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측은 “이번 조직개편 방향은 투자전문회사로서 기업가치를 높이기 위해 첨단소재, 그린, 바이오, 디지털 등 4대 핵심 사업을 중심으로 조직 역량을 지속 집중하는 한편, 글로벌 경영환경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것이 핵심”이라고 밝혔다.
SK㈜는 최고재무책임자(CFO)의 역할을 강화해 재무구조와 사업 포트폴리오 최적화 및 관리 기능을 총괄토록...
특히 SK바이오사이언스는 본격적인 해외 진출을 위해 미국법인도 설립한다. 내년 초 미국법인(SK bioscience USA) 사무소 개설을 목표로 김훈 최고기술책임자(CTO)를 미국 법인장으로 지난 21일 겸직 발령했다. 미국법인 사무소는 보스턴에 자리잡고 신규 백신·바이오사업 과제를 발굴·추진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안재용 SK바이언스 사장은 이달 1일 국내외...
5월 미국 제약사 브리스톨마이어스스큅(BMS)의 미국 뉴욕주 시러큐스 바이오의약품 생산공장을 인수하고, 롯데바이오로직스 출범과 동시에 '2022 바이오 인터내셔널 컨벤션(바이오USA)'에 참가해 회사를 알렸다.
롯데바이오로직스는 글로벌 시장이 주목하는 위탁생산개발(CDMO) 사업에 뛰어들었다. 연내 시러큐스 공장의 인수를 마무리 짓는 한편, 10억 달러(약...
가격의 하향 안정화로 수익성은 크게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며 "변화가 심한 업황 속에서도 안정적인 수익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고부가 제품 포트폴리오 확대와 사업 체질 변화를 적극 추진하고, 미래 비전 달성을 위한 수소에너지, 배터리 소재, 리사이클∙바이오 플라스틱 사업 등 신사업 투자는 속도감 있게 차질 없이 진행해 나갈 것"이라 밝혔다.
롯데바이오로직스는 지난 6월 바이오USA에 이어 다시 한번 단독 부스로 참가한다. 지난번보다 큰 56m² 규모로, 시러큐스 공장의 제조기술 소개 영상과 그래픽을 통해 주요 공정, 품질 관리 서비스, 차별화 역량 등을 알릴 예정이다.
또한 부스 내부에 프라이빗 미팅룸을 마련해 다양한 기업과 미팅을 진행한다. 미국 법인장 마이클 하우슬레이든(Michael...
헬스 앤 웰니스 테마는 롯데지주에서 별도 법인으로 독립한 롯데헬스케어와 롯데바이오로직스가 투자를 이어간다. 모빌리티 테마에서는 연간 1만기 생산능력을 보유한 롯데정보통신의 자회사 중앙제어를 통해 국내 전기차 충전 인프라 생태계 확장에 기여한다.
롯데 유통군은 고용 유발, 지역 상권 활성화 효과가 높은 대규모 복합몰 사업을 적극 검토하고...
SK바이오사이언스는 빌&멜린다게이츠재단의 시니어 프로그램 오피서(Senior Program Officer) 해리 클리엔쏘스(Harry Kleanthous)를 미국 법인 ‘SK바이오사이언스 USA’(SK bioscience USA)의 백신 연구개발(R&D) 전략 및 대외 혁신 담당 부사장(EVP of Vaccine R&D Strategy and External Innovation)으로 신규 영입했다고 21일 밝혔다.
해리 클리엔쏘스 부사장은 영국...
회사는 지난 6월 세계 최대 규모의 바이오 전시회 ‘2022 바이오 인터내셔널 컨벤션(BIO USA)’ 부스 참가를 통해 확보한 다수의 글로벌 제약회사 및 신약개발 회사들과의 네트워크 경험을 토대로 이번 일본 전시회에서도 다수의 파트너링 진행을 통해 개발 중인 동종유래세포치료제 TPX-115 및 위탁생산개발(CDMO) 관련 사업 파트너를 확보할 예정이다....
아직 비임상 단계지만 올해 ‘바이오USA’에서 다국적제약사들의 관심을 받는 등 시장 잠재력이 큰 물질로 평가받는다.
휴메딕스는 에피바이오텍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탈모치료제 시장 진출을 선언했다. 에피바이오텍은 자체 플랫폼 기술인 △모유두세포 분리/배양 기술 △유도만능줄기세포 제조 기술 △오가노이드 기반 모낭 세포 분화 기술 △유전자 편집...
