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은 11일 “멕시코, 이란 방문 때 동행한 경제사절단 덕분에 좋은 성과가 있었다”면서 “이번 성과를 우리 경제의 발전 모멘텀으로 활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오전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개최된 ‘경제외교 성과 확산을 위한 민관합동 토론회’에 참석해 이같이 말했다.
이어 “우리 경제가 활력을 찾기 위해서는 중소...
강 위원장은 이날 세종로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한국방송기자클럽 초청 토론회에서 “우리 경제 상황이 좀처럼 나아지지 않을 때는 뭔가를 해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자신이 제시한 한국형 양적완화의 배경에 대해 “미국이나 일본이 돈을 늘리면서 시중에 자금을 그냥 풍부하게만 만드는 양적 완화를 했는데, 나는 그게 아니라 우리 경제의 구조를 바꾸는 데...
국민의당 권은희(광주 광산을) 후보의 박근혜 대통령 저격 포스터 논란에 대해 안철수 상임공동대표가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사과했다.
안 대표는 이날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방송기자클럽 초청 토론회에 참석해 관련 질문에 “있을 수 없는 일이다. 심려 끼쳐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그러면서 그는 “권 후보 지지자가 만들 걸 자원봉사자가 SNS에 올렸다고...
새누리당은 지난 2일 국민의당 권은희 후보가 페이스북 계정에 군복을 입은 모습으로 소총을 든 채 “박근혜 잡을 저격수, 권은희지 말입니다. 다음은 국보위 너다”라는 문구가 써있는 포스터를 올린 것을 놓고 강하게 비판했다.
최경환 의원은 3일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국민의당 권은희 후보가 ‘박근혜 잡을 저격수 권은희’라는 문구와 함께 총을 든 후보 사진을...
국민의당 권은희 후보, ‘박근혜 저격’ 포스터 논란…새누리 “막장정치의 정점” 맹비난
[카드뉴스] 안철수 “국민의당 존재가 변화이고 미래를 향한 선택”
안철수 국민의당 상임공동대표가 오늘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한국방송기자클럽 초청토론회에서 “국민의당은 변화를 위해 태어났다”고 강조했습니다. 안 대표는 “20대 국회에서 국민의당이 제...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는 30일 이른바 ‘박근혜 대통령의 존영(사진)’ 논란을 ‘코미디’라고 비판했다.
김 대표는 이날 열린 관훈클럽 토론회에서 대구시당이 탈당 후 무소속 출마한 의원들에게 박 대통령의 사진이 담긴 액자를 반납하라고 공문을 보낸 데 대해 “그동안 머리 아픈 일이 많았는데, 좋은 코미디를 보는 기분이 들었다”고 밝혔다.
앞서 대구시...
이밖에도 토론회에서는 보건ㆍ의료, 문화콘텐츠, 농식품, IT, 소비재, 프로젝트 등 6개 분야에 대한 해외 진출 확대방안도 논의됐다. 토론에 참여한 기업인들은 원격의료 제도화, 의약품 해외인증 애로해소, 농식품(김치), 소비재(화장품)의 판로개척과 마케팅 지원, 콘텐츠 현지화 및 해외진출 지원, 대규모 프로젝트 시행을 위한 금융지원 강화 등을 건의했다.
주...
장 교수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안 의원과의 ‘경제토크 토론회’ 질의응답에서 “문 전 대표를 만나 지금의 더민주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이 맡은 자리에 대한 제안을 받은 바 있다”고 말했다.
하지만 장 교수는 “제 자신이 정치를 하지 않겠다는 것도 있지만, 정당이 어느 한 사람이 자리를 맡는다고 해서 바뀌는 것이 불가능이라고 본다”며 “대선과 지방선거에 지고...
▲ 2015.2.13 = 박근혜 대통령, 청와대에서 노사정 대표 만나 "3월까지 대타협 끌어내 달라"고 당부.
▲ 2015.3.12 = 노사정 대표 4인, 3월 말까지 특위와 별도로 매주 만나 대타협 협의키로 합의.
▲ 2015.4.3 = 한국노총, "전향적인 안이 제시되지 않으면 당분간 노사정 대화 불참" 선언.
▲ 2015.4.8 = 한노총, 중앙집행위원회(중집) 열어 노사정 대화...
