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콘텐츠진흥원과 디지털 치료제 개발 사업, 눅스 바이오와 디지털 치료제 공동 개발, 창업진흥원 예비창업패키지 민관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인간 중심적인 인공지능(HAI)’ 기술을 개발하고, 이를 디지털 치료제로 접목하는 독자적인 연구개발 역량을 보유하고 있다.
지능 장애, 자폐성 장애, 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ADHD)와 같은 소통 약자를 대상으로 음악...
플랫폼 출시 후 현재 누적 플랫폼 방문자는 300만여 명, 월간 활성 이용자 수(MAU)는 10만 명을 넘어섰다.
올해 6월에는 국내 비의료기관 가운데 최초로 바이오뱅크(인체유래물은행) 개설 허가를 받았다. 향후 한국형 바이오뱅크를 개설하고 세계 각국 대학과 연구실 등에 양질의 검체를 제공해, 신약과 의료기기 개발, 질병 원인 규명, 환자 맞춤형 치료 강화...
또한, 임헌창 삼성바이오로직스 제형 개발그룹 그룹장이 올해 컨퍼런스 세션에 연사로 참여해 'DEVELOPICKTM 3.0: 개발 가능성 평가 도구를 활용한 성공적인 후보물질 선정 및 성공적인 신약 개발'의 주제로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신약 후보 발굴 플랫폼 디벨롭픽(DEVELOPICKTM) 및 CDO 역량을 소개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부스 방문객 대상으로 기존의 브로슈어...
제이앤피메디는 의료제약 라이선스 비즈니스에 최적화된 가상데이터룸 플랫폼 ‘메이븐 VDR(Maven Virtual Data Room)’을 개발했다고 9일 밝혔다.
제이앤피메디에 따르면, 메이븐 VDR을 이용하면 신약 개발, 임상 시험 등 제약바이오 기업의 주요 비즈니스 과정에서 발생되는 기밀 문서 및 데이터와 같은 내부 자산을 안전하게 관리할 수 있다. 또한, 라이선스 인아웃...
에이비엘바이오는 이중항체 플랫폼 ‘그랩바디’ 등을 기반으로 다양한 임상 및 비임상 파이프라인을 개발 중이다. 내년까지 현재 개발 증인 파이프라인의 임상시험계획(IND)을 준비해 2026년 미국 임상 1상 진입이 목표다.
이중항체를 넘어 삼중항체 신약개발에 나서는 기업도 있다. 샤페론은 지난달 동아에스티와 삼중항체 신약개발 업무협약을 맺었다....
상업화 단계 뿐만 아니라 임상 후보물질부터 플랫폼 기술까지 희귀질환 전 영역의 바이오테크 기업에 대한 투자가 진행되고 있다. 아울러 ADC(Antibody Drug Conjugate, 항체-약물 접합체) 기반의 신성장 동력을 확보해 매출 구조를 다변화하는 중이라는 설명이다.
한편 비만·당뇨병 치료제를 포함한 대사질환 치료제 시장의 높은 성장세가 예상되면서 빅파마는 M...
에이프릴바이오 관계자는 “APB-R3의 적응증 확대를 통한 파이프라인 가치 상승은 물론 GLP-1으로 MASH 치료제를 개발하고 있는 글로벌 업체들과의 협업을 모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APB-R3에서 추가적인 사업기회 발굴은 물론이고 하반기 POC도출을 목표하고 있는 SAFA플랫폼 사업에도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피노바이오는 ADC 플랫폼 ‘PINOT-ADC’로 셀트리온, 롯데바이오로직스, 안국약품, 에스티팜 등으로부터 전략적 투자유치를 받았다. 누적 기술료는 2조 원에 달한다. 2022년 셀트리온과 총 12억4000만 달러(약 1조6000억 원), 지난해 미국 컨쥬게이트바이오와 총 2억5000만 달러(약 3200억 원)의 기술이전 계약을 맺었다.
지놈앤컴퍼니는 지난달 스위스...
SK바이오사이언스는 감염병 mRNA 백신 플랫폼 기술을 개발 중이다. 현재 일본뇌염과 라싸바이러스에 대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2022년 전염병대비혁신연합(CEPI)의 신종 선별 풍토성 감염병 백신 개발 과제에 선정돼 최대 1억4000만 달러(약 2000억 원)를 지원받는다.
그러나 국내 기업들의 mRNA 백신·치료제 개발은 아직 기초단계에 머물러 있어 글로벌...
신약에 목마른 제약업계가 인공지능(AI) 신약개발 플랫폼을 가진 바이오기업과 잇따라 협업하고 있다.
