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7일 대통령 주재 제11차 비상경제민생회의에서 보고한 내용에 대한 후속 조치다.
10대 분야는 △시스템반도체 △바이오·헬스 △미래 모빌리티 △친환경·에너지 △로봇 △빅데이터·AI △사이버보안·네트워크 △우주항공·해양 △차세대원전 △양자기술이다.
중기부는 10대 분야에서 공개모집형, 민간 및 부처 추천형, 민간 투자형 등 세 가지 방식으로 1000개...
비상경제장관회의(서울청사) 10:00 기계의 날(엘타워) 11:40 소부장뿌리기술대전(KINTEX) 15:00 코세페 현장방문(홈플러스 동대문점)
△산업부 2차관 09:30 에너지대전 개회식(KINTEX) 11:20 제1회 수소의 날 기념행사(KINTEX)
△2022 외국인투자주간 개최
△제30차 통상추진위원회 및 제4차 IRA 정부합동대책반 개최
△2022 기계의 날 행사 개최
△2022 소부장뿌리...
당시 행정명령에 함께 포함된 다른 3개 산업 중 반도체는 반도체와 과학법(Chips & Science Act), 전기차는 인플레이션 감축법(Inflation Reduction Act), 바이오 및 제약은 국가 바이오기술 및 바이오제조 이니셔티브(National Biotechnology and Biomanufacturing Initiative)를 통해 공급망 대책을 올해 8~9월에 이미 발표한 바 있다.
여기서 먼저 이 구상이 추진된 배경을 살펴볼...
약 20분간 진행된 내년도 예산안 시정연설에서 윤 대통령은 경제, 재정, 약자 등을 여러 번 언급했다. 다만, 이날 이재명 대표를 겨냥한 검찰 수사 등에 반발한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은 대거 불참했다. 야당이 대통령 예산 시정연설을 보이콧 한 것은 헌정사상 최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2023년도 예산안 시정연설에서 "전...
아울러 SK에코플랜트는 이산화탄소를 흡수한 미세조류를 건조해 식물체 바이오매스를 20% 이상 함유하는 바이오 베이스 플라스틱((Bio-based plastics)의 원료로 사용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 미국 등 해외에선 푹신한 운동화 밑창이나 각종 포장재, 비닐 등에 활용되는 EVA(Ethylene-Vinyl Acetate copolymer) 소재에 미세조류를 혼입한 제품이 이미 출시됐다.
김병권...
아울러 추 부총리는 이날 내년도 주요 20개국(G20) 의장국인 인도의 니르말라 시타라만 재무장관과 면담을 갖고, 향후 G20 주요의제, 무역·투자 등 경제협력 강화, 대외경제협력기금(EDCF) 협력 강화 등에 대해 논의했다.
추 부총리는 최근 지정학적 이슈 등에 따른 현재 금융시장의 불확실성에 대응하기 위한 정책 공조 필요와 글로벌 안정망 강화를 내년도 G20 주요...
궁극적으로 서울형 뉴딜일자리의 목표는 민간 채용 연계인 만큼, 인공지능·바이오 등 신산업 분야 일자리를 발굴하고 고용연장과 정규칙 채용 비율이 높은 기업을 우선 선정해 취업을 연계한다.
황보연 서울시 경제정책실장은 “경제가 어려운 상황인 만큼 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일자리가 중요한 상황”이라며 “형식적이고 복지적인 관점에서 운영되던 공공일자리...
관련해서는 바이오 행정명령을 모두 올해 8월 및 9월에 발효시켰다.
또한 위 조치들과 함께 ‘연대’ 관점에서 가치를 공유하는 우방국들과의 협력에 관한 조치들도 다양하게 이뤄졌다. 대표적인 것이 올해 5월 미국 주도로 출범한 인도태평양 경제프레임워크(IPEF)의 공급망 필러다. 향후 세부 협상에서 미국은 핵심품목에 대한 중국 의존도 줄이기와 공급망...
정부는 또 공공기관이 보유한 미활용 특허·실용신안 5만5000건 중 민간 수요가 높은 의료·바이오·통신 분야를 중심으로 1만1000건(전체의 20%)을 민간에 무료로 제공한다.
