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와이투솔루션은 지난 5월 전기차 충전기 선도 업체인 클린일렉스가 주관하는 컨소시엄에 참여하여 산업통상자원부 ‘운전자 맞춤형 스마트 충전서비스 및 고효율 충전시스템 개발 및 실증’ R&D 과제에 최종 선정돼 고출력파워솔루션 사업을 강화하려는 의지를 보여주고 있다. 또한 미국 자회사인 룩사바이오는 건성황반변성 신약 치료제의 임상 1/2a...
전날 매일경제는 웨스팅하우스 사장단이 이날 방한해 1박2일 일정으로 한국전력공사·한국수력원자력·한전KPS 등 전력 공기업, 원전 주무부처인 산업통상자원부와 차례로 비공개 회담을 진행한다고 보도했다.
이번 방한은 윤석열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최근 정상회담에서 발표한 '한미 원전동맹'의 후속 절차다.
원전 관련주 상승세는 한미...
통상 2~3개월의 시간이 걸린다는 점을 미뤄볼 때 늦어도 8월에 신임 사장이 결정될 것으로 전망된다.
정재훈 한수원 사장은 2018년 4월 취임 뒤 지난달 4일 공식 임기가 만료된 상태다. 정 사장은 지난 2월 임기 1년 연장을 시도했지만, 산업부가 연임 재청을 하지 않으면서 무산됐다.
신임 한수원 사장 후보로는 박기영 전 산업부 차관과 김준동 전 산업부 에너지자원실장...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업통상자원부, 보건복지부 3개 부처가 2030년까지 10년간 총 2조1758억 원 규모 예산을 투입한다.
팜젠사이언스는 이번 과제 선정을 통해 '안전성'을 개선한 거대고리형(macrocyclic) 간 특이 MRI 조영제 신약 개발을 진행한다. MRI 조영제는 자기공명영상(MRI) 촬영때 영상의 대조도를 높여 원하는 장기나 혈관을 잘 볼 수 있도록...
전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지난 달 농산물 수입액은 24억1000만 달러로 역대 최고치인 전월(24억5000만 달러)에 근접한 것으로 나타났다. 러시아·우크라이나 사태 심화, 북미·아르헨티나 지역 가뭄, 중국의 주요 도시 코로나19 봉쇄 조치에 따른 파종 차질 등 주요 세계 곡창지대에서 빚어진 악재로 밀, 옥수수 등의 가격이 급등한 여파다.
일야는 거래재개 첫날...
산업통상자원부는 22일 서울 여의도 전국경제인연합회 회관에서 제4회 에너지 혁신기업 연대·협력 포럼을 열고 에너지 신산업 발전 방안 등을 논의하고 ‘한국에너지중소혁신기업협회’의 공식 출범을 알렸다.
에너지중소혁신기업협회는 에너지 신산업 생태계 구축을 위해 그리드위즈, 해줌, 케빈랩, 스탠다드에너지 등 에너지 혁신기업 46개사가 모여 설립한 기구로...
캐나다, 미국 등 북미 시장을 중심으로 이미 전 세계 50여 개 국가에서 의료용 대마를 합법화했고, 국내에서도 지난 2020년 산업통상자원부가 의료용 대마를 포함한 식물공장 생산 작물의 산업화 기반 구축을 목적으로 국책 사업을 선정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경상북도와 함께 안동시를 산업용 대마 규제자유특구로 지정해 안전성과 상업성을 검증하는 등 지속적인...
박기영 산업통상자원부 2차관은 13일 제주도에 있는 동제주변환소 건설부지에서 열린 제주-내륙 초고압 직류 송전선로(HVDC) 제3연계선 착공식에 참석했다.
제주-내륙 초고압 직류 송전선로 제3연계선은 한국전력공사가 제주 지역과 내륙 지역의 계통을 보강하기 위해 구축을 추진하는 것으로, 제주와 내륙을 연결하는 세번째 해저 전력망이다.
변환소 2600억 원...
한송네오텍이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2차전지 검사장비 및 부품 사업분야 국책과제 지원대상에 최종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한송네오텍은 이번 국책과제를 수행하며 2차전지 검사장비의 핵심기술을 확보해 차세대 검사장비를 출시할 계획이다.
이번에 한송네오텍이 선정된 국책과제는 산자부 산하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이 주관하는 ‘2022년 신산업진출...
