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드팩토는 올해 1월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 4월 스위스 바젤에서 열린 ‘바이오 유럽 스프링’ 등에 참가해 파이프라인 사업화에 적극 나서고 있다.
메드팩토 관계자는 “글로벌 제약사 등과 파트너링 미팅을 통해 뼈 질환 치료 신규 후보물질을 포함해 회사의 주요 파이프라인의 공동개발과 기술이전 등을 논의할...
미국 보스턴·케임브리지, 스위스 바젤, 싱가포르 등 해외 바이오클러스터의 성공사례를 보고 배워야 국내 바이오클러스터도 발전할 수 있습니다.”
이현우 한국제약바이오협회 글로벌본부장은 24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열린 ‘K-제약바이오포럼 2023’에서 이같이 밝혔다.
보스턴·케임브리지 클러스터는 1980년대 이후 매사추세츠 공대(MIT) 주변...
이러한 이유로 미국 보스턴, 스위스 바젤 등 다양한 나라에서 바이오클러스터를 구축, 운영하고 있다.
바이오클러스터는 발생유형을 기준으로 자생적 클러스터와 정부주도 클러스터로 분류할 수 있다. 일본, 중국, 싱가포르 등 아시아권 국가는 주로 정부주도 클러스터에 해당하며, 미국 보스턴이 대표적인 자생적 클러스터다. 정부주도 클러스터는 재정이나 운영에...
이현우 한국제약바이오협회 글로벌본부장은 미국의 보스턴, 스위스 바젤, 싱가포르 등 세계적인 바이오클러스터의 성공 요인을 짚었다. 이를 통해 산·학·연·병 간 네트워킹과 융합을 바탕으로 자생적 클러스터가 조성된 점을 확인하고 일관성 있는 정책 추진을 위한 컨트롤 타워의 필요성을 제언했다.
정명훈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전략기획본부장은...
이를 위해 스위스 바젤, 미국 샌프란시스코, 중국 상하이 등 전 세계 주요 혁신 도시에서 약 130명의 파트너링 전담 인력을 운영하며 혁신 기술과 역량을 보유한 외부 기관과의 협력 기회를 적극 모색하고 있다.
닉 호리지 한국로슈 대표이사는 “올해는 한국로슈 창립 40주년이 되는 뜻 깊은 해로, 우리는 앞으로도 혁신 신약을 통해 수많은 환자들에게 새로운 치료에...
은행 파산 막는 ‘바젤Ⅲ’의 준수를 요구 목소리도공동성명서 “대러시아 제재 강화” 한목소리
주요 7개국(G7) 재무장관과 중앙은행 총재들이 13일 금융시스템의 안정을 위해 적절한 행동을 취할 수 있다는 데 뜻을 모았다.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에 따르면 G7 재무장관과 중앙은행 총재들은 이날까지 사흘간 일본 니가타현 니가타시에서 개최된...
프랭클린템플턴은 “중국, 인도 및 브라질 은행의 자기자본비율은 현지 당국이 요구하는 기본자본 비율보다 3~6% 높은데 이는 바젤Ⅲ 규제 하 최소 자기자본을 넘어서는 것”이라고 말했다.
보고서는 “이처럼 높은 자기자본비율은 신흥국 은행들의 수익을 저하하는 요인이 됐던 것도 사실이며, 2010년 이후 신흥국 은행주들은 선진시장 은행주들과 비교해 낮은 성과를...
특히 상호금융권이 ‘통제환경’, ‘위험평가’, ‘통제 활동’, ‘정보 및 의사소통’, ‘감독’ 등의 개념을 인용한 국제결제은행(BIS)의 바젤 프레임워크를 참고할 필요가 있다고 했다.
정기 외부감사의 경우에도 내부통제에 대한 포괄적이고 실효성 있는 내부감사가 이뤄져야 한다는 평가도 나왔다. 내부감사는 독립적이고, 전문성을 갖춰야 하며, 이사회나...
잠정 보통주자본비율은 바젤 III 최종안 규제 도입 효과로 전년 동기 대비 2.06%p 상승한 12.30%를 기록했다.
김기홍 JB금융 회장은 이날 컨퍼런스콜에서 “지주 설립 후 최초로 (보통주자본비율이) 12%를 넘은 것”이라며 “이를 기반으로 미래 손실흡수능력이 개선됐고, 보다 적극적인 주주환원정책을 추진할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됐다”고 언급했다.
경영...
은 연구원은 "견조한 이익 증가, 바젤3 최종안 도입, 시장금리 하락 등의 영향으로 1분기 말 기준 CET1 비율이 12.1%를 기록했다"며 "여전히 대형은행 내 가장 낮은 수준이긴 하나 일차적으로 목표했던 수준은 달성했다"고 평가했다.
이어 "21일 1000억 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소각을 발표하며 투자자들 기대에 부응했다"며...
