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료할 수 있는 물질이다. 이미 제품 (Anakinra)으로 상용화가 됐지만 짧은 반감기로 인해 하루에 한번 주사를 맞아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다. 이에 비해 지속형 IL-1Ra 치료제는 IL-1Ra에 제넥신의 지속형 항체융합단백질 제조기술(이하 하이브리드 에프씨, hybrid Fc)를 결합해 지속기간을 늘려 2~4주에 한번 투여만으로 효능을 유지할 수 있는 바이오베터로 개발을 할...
개발 중인 바이오베터로는 항암 항체치료제(로슈사 ‘허셉틴’ 바이오베터), 호중구감소증 치료제(암젠사 ‘뉴포젠’ 바이오베터), 적혈구감소증 치료제(암젠사 ‘에포젠’ 바이오베터) 등이 있다. 현재 미국과 한국에서 다국가 1상 임상이 실시되고 있는 항암 항체치료제는 기존의약품에 비해 적용 범위가 넓은 것이 특징으로, 특허에 구애받지 않아...
이처럼 기존 오리지널 바이오의약품을 개량하여 편의성이나 효능을 개선시킨 것을 바이오베터(Biobetter)라고 한다.
이번 임상은 애틀란타, 마이애미, 뉴올리언스 등 모두 5개 지역 병원에서 임상이 진행된다.
올해 4분기에 투약을 종료하고, 내년 1분기까지 임상결과 분석을 마칠 수 있을 것으로 회사측은 예상하고 있다.
한올바이오파마 관계자는 “미국...
개발중인 바이오베터는 항암 항체치료제(로슈社 허셉틴의 바이오베터), 호중구감소증치료제(암젠社 뉴포젠의 바이오베터), 적혈구감소증치료제(암젠社 에포젠의 바이오베터) 등이 있다.
희귀의약품 등의 독점시장에도 진입했다. 녹십자가 개발중인 헌터증후군 치료제는 올 하반기 국내 허가 승인을 받고, 이후 세계시장에 진출할 계획이다. 녹십자 관계자는...
개발중인 바이오베터는 항암 항체치료제(로슈社 ‘허셉틴’의 바이오베터), 호중구감소증치료제(암젠社 ‘뉴포젠’의 바이오베터) 등이 있다.
‘허셉틴’의 세계시장 연매출 규모는 약 6조원이며 국내 시장에서는 한 관련기관 데이터 기준 2009년 연매출 약 230억원 규모로 2006년부터 연평균 77%의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녹십자는 공급이 부족한 희귀의약품...
이 빈혈치료제는 항체융합단백질 제품으로 기존의 오리지널 제품에 제넥신의 고유 특허기술을 접목해 효능을 증진시킨 '바이오베터'에 해당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임상시험은 원천기술의 보유한 바이오 벤처기업과 제품개발, 사업 경험이 많한 대형 제약사가 협력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둘째 사업영역 확대를 위한 전략 프로젝트로 희귀질환치료제, 신생혈관억제 항암제 등과 합성신약, 역류성식도염치료제 등 천연물신약을 개발하고 있으며, 허셉틴 바이오베터와 파킨슨병치료제 등 6개 과제는 현재 글로벌 다국가 임상이 실시하고 있거나 향후 추진한다.
마지막으로 5~10년 후의 녹십자를 책임질 세포치료제 등 중장기 씨앗 품목들의 개발...
바이오시밀러 품목별 안전성·유효성 평가 가이드라인을 마련하고 바이오베터의 정의 신설 및 제출자료 범위 등을 구체화 할 예정이며, 줄기세포치료제 등 세포치료제 제품개발을 지원하기 위해 세포치료제 기원 및 특성을 고려한 품질, 비임상 및 임상시험 기준도 선제적으로 마련할 계획이다.
바이오시밀러란 동등생물의약품으로 이미 허가된 품목과 품질 및...
국내 제약사 녹십자는 미국 마크로제닉스와 공동으로 개발중인 유방암 치료제인 허셉틴의 바이오베터(MGAH22)의 다국가 임상 1상이 개시됐다고 지난 6일 밝혔다.
이번 임상시험은 표준치료법으로는 치료 가능성이 없는 암 유발 항원인 HER2 양성 암환자를 대상으로 'MGAH22'의 안전성과 유효성을 평가하게 된다. 또 미국의 국립암센터, 사라 캐논 연구소와...
권 연구원은 "고나도핀의 매출 실현은 자체 연구개발 제품의 시장 진출을 의미하기 때문에 후속 개발 중인 바이오베터 신약의 성공 가능성을 가늠하는 지표로서의 중요성이 높다"고 판단했다.
이어 "올해 말부터 예상되는 GX-E2(빈혈치료제)의 국내 임상 1상 진입 등 향후 임상 단계에 진입하는 파이프라인이 많아지기 때문에 이번 포스코의...
녹십자는 바이오시밀러를 개량한 바이오베터 개발에 눈을 돌려 미국 마크로제닉스와 손잡고 허셉틴 바이오베터인 'MGAH22'개발에 나선 상태다.
이들이 개발하고 있는 바이오시밀러의 특허만료기간은 엔브렐이 2012년, 허셉틴은 2019년이지만 두 제품 모두 최근 미국이 오리지널 바이오의약품에 인정하는 12년 독점권이 특허만료 기간에 사라져 바이오시밀러가 미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