캡슐은 희귀의약품으로 지정돼 의료 보험 급여가 적용되는 일본과 달리 국내에서는 비급여로 발매된다. 이달부터 전국 병의원에서...
Controlled-release Oral Delivery) 제형의 기술을 적용해 24시간 동안 주성분인 니페디핀을 일정한 속도로 제공하도록 설계된 제품이다.
박만훈 SK케미칼 사장은 "SK케미칼은 혈액순환 개선제 기넥신, 고혈압 치료제 코스카 등 순환계 마케팅 역량을 축적하고 있다”며 "아스피린 프로텍트®와 아달라트® 오로스의 점유율 확대에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차세대 폐렴구균백신을 공동연구개발 중이며 대상포진, 폐렴구균, 자궁경부암, 소아장염 백신 등 아직 국내서 개발되지 못한 백신군도 개발하고 있다.
박만훈 SK케미칼 LS Biz. 사장은 “백신 사업을 통해 질병에 대한 개념을 치료에서 예방으로 전환시키고자 한다”며 “5~6개의 다국적 제약사가 독점하고 있는 글로벌 백신 시장을 적극 공략할 것”이라고 말했다.
SK케미칼 박만훈 사장은 “차세대 백신을 통해 소아에서 성인까지 모든 세대에서 독감 예방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리미엄 백신 개발을 통해 국가 백신주권 확립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SK케미칼은 2008년부터 백신 연구 개발에 착수, 인프라 구축과 R&D에 약 4000억원의 투자를 진행해왔고 식약처, 보건복지부, 산자부...
SK케미칼 박만훈 사장은 “R&D에 대한 오랜 투자가 결실로 맺어졌다”며 “뛰어난 효능과 환자 편의성이 성공적인 글로벌 상업화의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NBP601은 세계에서 최초로 SK케미칼이 개발한 단일 사슬형 분자구조를 가진 제8인자이다. 기존 혈우병치료제는 분리된 두 개의 단백질이 연합된 형태였다. 그러나 NBP601의 단일 사슬형...
박만훈 SK케미칼 사장은 “기술력을 앞세워 해외 시장에서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며 “여기에 만족하지 않고 백신, 혈액제제 등 다양한 제품군을 수출해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FDA는 이번 시판 허가 신청에 따라 예비심사를 진행하고, 90일 후 본 심사를 진행하게 된다.
박만훈 SK케미칼 사장은 “순수 국내 기술력으로 개발된 최초의 백신을 세계에 알리고, 미국·유럽 등 선진 의약품 시장에서 어깨를 겨루겠다”며 “향후에도 다양한 프리미엄 백신을 개발해 백신주권 확립에 이바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SK케미칼은 지난 2008년부터 차세대 성장동력으로 백신 연구·개발(R&D)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인프라 구축과 R...
이날 기공식에는 김관용 경상북도지사를 비롯, 권영세 안동시장ㆍ김광림 국회의원ㆍ박만훈 SK케미칼 사장ㆍ한병로 SK케미칼 대표ㆍ김정태 SK플라즈마 대표 등 대내외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신규 공장은 SK케미칼의 백신공장이 위치한 안동시 ‘경북바이오산업단지’ 내에 대지 면적 3만1586㎡ 규모로 지어진다. 신공장에서는 알부민 등 SK플라즈마의 혈액제 전...
박만훈 SK케미칼 사장은 “대유행을 대비한 긴급 백신 생산능력은 국가의 안보와 직결된 주권문제”라며 “이번 세포배양 독감백신 허가는 우리나라 백신주권 확립을 위해 보건복지부·식약처·산업통상자원부 등의 중앙정부와 경북도·안동시 등의 지방자치단체 그리고 SK케미칼이 함께 노력한 결과”라고 밝혔다.
한편 SK케미칼은 세포배양 방식의 4가 독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