산업통상자원부는 30일 충북 충주에 위치한 바이오수소융복합충전소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 충전소는 인근 음식물바이오에너지센터에서 생산된 바이오가스를 이용해 수소를 생산, 충전할 수 있는 시설이다. 기존의 화석에너지에서 수소를 생산하는 방식이 아니라 음식물 쓰레기를 원료로 생산한 재생에너지인 바이오가스를 활용해 수소를 생산하므로...
박기영 산업통상자원부 2차관은 24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캐서린 레이퍼(Catherine Raper) 주한호주 대사를 만나 두 나라의 R&D·수소·CCUS와 에너지·자원 공급망 협력 강화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양측 올해 상반기 호주와 수소·CCUS R&D 프로젝트를 추진하기로 하고 2024년까지 총 58억 원을 투입해 호주 내 소수버스 공동 시범사업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1일 전북 군산시 새만금 산업단지 제2공구 이 센터 착공식이 열렸다고 밝혔다.
새만금 에너지산업융복합단지는 에너지산업융복합단지 특별법에 따라 2019년 11월 광주·전남과 함께 최초로 지정된 융복합단지이며, 기존 지정된 6개 단지 중 첫 번째로 종합지원센터의 첫 삽을 떴다.
종합지원센터는 에너지산업융복합단지 내 컨트롤타워로서 단계별...
한국 측에서는 박기영 산업통상자원부 2차관, 유법민 산업부 자원산업정책국장, 에너지기술평가원 권기영 원장 등 20여 명이 참석한다. 호주 측에서는 자비에르 시모네 호주무역투자대표부 CEO, 사이먼 크린 한-호주 경제협력위원회 회장 등 주요 호주 기업인 20여 명이 참석한다.
양국 정부 대표가 참여하는 업무협약 체결식에서는 SK E&S–한국무역보험공사-SANTOS...
박기영 산업통상자원부 차관은 24일(호주시간) 조 에반스 호주 산업과학에너지자원부 등과 면담을 하고, 양국 간 에너지·광물자원 분야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면담은 작년 12월 문재인 대통령의 호주 정상 방문을 계기로 이뤄진 탄소중립 기술 및 청정수소경제, 핵심광물 공급망 협력 방안 추진을 구체화하기 위한 것이다.
면담에서 양국의 탄소중립...
이번 점검은 지난달 19일 산업통상자원부박기영 차관 주재로 열린 에너지 공기업 대상 안전상황 특별점검회의의 후속 조치로 이뤄졌다.
국가광물정보센터는 우리나라 국토의 지질, 광물정보를 통합 관리하기 위해 공단이 운영·관리하는 시설이다. 총면적 55,423㎡ 규모의 암추저장소를 갖추고 있으며, 전국에서 수집된 암추 코어 약 1만7972m를 보관하고 있다.
동원...
대한그린파워는 산업통상자원부로터 ‘영광야월 해상풍력 발전사업’ 환경영향평가 평가준비서에 대해 심의를 완료한 심의결과 통보를 받았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심의결과를 바탕으로 대한그린파워의 영광야월 해상풍력 프로젝트에 더욱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대규모 해상풍력 프로젝트 성공을 위해 국가 차원의 강력한 지원이 필수적인 만큼 정부는 적극적인...
산업통상자원부는 10일 울산시청에서 해상풍력 점검반(TF) 제3차 회의를 열고 이같은 내용의 주민참여제도 개선 방안을 발표했다.
우선 발전원·사업규모 등에 따라 주민참여 적용범위를 세분화하고, 발전소 최인접주역 주민에게 우선 혜택을 부여한다. 적용범위는 발전소 일정반경 내 지역이 속한 읍면동에서 발전소 설비용량에 따라 법정리, 읍면동, 시군구로...
산업통상자원부는 전기를 직접 생산하면서 전기차를 충전하는 미래차 충전인프라인 ‘에너지 슈퍼스테이션’ 제1호가 본격 가동한다고 9일 밝혔다.
서울 금천구에 있는 박미주유소(SK에너지)는 연료전지 300㎾, 태양광 20㎾를 설치해 전기를 직접 생산하고, 전기차 충전기 2기를 구축해 전기차 충전서비스를 제공한다.
이 충전소는 산업부·소방청·SK에너지간 협의를...
산업통상자원부는 8일 박기영 2차관 주재로 추진단 발족 및 간담회를 열고 2026년까지 도시가스에 수소 20% 혼입 실증을 올해부터 추진한다고 밝혔다.
도시가스 수소혼입은 도시가스 공급배관에 수소를 도시가스와 혼입해 공급하는 것이다.
산업부는 2026년 도시가스 수소 20% 혼입 상용화를 목표로 올해부터 도시가스 배관 및 사용기기의 수소 호환성 및 안전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