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 카돈(Lon Cardon) 잭슨랩 CEO는 이번 협업에 대해 "인공지능과 유전체학이라는 양사가 가지고 있는 고유한 강점을 잘 활용해 헬스케어 분야를 혁신할 수 있는 미래를 함께 만들어 가고 싶다"고 말했다.
찰스 리(Charles Lee) 잭슨랩 유전체 의학 연구소장은 "LG AI연구원과 알츠하이머와 암 등 질병을 예측하고, 신약과 치료제 개발에 도움을 줄 수 있는...
AAT연구소는 유산균 권위자 로렌조 모렐리 박사가 이끄는 로마 카톨릭대학교에서 스핀오프한 마이크로바이옴 기반 신약 및 헬스케어 제품 연구개발 연구소다.
이용구 디엑스앤브이엑스 대표는 “회사 파이프라인 중 조기 상업화 가능한 마이크로바이옴 기술과 소재를 활용해 생애전주기 예방, 치료, 관리 제품 개발에도 주력하고 있다”라면서 “한국과...
오상헬스케어는 이번 IPO를 통해 확보한 공모자금과 보유하고 있는 현금성 자산으로 △연속혈당측정기(CGM) 개발 △신제품 출시 △설비 자동화 확대 △바이오/헬스케어 분야에 투자할 계획이다.
홍승억 오상헬스케어 대표는 “수요예측에 이어 일반청약에서도 회사의 가치를 믿고 참여해주신 투자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상장후에도 주주가치...
오상헬스케어는 이번 기업공개(IPO)를 통해 확보한 공모 자금과 보유하고 있는 현금성 자산으로 △연속혈당측정기(CGM) 개발 △신제품 출시 △설비 자동화 확대 △바이오‧헬스케어 분야에 투자할 방침이다.
홍승억 오상헬스케어 대표는 “수요예측에 이어 일반 청약에서도 회사의 가치를 믿고 참여해주신 투자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상장 이후에도...
최근 글로벌 사업을 본격적으로 확대하고 있는 동구바이오제약은 ‘예방-진단-치료-관리’의 토탈 헬스케어 생태계 구축을 위해 지난해 4월 의료용 인공지능 플랫폼 개발 기업인 메디컬AI의 투자에 이어 ‘오톰’에 투자를 단행함으로써 디지털 헬스케어 부문의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오톰은 기존 엑스레이 기기의 방사선 노출을 크게 감소시킨 혁신적인 휴대용...
로킷헬스케어의 바이오프린터 제품인 닥터 인비보 시리즈는 미국 등 전 세계 40여 개국 의료현장에서 활용되고 있다. 바이오프린터는 세포와 바이오잉크 등을 결합해 생체와 유사한 기능적 구조를 제작하는 기기로, 로킷헬스케어는 장기와 피부를 바이오프린터를 통해 재생할 수 있는 원천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양사는 앞으로도 바이오프린팅 관련 협력을 확대하기로...
첨단제조(우주항공, 차세대 반도체ㆍ디스플레이ㆍ배터리, 소재ㆍ부품ㆍ장비)를 비롯해 △에너지(차세대 원자력, 수소ㆍ미래 에너지) △디지털ㆍ통신ㆍ서비스(네트워크, 보안, 양자기술, 지식서비스) △자동화(인공지능(AI), 모빌리티, 로봇) △바이오(레드ㆍ그린ㆍ화이트바이오, 디지털 헬스케어)가 포함된다.
특히 올해부터 환경부ㆍ한국환경산업기술원과 협업해...
올해 1월 1차 공고에 이어 2월 29일부터 진행된 2차 공고에서는 △(맞춤형진단치료제품) 바이오의약품 생산용 생물반응기 연속공정 △(디지털헬스케어) 사회문제 해결형 디지털치료기기 및 헬스케어 플랫폼 △(첨단바이오신소재)미생물 생산시스템 및 생분해성 신소재 관련 초격차 기술 개발을 지원한다.
이와 관련해 KEIT는 11일 동대구 메리어트 호텔에서...
셀트리온의 해외 판매를 담당하는 셀트리온헬스케어의 지난해 연결기준 3분기 누적 매출은 1조6770억 원으로 전년 대비 17% 증가했다.
주력 사업인 바이오시밀러의 지난해 매출은 1조4530억 원으로 전년 대비 11.6% 증가했다. 램시마 정맥주사(IV)의 지난해 매출은 약 1조 원에 달했고, 램시마 피하주사(SC)도 연매출 3000억 원을 돌파했다. 트룩시마, 허쥬마의 유럽 시장...
