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아인권관측소도 10명의 시리아 북동부 주민이 사망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터키 쪽 국경 지역에서도 민간인 사망자가 나왔다. 한 터키 지방 당국자는 “쿠르드 민병대의 박격포, 로켓포 반격으로 인해 6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며 “여기에는 9개월 된 시리아인 아기도 포함됐다”고 말했다.
한화디펜스는 이번 포럼에서 전시 부스를 구성해 한국형 M3 자주도하장비, 중형표준차량, 120밀리 자주박격포, 30mm 차륜형대공포, 국방 로봇 등을 전시하고 관련 핵심기술과 장비별 특장점 등을 소개한다.
한화디펜스는 자주도하장비 원천 기술을 보유한 제너럴 다이나믹스社(GD사)와의 기술 협력을 통해 ‘한국형 M3 자주도하장비’를 개발한다는 계획이다.
2019년...
군 박격포 사격 훈련 중 화재가 발생했다.
15일 오전 11시 30분께 강원도 철원군 갈말읍 동막리 사격장에서 박격포 사격 훈련 중 산불이 나 3㏊(3만㎡)의 산림을 태웠다. 불은 산림청과 군부대 등 진화 헬기 9대가 진화에 나선 지 8시간 만인 오후 7시32분께 꺼졌다.
이번 화재는 사격장 내에서 발생한 것으로, 진화인력은 투입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산림 당국은...
14일 시리아내전 감시단체 시리아인권관측소에 따르면 지난 13일(현지시간) 하마주 비무장지대로부터 인근 정부군을 향해 박격포 공격이 있었으며 이로 인해 시리아 친정부군 부대원 2명이 사망했다. 알레포주 비무장지대에서도 반군의 포격이 있었다.
시리아인권관측소는 “지난달 러시아·터키 정상이 소치에서 도출한 시리아 비무장지대 합의가 처음으로 깨진...
현대위아는 105㎜ 곡사포 ‘KH178’과 ‘81㎜ 박격포’ 등도 함께 선보였다. KH178은 GPS와 항법장치 센서를 장착해 정확도를 높였다. 81㎜ 박격포는 사거리를 약 6㎞까지 늘려 보병대대에서 주력 화기로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알루미늄과 경량형 마운트를 이용해 이동에 용이하도록 만들었다.
현대위아 관계자는 “ADEX는 전 세계에 현대위아의 방위산업...
이어 “화학무기는 박격포나 포탄에서부터 미사일까지 다양한 무기에 장착될 수 있다”며 “미국은 북한이 이런 화학무기를 생산하고, 보유하고 있던 역사를 잘 인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데이비스 대변인은 쿠알라룸푸르 국제공항에서 벌어진 김정남 암살사건에 대한 질문이 제기되자 미국은 이번 사건의 조사에 관여하고 있지 않다며 구체적인 답변을...
안전과 관련한 에피소드라면 김 부회장이 새벽녘까지 이어진 늦은 회의를 마치고 현지 캠프에서 자고 있는데 인근에 박격포가 떨어졌을 때를 꼽을 수 있다. 폭격이 있을 시에는 캠프 안 모든 인원은 즉시 방공호로 피해야 하는데, 김 부회장은 너무 피곤했던 까닭에 아무일 없이 잠을 자고 있었던 것이다. 이 사건 이후 김 부회장은 포탄도 두려워하지 않는 도전정신의...
서울 시내 한 공사현장에서 한국전쟁 시절 쓰인 것으로 추정되는 박격포탄이 발견됐다.
서울 성북경찰서와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35분께 서울 안암동5가의 한 건물 공사현장에서 박격포탄으로 추정되는 물체가 흙 속에 파묻힌 채 발견됐다.
공사현장 직원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과 소방당국은 곧바로 군에 해당 물체의 감식을 요청했다. 현장...
27일 오전 11시 35분께 서울 안암동5가의 한 공사현장에서 박격포탄으로 추정되는 물체가 발견됐다.
서울 성북경찰서와 소방당국은 공사현장 직원의 신고를 받고 곧바로 출동했으나 해당 물체가 흙에 파묻혀 있어 박격포탄이 맞는지는 아직 알 수 없는 상태다. 불발탄인지 폭발 위험이 있는지도 확인되지 않고 있다.
이들은 일단 인근 군 부대에 폭발물처리반 출동과...
홈스는 시리아 정부군이 장악해 온 지역으로 그동안 이 지역에 거주하는 민간인을 겨냥한 자살 폭탄, 박격포 등의 공격이 여러 차례 벌어진 바 있다.
이날 오후에는 수도 다마스쿠스 남쪽에 있는 시아파 사원 사이다 제이나브에서는 IS의 연쇄 자살 폭탄 테러가 발생, 최소 62명이 숨졌다. SOHR는 사이다 제이나브 사원에서 2건의 자살 폭탄 공격을 포함한 4건의...
말리 주둔 유엔 평화유지군 대변인은 "우리 키달 기지가 최소 8발의 박격포탄 공격을 받았고 이어 총격전이 일어났다"고 밝혔다.
