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암백신을 개발하는 디코이 바이오시스템즈가 함께한다”고 말했다.
이어 “한국 및 아시아의 잠재적 공동 사업자들과 공동 미팅을 진행할 예정”이라며 “동양네트웍스의 투자 파트너인 유타주의 바이오·헬스케어 전문 펀드인 마운틴 퍼시픽 벤처 펀드 또한 해당 행사에 참여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동양네트웍스는 다수의 한국 기업들과 공동...
이에스브이 관계자는 “지난 7월 임시주총에서 사업 목적에 △신규 바이오마커에 적용할 수 있는 멀티 바이오센서 기술 및 플랫폼개발 △바이오 천연물 소재 개발 및 신약 백신 사업, 제품 연구개발, 제조, 판매사업 등을 추가한 바 있다”며 “기존 사업과 바이오 메디컬 분야를 융합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이에스브이는 기존 사업인 블랙박스와...
동양네트웍스가 미국 바이오ᆞ헬스케어 전문펀드와 손잡고 바이오 사업 포트폴리오 및 공동투자를 확대한다.
동양네트웍스는 미국 자회사 TY바이오인베스트먼트(TY BIO INVESTMENT)를 통해 미국 ‘마운틴 퍼시픽 벤처 펀드(Mountain Pacific Venture Fund, MPVF)’에 투자를 단행해 주요 LP(펀드출자파트너) 지위를 확보함으로써 MPVF와 전략적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제약·바이오 업종은 산업, 개별기업 불확실성에 누적된 피로감이 급락으로 이어졌다고 판단한다”며 “지속되는 제약·바이오 기업에 대한 회계 감리 이슈, 코스닥 대형주의 임상실험 실패 소식, 예상치 못했던 중국의 가짜 백신 뉴스 등이 가뜩이나 불안한 투자심리를 크게 위축시켰고, 높은 밸류에이션 부담을 가중하면서 투매현상이...
백신 개발에 착수하고 자체 개발한 소화기 신약 ‘테고프라잔’의 연내 출시가 기대되고 있는 등 성장에 대한 기대감과 한국바이오의약품협회장을 맡고 있는 강석희 CJ헬스케어 대표의 역할을 생각하면 더욱 아쉽기만 하다.
CJ그룹이 CJ헬스케어 매각으로 34년 만에 제약업에서 손을 떼게 되면서 유독 제약 분야에서만 부진했던 대기업 제약 ‘잔혹사’ 선례도 또...
2014년 SK케미칼로부터 인수한 안산 의약품 공장을 가동했고, 2015년과 2016년 각각 홍천 동물용 주사제 공장과 동물용 백신공장의 운영을 시작했다.
씨티씨바이오 관계자는 “신규 공장 가동률 미달성으로 원가가 상승했다”라고 설명했다. 3개 공장을 새롭게 가동하면서 인력을 대거 충원한데다, 신규 공장에서 생산한 제품의 허가 비용 등으로 추가 비용이...
글로벌헬스투자펀드(GHIF)와 국내 몇몇 벤처캐피털에서 자금 지원을 받았다. 유바이오로직스는 신규 시설을 이용해 연간 최대 5000만 도즈의 백신을 생산할 수 있다. 이는 점차 확대되고 있는 글로벌 수요를 충족하는 양이다. 특히 개발협력·구호단체들이 이 제품을 선호하고 있어 현재 공급 중인 유비콜을 유비콜-플러스로 대체할 계획이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지난 3분기 매출액 매출액 1275억원, 영업이익 205억원을 기록했다.
지난 1987년에 삼신제약을 인수하면서 의약품 시장에 진출한 SK케미칼은 최근 백신사업에서 활발한 행보를 보이고 있다.
SK케미칼은 차세대 백신 사업에 진출한지 9년 만에 3개 제품의 상업화에 성공했다. 지난 2015년 세계에서 두 번째로 세포배양 기술을 접목한 독감백신...
800억 원을 투자해 100% 지분을 인수한 스마젠은 최근 에이즈백신 임상 1상에 성공했다. 에이즈백신 후보 물질을 개발한 강칠용 박사와 스마젠 대표 이상균 박사가 고문으로 이번 펀드 투자에 참여할 계획이다.
큐로컴은 대규모 바이오 투자의 최종 수혜업체로 거론된다. 스마젠 외에 신약 파이프라인 확대 기대감이 반영됐다.
3000억 원 펀드 조성은 그가 부임 후 최초로 진행하는 대규모 자금 조성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바이오 사업에 대한 김 대표의 자신감은 스마젠을 통한 경험 축적에서 비롯됐다. 앞서 800억 원을 투자해 100% 지분을 인수한 스마젠은 최근 에이즈백신 임상 1상에 성공했다. 그는 “에이즈백신 후보 물질을 개발한 강칠용 박사와 스마젠 대표인 이상균 박사를...
