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식품 테크 분야에서 국내 최초, 최대 규모로 개최되는 이번 박람회는 애그테크, 푸드테크, 그린바이오 등 농식품 분야 유망 스타트업을 비롯해 대기업, 투자회사, 공공기관 등 총 250여 개 단체가 참여한다.
인공지능(AI) 등 최첨단 정보통신기술(ICT)을 농작물 재배와 축산 분야에 접목해 혁신을 주도하는 애그테크 분야에서는 어밸브, 아이오크롭스, 팜프로 등...
농림축산식품부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2023 농식품 기술 스타트업 창업 박람회(AFRO·AGRI & FOOD TECH STARTUP RISING EXPO)'를 개최한다.
박람회는 농식품 분야 유망 새싹기업을 비롯해 대기업, 투자회사, 공공기관 등 250여 개 사가 참여하는 국내 최초·최대 규모로 개최될 예정이다.
농식품부가 주최하고 한국농업기술진흥원, 농협중앙회...
글로벌 과학기술 선도기업 머크는 13일 제1회 ‘2023 유망 바이오 스타트업 발굴 공모전(2023 Korea Advance Biotech Grant Program)’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머크가 국내 유망 바이오 스타트업 업체들이 직면한 도전 과제를 이해하고, 차세대 유망 의약품을 개발 및 상용화하는 과정을 지원함으로써 국내 바이오 스타트업 산업의...
통상을 비롯한 많은 분야에서 협력을 계속하길 바란다”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혁신과 스타트업 분야의 협력이 강화되고 주민들의 삶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스마트 모빌리티 분야에서도 협력해나가길 원한다. 바이오, 통신 산업 투자 확대도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협약에 따라 경기도와 라트비아는 △상호 새싹기업 시장 진출 지원 및 교류망 확대 △수처리 및 친환경...
김 대표는 “파이프라인을 정리할 건 정리해야 한다”며 “스타트업을 시작할 때 무슨 목적으로 무엇을 위해 설립하게 됐는지 깊이 생각해봐야 한다. 바이오텍이 살아남기 위해선 업력이 있는 회사와 콜라보레이션이 필수다. 역사 깊은 유럽이나 일본에 비해 한 세대가 늦은 만큼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열홍 유한양행 R&D 총괄 사장도 공동 연구개발의...
한국전자기술연구원(KETI)이 반도체 수요·공급 기업 간 상생협력 생태계 구축을 위해 10일 경기스타트업캠퍼스에서 반도체 팹리스 얼라이언스 발대식을 열었다.
반도체·디스플레이·로봇 등 국내 산업을 대표하는 총 14개 기관은 반도체 팹리스 생태계 활성화 상생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함으로써 팹리스 얼라이언스의 구체적인 운영 방향을 협의했다.
성남시청...
‘W-스타트업 어워즈’는 우수한 아이디어와 사업 아이템을 가진 여성의 기술창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개최되는 국내 유일의 여성 (예비)창업자 대회로 올해 24회째를 맞이했다.
이번 대회에는 총 1044팀이 참가했으며(경쟁률 32대 1), 기술창업 활성화라는 대회 취지에 걸맞게 교육콘텐츠·ICT기술 분야 433개사, 생활·바이오헬스 분야 413개사 등 기술창업 분야가...
산은은 지역 소재 스타트업의 투자유치 지원과 수도권에 집중된 스타트업 창업 열풍을 전국적으로 확대하기 위해 2018년부터 정기적으로 지역라운드를 개최하고 있다.
올해는 'KDB 넥스트라운드 오프닝 데이'를 대전에서 개최한 데 이어 두 번째 지역라운드를 충북 청주에서 진행하게 됐다.
정부의 첨단산업 글로벌 클러스터 육성 계획에 따른 'K-바이오 스퀘어...
그러나 이같은 대규모 자금 집행보다 국내 벤처·스타트업이 세계 무대에서 활약할 날을 위해 막혀 있는 제도의 틀을 깨주는 것이 급선무라는 지적이 나온다. 벤처업계가 바라는 제도 개선을 인재 확보와 자금 유치, 경영권 보호로 나눠 다룬다.
“(한국거래소가) 심사하기도 벅찰만큼 상장 대기 중인 업체들이 상당히 많다. 정부가 육성하는 주요 산업에 대해선 절차...