이렇게 셀트리온, 셀트리온헬스케어, 셀트리온제약의 3사 체제를 갖췄다.
세계 최초 항체 바이오시밀러 램시마를 개발한 2012년부터는 바이오기업으로써 궤도에 올랐다. 항암제 허쥬마와 트룩시마를 미국과 유럽에서 차례로 허가받고, 2019년에는 유럽에서 램시마 피하제형(SC) 판매 허가를 받았다.
2019년에는 연매출 1조 원을 달성하며 ‘1조 클럽’에 가입했고...
일반 투자자 대상 청약은 3월 4일~5일 진행되며, 코스닥 상장일은 13일이다. 상장 주관사는 NH투자증권이다.
오상헬스케어 관계자는 “공모 자금과 현금성 자산으로 연속혈당측정기(CGM) 개발, 신제품 출시, 생산 거점 현지화 확대, 바이오·헬스케어 분야 투자 등에 활용해 회사의 지속 성장을 도모할 계획”이라고 했다.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 이화의생명연구원은 22일 이대목동병원 MCC B관 10층 대회의실에서 펨테크 디지털·바이오 헬스케어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2023년 2월 펨테크 융합 기술사업화 연구소 개소 이후 1주년을 기념해 열렸다. 펨테크 분야 전문가들이 모여 공동연구 사례 및 국내 유망 펨테크 기술 소개했다.
1부는 허준렬 하버드 의대...
김 대표는 “마로젠은 정밀의학 생명공학기업에서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으로 발돋움하고 있다”며 “글로벌 수준의 분석 인프라를 통해 빠르고 정확한 NGS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사람뿐만 아니라 미생물과 동식물 분석도 가능하다. 병원을 통한 질병 예측 유전자 검사 등 다양한 사업도 진행 중이다. 이외에도 B2C 생태계 구축을 위해 개인 건강관리 플랫폼 ‘젠톡...
엑사스바이오 관계자는 "올해 PCR 수준의 고민감도 진단키트 및 콤보키트의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 요청, 단일 센서로 다수의 질병 진단이 가능한 '다중 진단 바이오센서'의 개발 및 디지털헬스케어 사업 진출 강화를 통해 사업을 한층 더 다각화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미래성장 펀드 4~6호는 각각 △인공지능(AI·빅데이터, 사이버보안·네트워크, 차세대통신 등) △바이오(바이오, 디지털 헬스케어·의료기기 등) △반도체(시스템 반도체, 반도체·디스플레이 장비 등) 분야 기업 투자를 위해 모펀드 기금의 100억 원 출자를 포함, 총 1000억 원 규모로 조성할 예정이다. 1~3호는 지난해 12월 1008억 원 규모로 결성됐다.
운용사 모집은 3월...
또한,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해외 규제기관 참석자가 AI 등 첨단기술 의료제품 연구·개발업체(네이버·카카오헬스케어)의 높은 기술 수준을 시연·체험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심포지엄 행사장에서 국내 삼성·루닛, 해외 로슈진단·메드트로닉이 AI 활용 의료제품을 전시해 세계 규제 당국·업계·학계의 이해를 높이고 디지털 의료제품의 우수성을 널리 홍보할...
상장 후에는 연속 혈당 측정기 등 신제품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해외 생산 거점 현지화로 확대한 매출과 풍부한 유동성으로 바이오 헬스케어 기업으로 사업을 확장해 나가겠다”
체외진단(IVD) 전문 기업 오상헬스케어는 26일 온라인 기자간담회를 통해 코스닥 상장 후 성장 전략과 회사 비전을 밝혔다.
오상헬스케어는 1996년 설립된 체외진단 전문 기업으로...
합병 이전부터 셀트리온헬스케어가 셀트리온의 바이오시밀러 제품 해외 판매를 담당했다.
최근 셀트리온은 노르웨이 정부 국가 입찰에서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바이오시밀러 ‘램시마SC’와 ‘유플라이마’ 낙찰에 성공했다. 현지 법인이 2026년까지 공급할 계획이다. 셀트리온은 2019년부터 유럽에서 전 제품을 직판 체제로 공급 중이다. 미국에서는 연중 램시마SC를...
이외에도 멘탈케어 기기 'MINDY', 스포츠용 무선 이어버드 'EARX' 등 여러 헬스케어 웨어러블 디바이스도 전시한다.
전성호 솔루션 대표는 "ESL과 트레이스, 바이오 센서 기반 헬스케어 디바이스를 세 축으로 산업과 일상 속 어려움들을 해소해 스마트시티∙홈 시장에서 글로벌 토탈 솔루션 프로바이더로 입지를 넓혀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