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으로 디지털 신기술 인재양성 혁신공유대학사업 8대 분야 중 바이오헬스 분야 주관대학인 단국대학교의 전문인력 육성체계와 코트라의 해당 분야 외투기업 전문인력 활용지원을 위한 협력 기반이 구축된다.
양 기관은 △외투기업이 필요로 하는 교육과정의 개설 및 교육인프라 활용 △채용설명회 등 외투기업 채용지원 사업 △외투기업과 대학 간...
국민의힘은 국무총리 직속의 '제약바이오혁신위원회'를 설치하고, 제약바이오산업 핵심인재 양성 및 일자리 창출 생태계를 조성하겠다는 공약을 내놨다.
특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 속에 여야 모두 제약바이오주권의 확립을 강조했다. 더불어민주당은 국가 필수예방접종 백신의 자급화를 적극 추진하고, 코로나19 백신과 치료제의 자체 개발을...
정부는 반도체 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올해부터 수요 유망 품목 연구·개발(R&D), 핵심 인재 양성, 제조 밸류체인 개선 등 3가지 방향으로 신규 사업을 집중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홍 부총리는 "올해 신규 R&D 사업인 전력반도체, 인공지능(AI)반도체, 첨단센서 개발 사업 등을 신속히 추진하고 추가로 전력반도체 종합발전전략을 마련해...
또 남부권 사회기반시설 확충을 위해 남부권 국립대 연합체제 구축 등 인재양성 시스템을 구축하고 최고 수준의 의료기관을 유치·설립하겠다고 밝혔다.
서울을 중심으로 한 중부 수도권 발전 전략도 병행한다는 방침이다. 이 후보는 "이제 대한민국의 지도에는 두 개의 커다란 수도권이 존재하게 될 것"이라며 "남부 수도권은 또 하나의 성장...
고숙련 전문기술인재 양성을 위한 ‘전문기술석사과정’이 내년부터는 정부 인가를 받은 모든 전문대학으로 확대된다.
27일 교육부는 이 같은 내용의 ‘2023학년도 전문대학 전문기술석사과정 기본계획’을 발표했다.
교육부는 지난달 마이스터대 시범대학 8개교의 13개 교육과정을 대상으로 2022학년도 전문기술석사과정을 인가했다. 마이스터대는 고숙련...
4차산업 기술인재 양성소인 ‘청년취업사관학교’를 통해 1만8000명의 인재를 배출한다. 이를 위해 2025년까지 10곳을 개관한다. 홍릉(바이오), 여의도(금융), 양재(AI), 용산(드론) 등 7개 혁신거점에서는 산업현장이 필요로 하는 특화인재 총 1만 명도 육성한다. 전문 교육기관과 협업을 확대하고, 맞춤 교육 프로그램을 개설한다.
2024년까지 200개 대‧중견기업과 2000개...
그는 "우수인력, 연구중심병원 등 우리가 가진 강점을 활용한 바이오헬스 생태계 조성에 최대 중점을 두겠다"며 "특히 올해 바이오헬스 진흥기본법 제정, 바이오헬스 인재혁신방안 마련, 바이오 규제혁신 로드맵 수립 등을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바이오 핵심유망분야 육성을 위해 범부처 신약·혁신의료기기...
또 경제 위기 대응 능력이 취약한 중소·역량 강화를 위해 R&D 예산을 14.6% 늘려 3524억 원, 인재양성 예산도 14.6% 늘려 1852억 원으로 배정했다.
산업부의 이번 R&D 예산은 크게 △탄소중립 대전환 △산업 디지털 전환 △핵심소재 공급망 안정 △혁신성장 신산업(빅3)으로 나뉜다.
우선 탄소중립 대전환 예산은 올해 8248억 원 보다 45% 많은 1조 1961억...
기업이 주도하고 정부는 비용을 지원하는 ASA(Allied Software Academy, 가칭) 사업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규제샌드박스 분야에는 모빌리티와 바이오헬스를 추가한다.