하지만 이번 공격을 감행했다고 주장하는 단체는 아직 나오지 않고 있다. 다만 말리 동북부에서는 이슬람주의 무장조직의 영향력이 커지면서 최근 유혈충돌이 자주 발생해 왔다.
한편 말리에서는 지난주에도 중부 팀북투의...
㈜한화는 2.75인치 로켓탄, 40mm 고속·저속유탄, 박격포탄 및 신관류 등 각종 무기체계를 전시한다. 행사기간 동안 태국을 포함한 동남아시아 여러 국가의 주요 고객들과의 미팅을 통해 세계적 수준의 정밀탄약 기술력을 적극적으로 홍보할 예정이다.
특히 ㈜한화는 적극적인 동남아시장 진출을 위해 해당 국가 주요 인사들과의 고객밀착형 마케팅을 시행하고 있으며...
㈜한화는 230mm급 다련장 천무 등의 유도무기 체계, 155mm 사거리 연장탄, 성능개량형 81mm 박격포탄, 2.75인치 한국형 로켓탄 등의 정밀탄약체계, 수중탐색용 자율무인잠수정, 폭발물 제거로봇 등의 무인체계분야, 수리온(한국형 헬기), T/FA-50(한국형 고등훈련기·경공격기) 등의 비행조종계통, 유압계통, 연료계통 등의 핵심 구성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KFX...
정부군에 따르면 당시 반군 공격에는 120mm 박격포, 152mm 야포, 다연장로켓포 ‘그라드’, 탱크 등이 동원됐다.
현지에선 양측의 전면전이 발발할 것이라는 관측도 제기되고 있다.
러시아 군사전문 채널인 즈베즈다는 최근 반군이 평화협정에 따른 철군을 취소하고 완전 전투태세를 갖추고 있다고 전했다. 우크라이나 휴전 상태를 살피는 유럽안보협력기구(OSCE)...
한일단조는 지난 1973년 정부의 탄체 국산화 개발 프로젝트에 참여하면서 지금까지 박격포탄에서 유도탄까지 각종 탄체 제작을 해 왔다. 당시 최고의 기술력을 토대로 탄두ㆍ탄체 제조 국산화를 진행하며 품질 및 가격경쟁력을 인정받은 한일단조는 현재 90여 개 주요 방산업체 중 하나로 주목받고 있다.
한일단조는 글로벌 시장 확대 및 신기술ㆍ신공정 안정화에...
한일단조는 사우디와 이라크에 81밀리와 60밀리 박격포 탄체 수출을 위한 발주서를 수령했다고 16일 밝혔다. 오는 4월부터 한화를 통해 사우디와 이라크 육군에 순차적으로 공급될 예정이다.
현재까지 발주된 수량은 사우디향 약 4만2000발 규모와 이라크향 1만5500발로 총 5만 7500발에 달한다.
한일단조 방산사업부 관계자는 “중동에 주로 수출되는 무기의 경우...
알수마리아 TV 등 이라크 현지 언론은 알아사드 기지가 IS의 박격포와 로켓 포탄 공격을 받았다고 보도했다.
커비 대변인은 IS가 수 일 전부터 알아사드 기지 인근의 알바그다디 지역을 장악했다고 밝혔고 이라크군 관계자도 IS가 알바그다니 지역에 이미 잠복해 있던 조직의 도움을 받아 기지 공격을 감행했다고 말했다.
알바그다니는 수니파 거주지로 안바르...
그동안 한일단조는 1973년 방위산업체로 지정된 뒤 40여 년간 단조를 이용한 미사일 및 박격포탄 탄두탄체 전문 개발기업으로 방산업계를 대표하는 선도업체다.
한일단조는 이번 계약에 앞서 지난 9월에는 방위산업청과 48억원 규모의 105미리 탄체 공급 계약을 체결한 바 있으며, 매년 전체 매출비중에서 방산부문 매출액이 15%내외를 유지하는 등 방산산업을 통해...
그러나 공습만으로 한계에 봉착했다는 인식에 터키 측에 좀 더 직접적으로 개입할 것을 압박하고 있다. 아울러 시리아 내 온건세력 지원을 통한 IS 축출을 꾀하고 있다.
이날도 IS는 코바니에 최소 4차례 이상의 박격포 공격을 가했으며 미군도 지난 주말 11차례 공습으로 쿠르드족을 지원했다.
IS는 지난달 16일부터 탱크, 박격포, 기관총 등 중화기를 동원해 터키로 직접 진입하는 길목인 전략적 요충지 코바니를 공격해 왔다. 쿠르드족 민병대는 지난 2주간 코바니 주위에서 IS와 치열한 전투를 벌여왔으며, 교전 시작 이래 약 18만6000명의 난민이 터키로 피신했다.
IS는 미국 등의 공습에도 현재 코바니를 내려다볼 수 있는 미슈타누르 언덕을 일부 점령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