롯데푸드 롯데중앙연구소는 2020년 바이오제네틱스, 위드바이오코스팜 등과 식물성 대체육의 육즙 개발 협약를 체결하고, ‘제로미트’ 브랜드의 대체육 제품을 내놨다. 롯데지알에스도 2019년 식물성 패티를 이용한 버거를 출시하고, 이듬해 식물성 단백질버거를 선보였다. 동원F&B는 독점 계약을 통해 미국 ‘비욘드미트’를 국내에 도입했고, 농심은 2017년...
이날 현대바이오는 FDA를 상대로 미국 현지에서 CP-COV03의 긴급사용승인 신청과 후속 임상 관련 업무를 진행할 전담 법인인 '현대바이오사이언스USA'(가칭)를 추석 이후에 곧바로 설립하기로 했다. 미국내에서 신약을 개발하는 바이오·제약 법인은 미 정부의 예산 지원 대상이 될 수 있다.
아울러 현대바이오는 미국 진출을 위해 글로벌...
셀트리온헬스케어는 이번 인수를 통해 셀트리온USA가 구축해둔 판매 라이선스, 유통망, 인력 등을 확보하게 되며, 향후 법인 인수 절차를 완료함과 동시에 미국 현지에서 경험과 전문성을 지닌 글로벌제약사 출신의 핵심 인력 채용을 진행할 예정이다.
셀트리온헬스케어는 전이성 직결장암 및 비소세포폐암 치료용 항암 항체 바이오시밀러 ‘베그젤마...
셀트리온USA는 미국 제약 바이오 시장에 직접 진출하기 위해 미국 전역에서 제품을 판매할 수 있는 라이선스를 확보하고 제네릭 의약품 판매 위주로 자체 공급망을 구축해 왔다.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서는 미국 내 진단키트 대량 공급 계약을 따내는 등 현지 직판영업 경험을 축적해 왔다.
셀트리온헬스케어 측은 “이번 인수로 그 동안 셀트리온USA가 사전에...
20% 낙폭을 보였다. 앞서 코스모화학은 9거래일 동안(지난 13~25일) 32.43%(4800원) 상승했다. 차익실현을 위한 매물들이 대거 출현하며 주가 하락을 이끈 것으로 해석된다.
이밖에 신풍제약(-10.44%), 평화홀딩스(-9.88%), 크래프톤(-9.50%), 진원생명과학(-9.22%), 흥아해운(-8.73%), 더존비즈온(-8.40%), 에스디바이오센서)-8.20%) 등이 큰 폭 하락했다.
지난 6월 열린 바이오USA 행사에서 이원직 롯데바이오로직스 대표는 “롯데그룹의 4대 메인 포트폴리오만큼 바이오사업을 키우는 것이 목표다. 유망하지 않은 분야는 정리할 수 있다”며 바이오사업에 과감한 투자를 할 때라고 강조했다.
CJ와 GS, OCI, 두산 등은 인수합병으로 제약바이오 사업에 진출했다. 2018년 CJ헬스케어(현 HK이노엔) 매각으로 제약사업에서...
현재 20여 개의 다국적 제약사 및 바이오 기업들과의 활발히 협의 중이며, 지난 달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개최된 바이오USA에서 추가적인 신규 파트너링 미팅을 다수 진행했다.
이정규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 대표는 “BBT-401 중·고용량군 시험의 임상 데이터 분석 결과를 조속히 도출할 뿐만 아니라, 이를 활용해 기술이전 등 사업화 성과를 하루 빨리...
카이노스메드는 KM-819의 기술이전을 포함한 파트너링을 목적으로 6월 ‘바이오 USA 2022’에 참석했다. 회사 측은 그동안 지속적으로 협의를 진행해 온 글로벌 톱 제약사들과는 물론, 파킨슨 치료제 약물에 관심을 가진 새로운 제약사들과도 추가 미팅을 진행하고 앞으로의 업무 협력에 관한 내용을 검토 중이다.
앞서 지난 3월에는 'KM-819'의 용해도를 증가시킨...
강스템바이오텍은 2022 바이오 인터내셔널 컨벤션(바이오USA)에서 글로벌 제약사들과 파트너링 논의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후속 미팅을 준비 중이라고 28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이번 바이오 USA를 통해 줄기세포 치료제를 새로운 사업으로 영입하고자 하는 글로벌 제약사들이 본격적인 소통을 요청해왔다.
강스템바이오텍 관계자는 “아토피피부염 치료제...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들이 우수 인재 유치에 적극 나섰다. 다양한 전문 분야에서 능력이 검증된 인재 영입은 임상시험과 신약개발 등 연구개발(R&D) 경쟁력 강화는 물론 글로벌 시장 진출을 뒷받침 할 수 있기 때문이다.
25일 이투데이가 올해 상반기 주요 제약바이오 기업들의 인재 영입 현황을 분석한 결과 △의사 출신 전문가 영입 △메디컬 조직 신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