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내년 상반기 중엔 서울(CJ), 울산(현대중공업), 제주(다음), 세종(SK) 등 4개 혁신센터를 개소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박 대통령이 정치적 고향인 대구를 찾은 건 취임 이후 세 번째이지만, 이번 방문은 혁신센터 계획 발표 후 첫 방문이어서 의미가 크다.
박 대통령은 특히 “혁신센터는 도전, 성공, 회수, 재도전이라는 창조경제 선순환 구조와 철학을 실현하는...
박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주재한 영상국무회의에서 "대기업이 지역내 창업·벤처기업에 아이디어와 기부를 구체화하고 사업모델 및 상품개발, 판로확보 및 해외시장 진출을 지원하는 한편 우수기술을 직접 매입하거나 해당기업의 지분투자 등을 시행함으로써 전단계에서 지원이 이뤄지는 창조경제혁신센터를 설립해나갈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조지 부시 전 미국 대통령은 머리에 얼음물을 끼얹은 뒤 빌 클린턴 전 대통령을 다음 도전자로 지목했다. 사실 부시는 ‘대통령다움’을 언급하며 기부금만 내겠다고 밝혔다. 그러고는 수표에 서명을 했는데, 그 순간 몰래 다가온 아내 로라 부시가 남편에게 얼음물 세례를 퍼부은 것이다. 페이스북에 올라간 이 영상을 보고 ‘좋아요’를 누른 네티즌 수는 100만명을 훨씬...
버락 오바마 대통령은 여름 휴가지인 미국 동부 매사추세츠주 마서스 비니어드에서 발표한 성명에서 "미국 정부는 미국민을 보호하기 위해 앞으로 해야 할 일을 계속 할 것"이라고 밝히며 "다른 국가들과 연계해 IS에 맞서 싸우겠다"는 뜻을 나타냈다.
◇ ‘JYJ 김준수 호텔’ 제주 토스카나 호텔, 다음달 25일 오픈
‘김준수 호텔’로 관심을...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한국갤럽이 지난 1~3일 전국 성인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휴대전화 인터뷰로 조사해 4일 발표한 결과(95% 신뢰 수준, 표본오차 ±3.1%포인트)에 따르면 박 대통령의 직무 수행을 긍정적으로 평가한 응답자는 전체의 40%였다.
이는 지난달 셋째주 43%, 넷째주 42%에 이어 3주 연속 하락한 수치다. 작년 4월 장관 후보자의 잇따른 낙마로 찍은 41%보다...
박 시장의 서울시는 서울시민 원하는 것을 하지 않고 박 시장 본인이 원하는 것을 했다"면서 " 저희가 서울개척하지 못하면 주저앉고 말 것이다. 남들이 불가능하다는 2002년 월드컵 유치했고 세계 일류기업 키워본 경험이 있다. 서울시장이 되면 초등학교 동기동창이신 박근혜 대통령 정부의 성공을 위해 열심히 뛰겠다"고 강조했다.
김기현 울산시...
박 대통령 지지율은 전주보다 1%포인트 높아진 56%로 조사됐다. 부정평가는 전주보다 3%포인트 낮아진 31%였다.
안철수 신당 지지율과 관련해 정치권 일각에선 "안철수 의원의 리더십 부족이 가장 큰 원인이고, 신당 합당 과정에서 여러 잡음이 나오고 있기에 필연적으로 지지율이 떨어질 수 밖에 없는 것 같다"고 말하는 의견이 많았다.
이번 조사는...
동북아 오일허브 사업과 관련, “석유산업에 물류, 가공, 금융과 같은 고부가가치 서비스 산업을 결합하고 울산과 여수가 가지고 있는 천혜의 항만 조건과 석유화학 클러스터 등의 장점을 최대한 살림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와 에너지 산업의 창조경제 실현에 새로운 길을 열어줄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박 대통령은 “경제혁신 3개년 계획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이에 박 대통령은 "검토해보겠다"고 밝혔고 산업통상자원부가 기업 투자 활성화를 위해 후속조치를 검토하는 과정에서 한국석유공사의 제안으로 투자가 성사됐다.