이 차관은 “규제 완화와 함께 중간회수펀드 신규 조성을 추진하고, 신기술 20대 분야 약 16만 명의 인재 양성을 통해 혁신을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지역 졸업생을 공동으로 훈련해 글로벌 인재로 양성하는 산학융복합 (Industrial Attachment) 프로그램, 지역 바이오 벤처기업과도 협업해 R&D 지원부터 상업화 지원까지 제공하는 플러그앤플레이(Plug & Play)형 쉐어 랩(Shared Lab) 등의 첨단 연구기반 확립은 한국 과학개발 혁신의 아이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부산 IDC가 향후 5년간 고용하게 될 250여명의...
내년 예산이 증액됨에 따라 올해 AI‧빅데이터, 첨단소재, 바이오, 스마트제조, 클라우드 등 6개 인재양성 신기술 분야가 4대 부문 20개 신기술 분야로 확대됐다.
4대 부문은 디지털, 산업기술, 환경ㆍ바이오, 미래원천기술이며 20개 신기술 분야는 기존 6개 분야에 메타버스, 5G‧6G, 일반 소프트웨어(블록체인 포함), 신재에너지, 수소, 우주, 사이버보안, 이차전지...
신동렬 성균관대 총장은 기념사를 통해 “성균관대는 연구소들이 세계적인 수준의 연구성과를 창출하고 창의적인 인재를 양성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조욱제 유한양행 사장은 “CNS연구센터는 미래지향적인 산학융합 뇌질환 R&BD 생태계 조성과 차별화된 산학융합 플랫폼 구축을 위한 출발점이라고 생각하며, CNS연구센터를 통하여...
또한, 바이오헬스 혁신을 뒷받침할 전문가 양성의 중요성도 환기됐다. 인공지능, 로봇, 첨단장비 등 4차산업혁명 핵심 기술 분야 융합인재의 수요 확대에 대응하고, 기초의학 연구의사 확충과 정부 부처 심사인력의 전문성 제고를 위해 국가 차원으로 전략을 수립해야 한다고 의견을 모았다.
유환익 전경련 기업정책실장은 “2017년부터 2027년까지 10년간 의약품...
하지만 실제로 전문인력 양성 계획을 구체화하는 데에는 상당한 시간이 소요될 전망이다.
8일 이투데이 취재에 따르면 최근 화학ㆍ바이오산업인적자원개발위원회는 ‘기후변화 및 ESG가 석유화학 산업에 미치는 영향’ 보고서를 내놓고 향후 탄소중립 관련 전문 인력의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보고서는 “탄소중립이 전 지구적인 질서로 자리를 잡은 현재...
바이오헬스ㆍ미래차ㆍ시스템반도체 등 3대 신산업 육성을 위해서는 올해 대비 34.5% 늘어난 5800억 원을 배정했다. 국가신약개발 사업에 461억 원을, 자율주행 기술개발 혁신사업을 위해서는 284억 원을 각각 투입한다. 여기에 신규로 프로세싱인메모리(PIM) AI 반도체 기술개발을 위한 금액 309억 원도 배정했다.
인재양성을 위해서는 7400억 원, 포용사회 실현을...
한편, SK바이오사이언스는 적극적인 산학협력을 통해 백신 산업 인프라 조성에 나서고 있다. 지난 2월엔 백신공장인 L하우스가 위치한 안동에서 백신산업 인재를 양성코자 안동대학교와 산학교류 협약식 및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했고 2019년엔 경북도, 안동시, 안동대, 국제백신연구소와 함께 국내 백신산업 활성화를 위한 협약식을 체결한 바 있다.
지난 9월에는...
리더를 양성하며, 세계보건을 위한 백신 개발의 촉진을 위해 박만훈상을 백신 분야에서 세계적 권위를 지닌 상으로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SK바이오사이언스 안재용 사장은 “국내 백신 연구 분야에 한 획을 그은 박 부회장의 열정과 소망이 백신 산업에 기여할 글로벌 인재들에게 전달되기 바란다”며 “박만훈상이 백신 산업 분야의 명예롭고...
홍 부총리는 R&D와 관련해 "최근 1조 원 규모 차세대지능형 반도체 R&D, 4000억 규모 PIM 인공지능 반도체 R&D 등 반도체 기술개발사업 등이 본격 착수됐다"며 "이를 계기로 반도체 R&D 분야 중장기 투자전략과 인재양성 계획을 업그레이드하고 연구인프라 활용도 제고에 집중 지원하겠다"고 설명했다.
또한 "반도체 제조역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