여기에 공공기관이 보유한 체육시설·회의장 등 시설과 장비도 국민의 편익증진을 위해 개방·공유한다.
공공기관 역량을 활용한 중소기업 지원 사업 지원체계도 효율화한다. 정부는 공공기관의...
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인플레이션감축법(IRA) 등 국내 경제계가 우려하는 현안을 협의하기 위해 미국을 방문한 뒤 귀국길에 올랐다. 정부는 장관이 직접 방문해 우려를 제기한 만큼, 이번 협의를 계기로 지속적인 논의를 이어나갈 계획이다.
22일 산업통상자원부는 이 장관이 20일부터 진행한 방미 일정을 통해 미국 고위급 관료들과 만나 IRA 등 미국의...
금리 인상과 경기침체 우려에 증시로 흘러들어온 자금이 대거 빠지면서 반도체와 전자, 디스플레이, 바이오, 자동차 등 대부분 계열사 대형주들의 시총은 감소했다. 반면, ‘태조이방원’ 열풍을 타고 태양광·조선·2차전지·방산·원자력 회사들의 시총은 증가했다.
20일 이투데이가 10대 그룹 상장계열사 102곳의 올해 시가총액 증감률(1월3일~9월19일)을...
오는 20~21일 유엔총회 중 열리는 한미정상회담에서도 논의될 전망이다.
호건 주지사는 이에 "미국에 진출한 한국 기업이 미국 내 일자리 창출 및 경제발전에 많은 기여를 하고 있다고 평가한다"며 "IRA의 세부 시행령 입안 과정에서 한국 기업에 피해가 가지 않도록 가능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또한 윤 대통령은...
영국 시사주간지 이코노미스트는 2018년 말 발간한 ‘세계경제대전망 2019’를 통해 2019년을 ‘비건의 해’로 예측했다. 3년 후인 올해 비건 산업은 식품을 넘어 화장품과 의류 등 다양한 산업으로 확산되고 있다.
비건 시장 성장에 국내 식품기업들도 적극 뛰어들고 있다. 롯데푸드 롯데중앙연구소는 2020년 바이오제네틱스, 위드바이오코스팜 등과 식물성 대체육의...
설상가상으로 최근 바이든 대통령이 '국가 생명공학 및 바이오 제조 이니셔티브' 행정명령에 서명하면서 '미국 우선주의' 조항이 추가됐다. 이는 연구개발부터 생산까지 모두 미국에서 이뤄지도록 하는 것으로 해외에서 이뤄지던 위탁생산을 겨냥한 강력 조치다.
◇ 취임 후 4번째 만나는 기시다…양자회담은 처음
이번 유엔총회에선 윤 대통령과 기시다 후미오...
10~20% 성장이 예상되는 신산업은 전기차, 민수용·상업용 드론, 이차전지 등으로 내년부터 본격적인 성장에 들어선다. 10% 이하로 성장할 신산업은 제조용 로봇, 제약·바이오, 반도체, 폴리이미드 필름, 수소발전 등이다. 제약·바이오, 반도체는 7%대로 비교적 낮지만, 산업 규모는 매우 크다.
신산업별로 2021년 대비 얼마나 시장이 커지는지 살펴보자....
G20 에너지장관회의 참석
△「제25회 대한민국 전기안전대상」 개최
△「원전수출전략 추진단」 1차 회의 개최
△「한-중동 경제통상협력 협의회」 개최
◇농림축산식품부
29일(월)
△농식품부 장관 10:00 예결위 전체회의(국회)
△겨울철 대비 AI 사전 예방대책 추진
△농식품부, APEC 식량안보장관회의 참석
△한국농어촌공사의 새로운 도약, New...
회의에는 반도체와 자동차, 조선, 철강을 비롯해 석유화학, 기계, 섬유, 전자, 이차전지, 디스플레이, 바이오, 석유 등 12개 업종별 협력단체가 참석한다.
이번 회의는 최근 무역수지 적자 기조가 심상치 않다는 판단에서다. 22일 관세청이 발표한 8월 1~20일 수출입 동향에서도 무역수지는 102억 달러 적자를 기록해 불안한 모습을 보였다. 8월 전체 수출입 동향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