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태진아씨는 지난 10일 충북 보은·옥천·영동·괴산 새누리당 박덕흠 후보 지원 사격에 나섰다.
또 가수 박상철씨는 요즘 자신의 고향에 출마한 강원 동해·삼척 무소속 이철규 후보와 함께 지역구를 누비고 있다. 박씨의 히트곡 ‘무조건’은 이 후보는 선거 로고송으로 사용되고 있다.
‘세시봉’ 멤버 가수 윤형주씨도 지난 8일 경기 오산 더불어민주당 안민석...
고향에서 리턴매치를 벌이는 새누리당 박덕흠 후보(62)와 더불어민주당 이재한 후보(52)가 그들이다.
대한전문건설협회 중앙회 회장 출신인 박 후보는 전형적인 자유시장경제주의자로 알려졌다. 중소기업중앙회 부회장인 이 후보는 경제민주화를 앞세워 이들의 맞대결에 관심이 몰린다.
28일 정관계에 따르면 박 후보는 1953년 충북 옥천 출생으로 한양대학교...
다만 500억원 이상 3대 자산가인 새누리당 김세연·박덕흠 의원과 국민의당 안철수 의원을 제외하면 평균액은 19억5744만원으로, 전년도 19억2727만원과 비슷한 수준이었다.
정당별 1인 평균 재산액은 새누리당이 23억1405만원으로 가장 많았고, 더민주 13억3217만원, 국민의당 19억3451만원, 정의당 4억3282만원 등의 순으로 집계됐다.
국회...
또 국회의원 290인(국무위원 겸직자 등 제외)과 국회 1급 이상 공직자 38명 등 입법부 고위공직자 328명 가운데, 신고액이 500억 원을 초과한 안철수·김세연·박덕흠 의원을 제외한 평균재산은 19억6083만 원으로, 전년 대비 평균 3383만 원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와 국회공직자윤리위원회가 25일 각각 공개한...
새누리당에서는 충북 보은·옥천·영동이 지역구인 박덕흠 의원이 유일하게 기권표를 던졌다.
새누리당은 146명의 의원이 표결에 참여한 가운데 박 의원을 제외한 총 145명이 찬성표를 던졌다.
현역 국무위원인 황우여ㆍ최경환·김희정 의원 외 이완구 이군현 김재원 정미경 의원 등 11명이 불참했다.
여야 지도부 협상에 결론을 위임했던 새정치연합의 경우 113명이...
이날 취임식에는 김동철 국회 국토교통위 위원장을 비롯해 김한길 의원, 한선교 의원, 이찬열 의원, 김희국 의원, 이우현 의원, 박덕흠 의원, 국토교통부 김경환 제1차관과 건설단체장 및 학계대표 300여명이 참석했다.
신홍균 회장은 “건설경기가 녹록치 않지만 추운 겨울에도 소나무의 푸르름을 잃지 않는 송백지조(松柏之操)의 굳은 의지로 전문건설업계가 처한...
국토위 소속으로 당 충북도당위원장인 박덕흠 의원의 지역구(충북 보은·옥천·영동)에는 경부고속도로 청성~옥천 확장 공사비로 50억원이 새롭게 책정됐다.
이런 행태는 새정치민주연합 의원들 사이에서도 마찬가지였다.
예결위원인 이상직 의원(전북 전주 완산을)과 국토위원인 김윤덕 의원(전북 전주 완산갑)의 지역구에는 새만금~전주 고속도로 예산으로...
또 같은당 박덕흠 의원은 교통사고가 났을 때 인명사고를 낼 수 있는 안전벨트 홀드기를, 김태원 의원은 정부청사의 도청 보완 대책이 필요하다며 도청기를 갖고 나와 질의했다.
교육문화체육관광위의 지난 10일 교육부 국감장에서는 새누리당 한선교 의원이 200권이 넘는 EBS 수능교재를 국감장의 천장에 닿을 정도로 쌓아놓고 "이 많은 양 중에서 연계 교재는...
새누리당 박덕흠 의원은 지난 5월 헌재 결정에 따른 선거구 통폐합 지역을 최소화하기 위해 ‘농촌 예외’ 조항을 담은 공직선거법 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 농어촌 지역으로만 구성된 선거구는 기준 하한인구수에 미달할 지라도 선거구로 획정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이는 농어촌 지역의 지속적인 인구감소로 인한 불평등을 대비하기 위한 것이다.
같은 당 김성태...
새누리당 박덕흠 의원은 지난 5월 헌재 결정에 따른 선거구 통폐합 지역을 최소화하기 위해 일종의 ‘농촌 예외’ 조항을 담은 공직선거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 이는 농어촌 지역의 지속적인 인구감소로 인한 불평등을 대비하기 위한 것이다. 농어촌 지역으로만 구성된 의원의 선거구는 기준 하한인구수에 미달할 지라도 선거구로 획정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또...
이는 박덕흠 현 국회 국토교통위원이 전문건설협회장 재직 당시부터 추진해온 사안으로 국토부가 지난달 입법 예고하면서 내세운 명분이 바로 '업역 장벽 해소'다.
이에 대해 최상호 건설협회 건설진흥실장은 "업역 장벽이란 근본 틀은 유지한 채 종합건설사의 업역을 전문건설사에게만 내주는 게 업역 장벽 해소란 것은 어불성설"이라며 "소규모 공사의...
같은당 정우택 의원과 박덕흠 의원, 새정치민주연합 김영환 의원 역시 217∼364일째 매각 없이 의정 활동을 하고 있다.
신탁주식이 장기간 팔리지 않는 이유는 상당수가 거래가 없는 비상장인데다 현 제도에 강제 매각 규정이 없기 때문이다. 이해 충돌을 막자는 본래의 취지와 다르게 임기가 끝날 때 주식을 그대로 돌려받을 가능성 역시 열려 있다.
이러한 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