석유공사의 제안은 울산 석유비축기지의 지상 탱크를 지하화하면 관리 비용을 줄일 수 있고 에쓰오일은 지상 부지를 공장 터로 쓸 수 있다는 것이였다. 이에 착안한 산업부는...
또 지방정부 수장 중에 대통령이 될만한 인물이 야당 쪽에 특히 많다며 차기 대통령은 행정경험을 가진 지방정부 수장 가운데서 나올 것이라고 주장했다. 홍 지사는 새누리당 경남지사 후보 경선에 나서는 대신 창원시장 도전으로 선회한 안상수 전 대표가 도지사에 도전한 박완수 전 창원시장 지지를 선언하고 연대하는 것이 선거 변수가 될 것인지에 대해 “전혀...
박 대통령은 "올해 방한하신 첫번째 정상이시다"라며 "리투아니아에서 첫번째로 직선 여성 대통령이 되셔서 무역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계신다고 알고 있다"고 환영했다.
이어 "리투아니아와 한국이 1991년에 수교를 했는데 그 이후로 계속 양국의 우호 관계가 증진돼 왔다"며 "이번에 방한하신 것을 계기로 양국의 협력 모멘텀이...
그동안 박 대통령이 인사잡음을 줄이기 위해 충분한 시간을 갖고 후보를 검증·물색해왔다는 점에서 이처럼 신속하게 후임 장관이 내정된 건 다소 이례적이라는 평가다.
민경욱 청와대 대변인은 이 같은 배경에 대해 “해양수산부 장관 공석 이후 조속히 조직을 안정시키고 부의 업무를 계속할 필요성에 따라 장관 공백 사태를 최소화 하려고 노력했다”고 설명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정부세종청사와 서울청사에서 화상회의를 통해 진행된 보건복지부와 고용노동부·여성가족부 합동 업무보고 모두발언에서 “새 정부는 복지와 일자리, 복지와 성장의 선순환을 중요한 국정과제로 삼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박 대통령은 “14년 만에 기초생활보장제도를 맞춤형 급여체계로 전면 개편하고자 하는 것도 그 기반을...
이 수석은 "민 새 대변인이 해외특파원(주워싱턴 특파원)을 포함해 다년간 방송기자와 뉴스진행자로서 활동해온 분으로 풍부한 언론경험과 경륜을 바탕으로 박 대통령의 국정운영 철학을 국민께 잘 전달할 적임자라고 생각한다"고 배경을 밝혔다. 1963년 생인 민경욱 대변인은 연세대학교 행정학과와 국제대학원을 졸업했다. 1991년 KBS 공채 18기 기자로...
박 대통령 인도 순방을 수행 중인 구자열 회장을 대신해 이날 성금을 전달한 이광우 LS 사장은 “‘함께하여 더 큰 가치를’ 창출한다는 LS파트너십 실천의지를 강화하고 더 많은 소외된 이웃이 혜택을 볼 수 있게 하기 위해 올해 기탁 규모를 두 배로 늘렸다”고 말했다. 이어 “현재 그룹 차원에서 진행 중인 미래 꿈나무 육성활동 이외에 수혜를 받지 못하는...
재직하면서 울산 반구대 암각화 보존운동에 투신하고 이런 인연으로 일약 청장으로 발탁됐지만 취임 이후 잇단 문화재 관리 부실 문제가 불거지면서 취임 8개월 만에 낙마했다.
서유럽 순방을 마치고 온 박근혜 대통령은 지난 11일 숭례문 부실 복구를 포함해 문화재 행정 전반을 철저히 조사하고 책임 소재를 묻도록 지시한 바 있다. 박 대통령 지시가 떨어진 후 나흘...
평생 한 번 받기도 힘든 대통령상을 꿈과 열정 하나로 3번이나 수상한 이가 있다. SK루브리컨츠 생산관리팀의 박봉희 부장이 그 주인공이다. 1981년 울산석유화학단지에 발을 내디딘 박 부장은 수많은 실패를 거듭한 끝에 2000건이 넘는 공정 개선을 했고 수십억원이 넘는 부가가치를 창출했다.
SK에너지(당시 유공) 내 직업훈련소를 수석으로 수료한 박 부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