김태균 서울시 경제정책실장은 “바이오의료는 분야의 특성상 기술개발과 실증, 임상 등에 장기투자가 필요한 만큼 사업화를 위한 맞춤 지원이 바이오의료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핵심”이라며 “성장 잠재력이 높은 초기 스타트업을 발굴해 산업을 견인할 수 있는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하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정부는 바이오·반도체 등 신기술 분야 훈련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대·중소기업 상생훈련을 활성화한다. 청년·여성·고령층 등 고용 취약계층에 대해선 일경험 기회 확대, 내일배움카드 발급대상 확대(단기복무 간부) 등 맞춤형 지원을 강화한다.
올해 연말로 예정된 중소기업 취업청년 소득세 감면 일몰은 연장한다. 공공기관의 경우, 청년고용 의무제를...
중소벤처기업부는 10대 신산업 분야에서 국가 경제의 미래를 이끌어갈 스타트업이 보유한 기술을 보호할 수 있도록 ‘찾아가는 법률 상담 서비스’를 지원한다고 4일 밝혔다.
10대 신산업은 시스템반도체, 바이오·헬스, 미래모빌리티, 친환경·에너지, 로봇, 빅데이터·AI, 사이버보안·네트워크, 우주·항공, 차세대 원전, 양자기술이다.
이번 서비스는 중소기업 기술...
바이오 사업 실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적인 파트너십을 구축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인터비즈 포럼은 제약ㆍ바이오 분야 국내 최대 규모 오픈이노베이션 기술 거래의 장이다. 최근 5년간 1726억 원 이상 규모 기술이전, 투자유치 실적을 달성했다. 국내 산‧학‧연‧벤처‧스타트업간 상생협력과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우위 확보를 목적으로 하고 있다.
가야바이오는 미생물, 천연소재 등 자체 특허 기술을 활용해 축산악취, 온실가스 발생 및 항생제 사용을 저감하는 친환경 기능성 사료를 비롯해 오메가3 강화 건강기능성 축산식품을 제조할 수 있는 사료를 개발·판매하는 스타트업이다.
가야바이오가 개발한 저메탄 사료는 메탄 감소 효과가 있는 천연물질을 조합한 사료로 한우, 젖소 등 반추동물이 섭취할 경우...
데모데이는 'IBK창공'의 액셀러레이팅 최종 과정으로 기업들의 제품과 사업모델 등을 스타트업 관계자에게 홍보하고 사업파트너를 유치하는 행사다.
28일과 29일 양일간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IBK창공 상반기 육성기업 중 빅데이터, 모빌리티, 바이오, 인공지능 등 다양한 분야의 28개 기업이 피칭에 참여하고 전시부스를 통해 기업홍보에 나섰다.
행사장 내...
선정된 기업은 기보의 기술이전 지원을 바탕으로 높은 매출증가 및 고용창출 달성기업, 시장섬유율 상위기업, 강소기업, 예비유니콘, 아기유니콘, 그린뉴딜기업, 소재·부품·장비 스타트업, 여성기업, 각종 수상기업 등 우수한 성과를 달성한 다양한 분야의 10개 기업이다.
기보의 개방형 기술혁신 지원사업은 기술이전 중개를 통해 중소기업 기술혁신 역량 강화와...
LG화학, LG에너지솔루션, LG이노텍은 별도 세션을 마련해 각각 회사의 사업현황과 기술, 미래 전략 등을 소개하고 배터리, 클린테크, 바이오, IT부품 분야 글로벌 스타트업과 벤처캐피탈에 적극적으로 투자하고 협력할 의지를 밝혔다.
LG는 LG테크놀로지벤처스로부터 투자를 받고 LG 계열사와 협력하고 있는 스타트업들의 협업 노하우를 전수하는 세션을...
‘중소기업 역량 강화’을 주제로 한 분과회의에서는 역량 강화 생태계 선도모델로서 ‘K-바이오 랩허브’, ‘벤처·스타트업 아카데미’를 소개하고, 대학과 기업 간 기술·경험을 공유할 수 있는 생태계를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또 이번 회의의 의장인 뉴질랜드 지니 앤더슨 중소기업부·디지털통신부 장관과 양국 정부의 중소기업 디지털 전환 정책을...
스타트업으로 성장·도약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하 우수참여기업 16개사(가나다 순)△(주)꾸러기수비대(노코드 기반의 앱 비즈니스 원스톱 솔루션, 오마이앱) △나노임팩트(반도체식 가스센서) △(주)다원화학(2차전지 고순도 탄산리튬 리사이클링) △(주)리빗(AI 감축 시뮬레이터 기반의 기업용 탄소중립 지원 솔루션) △리사이클렛저(주)(바이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