김 상무는 그룹의 백신사업을 담당하는 보령바이오파마의 최대주주다. 보령바이오파마의 최대주주는 보령파트너스(87.4%)인데, 보령파트너스는 김 상무가 지분 100%를 확보한 상태다. 김 상무는 의료기기사업을 영위 중인 보령컨슈머헬스케어의 지분도 100% 보유 중이다. 보령바이오파마와 보령컨슈머헬스케어의 지난해 매출은 각각 901억원, 137억원이다.
옛...
지난 1월에는 제약약사와 벤처가 상생할 수 있는 산업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152억원 규모의 바이오헬스케어펀드를 결성했다. 지난달 첫 투자로 치매치료 항체신약을 개발중인 뉴라클사이언스에 20억원을 투자했다.
CJ헬스케어는 음료 사업 등에서 발생한 매출을 R&D 투자 자금으로 활용하는 구조를 갖추고 있다. 숙취해소음료 ‘컨디션’, 헛개음료...
GHIF의 글렌 록만(Glenn Rockman) 파트너는 "저개발 국가에 공공의 영역에서 백신사업을 하는 유바이오로직스가 상장한 것은 한국 제약시장에 굉장한 의미가 있는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GHIF는 1억 800만 달러 규모의 민간 투자 펀드로 세계 보건 향상을 목표로 조성됐다. 유바이오로직스의 지분 6%를 보유하고 있다.
이날 행사는 'KRX SQUARE' 한 켠에 상장...
감염병 예방백신 개발 바이오벤처기업 유바이오로직스가 코스닥 상장을 재추진한다. 유바이오로직스는 지난해 말 공모시장의 침체 분위기로 인해 적절한 기업가치를 평가받기 어렵다고 판단해 상장을 미룬 바 있다.
유바이오로직스의 경구용 콜레라백신 '유비콜'은 세계에서 3번째로 세계보건기구(WHO)의 사전적격성평가(PQ) 승인을 받아 국제적으로 공인된...
감염병 예방백신 개발·공급업체인 유바이오로직스는 22일 주요 주주인 서울글로벌바이오메디컬신성장동력투자펀드, 한국투자글로벌프론티어펀드제20호, Global Health Investment Fund I,LLC(GHIF), 녹십자가 상장 후 1개월간 자발적으로 보호예수한다고 공시했다.
상장 후 과도한 유통가능 물량으로 주가 발목을 잡는 오버행(overhang) 부담을 줄이기 위한 것으로...
밝힐 수는 없지만 해외 유명 펀드 등이 투자를 검토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폴루스는 북극성을 의미하는 폴라리스의 라틴어다. 남 대표는 "북극성이 밤하늘에 길잡이가 되는 것처럼 가난하고 고통받는 환자들에게 길잡이가 되고 싶다"면서 "폴루스 수익의 일부로 글로벌 백신을 상용화해 저개발국가에 공급하는 꿈도 꾸고 있다"고 덧붙였다.
제넥신은 바이오신약 개발을 위해 국내외 투자자로부터 800억원 규모의 투자 유치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를 위해 국내에서는 유상증자를 해외에서는 전환사채를 발행한다고 이날 공시했다.
제넥신은 먼저 인터베스트, 신한캐피탈, 키움증권, 메리츠 증권, 라임자산운용 등 국내 투자자를 대상으로 600억 원의 전환우선주를 발행한다.
인터베스트의 경우...
서울과의 접근성이 좋아 인재들을 확보할 수 있으며 이미 밀집된 연구소 시설은 물론 기업, 시설, 교육, 펀드, 정부지원 등의 우수한 인프라가 갖춰져 있기 때문이다.
판교바이오밸리를 이끄는 바이오 인력이 상당히 젊어 역동적인 점도 바이오기업들이 몰려드는 이유. 이곳에서 근무하는 바이오 업체 종사자는 전체 판교 인력의 10분의 1수준인 7만명인데, 이 중에서 70...
GHIF펀드는 1억800만 달러 규모의 민간 투자 펀드로 세계 보건 향상을 목표로 조성됐다. GHIF는 혁신적인 기술을 보유한 기업들에게 투자해 백신 및 진단기기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3 국가에 공급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보건의료에 앞장서고 있다.
엑세스바이오는 GHIF 추구하는 혁신적인 기술력과 현장진단이 가능한 플랫폼 기술을 보유한 회사로 인정받아...
체결해 백신개발 효력분석에 대한 연구협력을 진행키로 했다”며 “앞으로도 국책ㆍ지역기관과의 공동연구 및 시설협력 등 다양한 교류를 확대해 국내 바이오산업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LG그룹과 충북창조경제혁신센터ㆍ한국벤처투자는 센터내 입주 창업자들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100억원 규모의 창조경제 바이오펀드를 조달 및 운용한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