이번 GST는 바젤은행감독위원회(BCBS)와 금융안정위원회(FSB)가 주관한다. 위기 시나리오 하에서 국가별 은행의 자본비율 변동과 국가 간 전염효과를 통일된 기준으로 측정하고, 스트레스 테스트 방법론 및 결과를 비교·평가하기 위한 목적이다.
BCBS 회원인 양 기관은 국내 은행의 건전성을 국제적 감독 기준에 맞춰 점검하는데 협력하기로 합의하고, 공동으로...
윤성훈 선임연구위원과 최성일 연구위원은 26일 'SVB 파산과 ALM(자산부채관리)의 중요성' 보고서에서 "우리나라의 경우 금리 위험과 유동성 위험을 관리하기 위한 바젤위원회 규제가 미국과 달리 모든 은행에 엄격히 적용되고 있어 SVB와 같은 사례가 발생할 확률은 매우 낮다"고 밝혔다.
SVB 파산 원인에 대해서는 금리 위험과 유동성 위험을 제대로...
26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국내 4대 금융지주(KB·신한·우리·하나)가 지난해 말 기준 보유한 AT1 채권(바젤Ⅲ 기준)은 직전년도 말 대비 모두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4대 금융지주가 보유한 AT1 채권은 18조6507억 규모로 2021년(14조7005억 원)보다 약 27% 늘었다.
금융그룹별로 보면 지난해 AT1 채권 규모가 가장 많이 늘어난 곳은 KB금융(1조7671억 원)...
한국제약바이오협회 대표단은 스위스 바젤에서 17일(현지시간)부터 19일까지 글로벌 빅파마, 바이오텍 관계자 및 현지 생명과학 전문가들과 네트워크 행사를 진행하고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20일 밝혔다.
국내 제약바이오 산업의 글로벌 오픈 이노베이션 활성화를 위한 이번 대표단은 협회 글로벌본부와 대웅제약 자회사 아이엔테라퓨틱스, 일동제약...
한미약품은 오는 20일부터 22일(현지시간)까지 스위스 바젤에서 열리는 ‘2023 바이오 유럽 스프링 컨퍼런스(BIO-Europe Spring 2023)’에 참가해 다수의 글로벌 제약사와 비즈니스 미팅을 가질 예정이라고 16일 밝혔다. 바이오 유럽 스프링은 세계 제약·바이오 기업·투자자가 네트워크를 쌓고 파트너십을 추진하는 행사이며 올해 전세계 기업에서 3000여명이...
한미약품은 스위스 바젤에서 20일(현지시간)부터 22일까지 열리는 ‘2023 바이오 유럽 스프링컨퍼런스(BIO-Europe Spring Conference)’에 참가해 다수의 글로벌 제약사와 비즈니스 미팅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16일 밝혔다.
바이오 유럽 스프링은 세계 제약·바이오 기업 및 관련 투자자들이 네트워크를 쌓고 파트너십을 추진하는 행사다. 올해는 노바티스, 로슈, 일라이...
한국은 바젤Ⅲ 자본규제의 일환으로 경기대응완충자본 제도를 2016년 도입했으나, 현재까지 0% 적립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금융위는 이번 SVB 사태처럼 해외사례를 고려해 적립신호가 발생하지 않는 경우에도 예상치 못한 외부충격에 대비해 상시적으로 자본버퍼를 유지토록 하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다.
미국·유럽연합(EU) 등 해외사례를 고려해 은행별...
오는 20일부터 22일(현지시간)까지 스위스 바젤에서 열리는 바이오 유럽 스프링은 전 세계 제약·바이오 기업과 관련 투자자들이 모여 기술제휴와 연구협력, 투자유치 등을 논의하는 대규모 콘퍼런스다. 화이자, 노바티스, 사노피, MSD, 로슈 등 글로벌 빅파마들이 참가한다.
면역 혁신신약 개발 기업 샤페론은 이번 행사에서 기업 프레젠테이션 사에 선정돼...
바이오마커(생체표지자) 기반 혁신신약 개발기업 메드팩토는 오는 20일부터 22일까지 스위스 바젤에서 열리는 ‘바이오 유럽 스프링(BIO Europe Spring)’에 참가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전 세계 제약·바이오 기업과 투자자가 참석하는 유럽 최대 규모 바이오 컨퍼런스로, 제약·바이오 기업 경영진과 사업개발부서, 기관투자자 등이 모여 협력을 논의한다....
스위스 바젤주와 협력해 연구지원바이오기업 5곳 선정해 집중 코칭
# 2020년 설립된 타이로스코프는 갑상선 질환 진단 및 모니터링 기술을 개발하는 기업이다. 기업은 스마트폰 카메라로 간편하게 갑상선 질환을 진단하고 모니터링하는 기술을 개발했다. 기업은 지난해 ‘서울-바젤 스타트업 허브 액셀러레이션 프로그램'에 참가해 해당 기술과 관련해 스위스 바젤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