신약개발을 위해서는 평균 10년 이상의 기간과 1조 원 이상의 비용이 소요되지만, AI는 이를 획기적으로 줄이고 빅데이터로 임상 성공률까지 높이는 혁신성으로 주목받고 있다. 일례로 화이자는 코로나19 백신을 만들 때 AI를 활용해 유행지역 예측과...
이번 협력을 통해 유한양행은 프로젠과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양사의 신약개발 전문가들로 구성된 신약개발위원회를 통해 차세대 바이오신약 개발과 글로벌 시장 경쟁력 강화에 힘을 모을 계획이다.
프로젠의 플랫폼 NTIG 기술은 단백질 안정성 및 혈중 반감기를 증가시킬 수 있다. 또한, 다중 타겟 융합 단백질과 이중타겟 항체-약물 접합체(ADC)를 개발할 수 있으며...
나노 입자인 퀀텀닷은 바이오스퀘어의 퀀텀팩 플랫폼에 기반을 둔 제품이다. 이미 허가 받은 인플루엔자A/B, 코로나 진단기기에 이어 호흡기 감염병에 대해서도 이번에 허가를 받으며 기술력을 입증했다.
바이오스퀘어는 글로벌 진출을 위해 해당 제품들에 대한 미국 판매 절차를 준비한다. 또 인증 받은 인플루엔자A/B와 코로나 제품과 같이 RSV에 대해서도 유럽인증...
항체약물접합체(ADC)의 한계점을 극복할 수 있는 압타머 시장의 개화를 앞두고 국내 바이오기업 압타머사이언스의 역할이 커질 수 있단 분석이 나왔다.
황세환 FS리서치 연구원은 4일 압타머사이언스 기업분석 보고서를 통해 “차세대 항암제로 주목받은 ADC의 경우 항체의 특성상 제조가 어렵고, 인체의 불필요한 면역반응을 불러일으키는 등 다양한...
밸류업 대장주 지위 유지 예상
최정욱 하나증권
◇CJ제일제당
2분기 실적 컨센서스 부합 전망
해외 식품 사업이 식품 사업부 매출액 증가 주도
여전히 유효한 CJ제일제당의 전략
강은지 한국투자증권
◇에이비엘바이오
비전 ABL2.0으로 이중항체 ADC 시장 선점 계획 발표
이중항체 플랫폼 기술 기반으로 L/O, 이중항체 시장 선점 전략 추진
신약개발 잠재력 더...
롯데그룹은 △바이오앤웰니스 △모빌리티 △지속가능성 △뉴라이프 플랫폼 등 4대 테마를 중심으로 신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롯데바이오로직스는 바이오앤웰니스 사업의 핵심이고, 송도 바이오캠퍼스는 바이오사업의 첫 관문이다. 이번 송도 1공장 건립에도 롯데건설이 설계·조달·시공 등 EPC로 참여한다.
롯데지주와 일본 롯데홀딩스는 그동안...
현대차-LG엔솔, 인도네시아에 배터리셀 합작공장 준공LG전자, 2년 만에 M&A… 네덜란드 스마트홈 기업 인수롯데바이오로직스, 바이오의약품 공장 건설 속도삼성-SK-한화 등도 과감한 투자 속도
국내 주요 대기업들이 해외 인수합병(M&A)과 신규 투자로 불황 극복 의지를 다지고 있다. 글로벌 경기 침체에 따른 실적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위기 경영에...
올해는 핵심광물을 비롯해 인공지능(AI), 방산, 항공우주, 식품·바이오, 친환경 에너지 등 다양한 산업에서의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한경협 관계자는 “최근 한국과 호주 관계는 전통적인 광물·자원 조달을 넘어 탄소중립을 위한 수소, 환경·사회·지배구조(ESG) 협력으로 확대되고 있다”며 “한·호주 경협위는 이러한 협력 기반을 확대하는 플랫폼의 역할을...
자금은 최근 유상증자로 확보한 1400억 원과 사노피, 유한양행 등 기존 파트너십으로 내년 받을 기술료 600억 원, 올해 그랩바디 플랫폼을 기술이전 해 확보할 기술료로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이날 에이비엘바이오는 올해와 내년 최소 1개 이상의 신규 후보물질을 기술이전 한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이중항체 플랫폼 그랩바디에 대해 그동안 글로벌...
기술창업 활성화라는 대회의 취지에 걸맞게 교육콘텐츠·ICT 기술 분야 483개사, 생활·바이오헬스 분야 315개사 등 기술창업 분야가 798개사(79.6%)에 달했다.
전문가들이 서면평가와 발표평가 등 심도 있는 심사를 거쳐 총 40개 팀을 최종 선정했으며 영예의 대상(중기부장관상, 상금 2000만 원)은 ‘AI 기반 의약품 전주기 부작용 감시 자동화 플랫폼’을 개발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