이와 함께 협상이 타결되면 다시 문제를 제기하지 않을 것임을 확약하라는 일본 정부 안팎의 요구를 감안해 내년 박근혜 대통령의 일본 방문을 조기에 성사시켜 정식 합의를 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윤병세 한국 외교부 장관은 23일 한국방송기자클럽 주최로 열린 토론회에 참석, 일본군 위안부 문제에 관해 “좀 더 기다려주시면 저희가 나름의...
이어 “공청회와 저출산ㆍ고령사회위원회 산하 분과위원회 92회, 정책운영위원회 3회, 정책토론회 3회, 시도별 현장토론 18회, 온라인 국민 제안 운영 등 수많은 논의를 거쳐 기본계획을 수립한 것”이라고 해명했다.
정 장관은 내년도 역점 사업으로 방역체계 개편을 꼽았다. 다시는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사태와 같은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의료 감염을 원천...
특히 고용노동부는 11일 ‘직무능력 중심의 인력운영방안 모색을 위한 전문가 토론회’를 열어 근로계약해지, 취업규칙 변경 등 2대 지침을 강력하게 밀어붙이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정지원 고용부 근로기준정책관은 “노동개혁 입법과 별개로 이제는 근로계약 해지, 취업규칙 변경 문제를 논의할 때가 됐다고 판단했다”고 강조했다. 노동계는 정부의 이런 태도를...
김 대표는 이날 오후 당사에서 열린 ‘노동개혁을 통한 청년일자리 창출 토론회’에 참석해 “박근혜 대통령 퇴진을 주장하는 불법 시위는 허용돼서는 안 된다”며 이 같이 말했다.
그는 “지난 14일 우리나라 심장부 광화문 광장 앞에서 불법 시위가 있어서 무법천지가 됐지 않았느냐”며 “12월5일에 노동 단체 집회가 다시 열린다는데 정부 당국에서 불허해야한다고...
새정치민주연합은 28일 박근혜 대통령의 국회 시정연설 이후 역사교과서 국정화 저지 투쟁의 강도를 한층 강화해 나가고 있다.
새정치연합은 정부의 관보 고시가 예정된 다음달 5일까지 대국민 여론전을 강화하며 반대 여론 확산에 주력 할 계획이다.
문재인 대표는 이날 정의당 심상정 대표, 무소속 천정배 의원이 참석하는 국정화 저지 3자 연석회의 토론회와 시...
앞서 친박근혜계 김태흠 의원은 지난 26일 국회에서 열린 한 토론회에서 “당의 입장에서 교육부의 앞으로 대응 방안이 무엇인지 알 수가 없다”며 “교육부가 첫 대응을 잘못했으니 장관을 경질해 갈아 치워야 한다”고 주장한 바 있다.
한편 김 대표는 이날 간담회에서 학생들로부터 들은 현장의 목소리 대해 “우리가 심히 우려했던 중·고교 교육과정이 왜곡된...
문재인 대표는 이날 서울 종로 보신각공원에서 열린 '한국사 교과서 체험관' 개막식에 참석 "김무성 대표와의 맞짱토론도 좋고 원내대표간 토론도 좋고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 국회의원들간의 토론도 좋다. 이런 여러 토론회들을 순차적으로 해도 좋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지난 22일 청와대 회동을 거론하며 "대통령과 새누리당 대표들은...
문 대표는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당 ‘한국사교과서 국정화저지특위'의 '한국사 교과서 대표 집필진에게 듣는다’ 토론회에 참석해서도 “오늘 청와대 회동이 예정돼 있는 만큼, 박근혜 대통령에게 역사교과서 국정화의 부당성을 충분히 말씀드리고 국정화 방안의 철회할 것을 요청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새정치연합은 길게 보겠다”며 “설령 정부가 확정고시를...
정 의장은 이날 세종로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관훈클럽 초청 토론회에서 “국정이냐 검정으로 가느냐의 문제보다 논의하고 진행되는 과정에서 문제가 있다고 생각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다만 정부의 고시 절차를 중단하라고 건의할 생각이 없느냐는 질문에 대해서는 "그런 생각은 해 본 적도 없었다"고 답했다. 이어 “국정교과서 얘기 때문에 또 다른 분열이...
박근혜 대통령이 오는 27일 국회 본회의에서 정부의 내년도 예산안과 관련한 시정연설을 한다.
정의화 국회의장은 20일 세종로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관훈토론회에서 “과거 대통령은 4년 (국회) 임기 동안 예산안 시정연설을 한 차례 정도 했는데, 우리 박 대통령은 매년 오고 있다”며 “이달 말에도 27일 본회의에 시정연설을 하러 오실 것이다”라고 밝혔다.
이로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