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룩스의 자회사로 편입된 바이럴진이 알파홀딩스와의 계약을 파기한다.
바이럴진은 18일 주주사인 필룩스 및 알파홀딩스에게 공문을 발송해 알파홀딩스의 아시아판권 계약을 파기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알파홀딩스는 바이럴진이 개발중인 면역항암 백신치료제에 대한 아시아 45개국에 대한 판권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바이럴진에서 이를 파기한...
알파홀딩스측은 필룩스가 제출한 평가보고서에는 미국 내 소송상황이 전혀 반영돼 있지 않고 평가절차 상 반드시 필요한 확인절차도 하지 않은 채, 알파홀딩스가 적법하게 보유하고 있는 바이럴진 아시아판권에 대한 소유권을 부정하는 내용이 담긴 필룩스의 보도자료를 근거로 하여 평가했다고 강조했다.
또한 티제이유와 펜라이프가 이미 양도해버린...
필룩스 또한 이번 증자를 통해 티제이유와 펜라이프가 최대주주로 있는 바이럴진을 손자회사로 보유하게 됐다. 티제이유와 펜라이프는 바이럴진 지분을 각각 31.17%씩 보유하고 있다.
필룩스 관계자는 “이번 증자납입을 통해 스캇월드만 교수의 지적재산권을 확보하게 됐다"라며 "필룩스는 바이러스 기반의 면역항암제 개발사업을 본격화 할 수 있을 것”...
알파홀딩스가 바이럴진의 아시아판권 계약 내용을 공개하며 허위사실에 대해 강력 대응을 예고했다.
16일 회사 관계자는 “바이럴진의 아시아판권을 보유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최근 이를 부정하고 왜곡하는 일이 빈번한다. 이미지 실추를 막고 알파홀딩스 주주 권익을 보호하기 위하여 강력대응에 나설 방침”이라고 밝혔다.
앞서 일부 매체는...
필룩스는 13일 미국 코아젠투스로부터 미국 바이럴진의 주주인 티제이유(TJU ASSET MANAGEMENT, LLC)와 펜라이프(PENN LIFESCIENCE, LLC)주식 100%를 378억 원에 인수하기로 했다고 공시했다.
인수대금은 코아젠투스가 필룩스가 납입할 제3자배정 유상증자 대금(378억 원)과 상계처리할 예정이었으나, 바이럴진의 기존 주주인 알파홀딩스가 이 계약 관련 일체의...
두 회사는 바이러스 기반의 면역항암제를 개발하는 바이럴진의 지분을 각각 31.5%씩 보유하고 있다.
필룩스는 코아젠투스 두 자회사의 지분을 모두 양수하면서 바이럴진의 실질적인 최대주주 지위를 확보했다.
필룩스 관계자는 “최근 도곡동 부동산 매각을 통해 티제이유와 펜라이프 인수 자금을 확보해둔 상황”이라며 “코아젠투스를 비롯한 티제이유...
필룩스 측에 따르면 스캇 월드만 교수는 공문을 통해 “바이럴진이 알파홀딩스에 부여하려는 아시아판권 계약의 사용특허를 원천 보유한 회사로 스캇 월드만 교수가 회장으로 있는 티디티(Targeted Diagnostics & Therapeutics, Inc.)의 사후 승인에 대해 반대 입장을 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미국 코아젠투스의 스캇 월드만 교수가 필룩스가 추진하고 있는 바이럴진의 주주사인 코아젠투스 자회사 티제이유와 펜라이프 인수에 관한 법리적 이슈에 대해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스캇월드만 교수는 항암 관련 신약개발 사업에 대해 필룩스와 연대를 확고히함으로써 임상실험을 빠르게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필룩스는 코아젠투스와 협상을 통해...
토러스투자증권은 3일 알파홀딩스에 대해 관계사 '바이럴진'이 미국 임상2상에 진입 예정인 항암바이러스 파이프라인을 보유하고 있다고 추천했다.
오병용 토러스투자증권 연구원은 "알파홀딩스의 관계회사 바이럴진은 미국 임상1상을 종료했고, 2상에 진입 예정인 항암바이러스 파이프라인을 보유하고 있다"라며 "기술적인 측면에서도 'GCC...
필룩스는 최근 미국 필라델피아를 방문해 바이럴진, 지바이오틱스 등 바이오신약 개발사인 코아젠투스의 자회사에 대한 실사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지난달 29일 밝혔다. 앞서 필룩스는 코아젠투스와 암치료제 개발 및 상용화를 위한 공동연구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바 있다.
선거철을 맞아 정치인 테마주도 다시 고개를 들고 있다. 안철수 테마주로...
알파홀딩스가 바이럴진의 주요주주들을 대상으로 소송을 제기했다.
2일 알파홀딩스 관계자는 “지난달 29일(미국 시간) 바이럴진의 주요주주등을 대상으로 손해배상, 주식매각금지 및 주식반환청구 소송을 미국 캘리포니아주 법원에 제기했다”고 밝혔다.
소송 대상은 코아젠투스파마엘엘씨(코아젠투스), 티제이유에셋매니지먼트엘엘씨(티제이유)와...
필룩스는 현재 바이럴진의 면역항암백신이 CMO(위탁생산)에서 생산중에 있다며 하반기 환자투여를 시작으로 하반기 임상 2상에 돌입할 계획이다.
필룩스는 29일 코아젠투스(Coagentus Pharma, LLC)의 핵심연구인력이 상주하고 있는 필라델피아 토마스 제퍼슨 대학병원을 방문해 바이럴진 등에 대한 실사를 최종 완료했다고 밝혔다.
필룩스는 이번 실사에서...
감사의견 적정의견을 받을 것이란 분석과 미국 바이럴진이 개발해 미국 임상1상을 완료한 GCC백신에 대한 임상2상 개시 기대감이 더해진 결과로 풀이된다. GCC 백신은 대장암에서 전이되는 암을 예방하는 세계 최초의 백신이다.
9일 오전 10시 5분 현재 알파홀딩스는 전날보다 3.10% 오른 2만32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토러스투자증권은 알파홀딩스에 대해 이달...
이날 급등은 제2의 신라젠으로 평가받은 미국 대장암 백신개발업체 바이럴진을 인수하고 바이오 사업에 속도를 낸다는 소식이 영향을 준 것을 풀이된다. 필룩스는 지난 8일(현지시간) 코아젠투스와 바이오 사업 진출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필룩스가 최대주주에 오르는 바이럴진은 신라젠과 같은 항암바이러스 파이프라인을 갖고 있다는 점에서 ‘제2의...
코아젠투스 산하에는 바이러스 기반의 면역항암제를 개발하는 바이럴진(Viral Gene), 차세대 면역항암 치료제인 키메라 항원 수용체 T세포(CAR-T) 치료제를 개발하는 어답티브 이뮤노테라피즈(Adoptive Immunotherapies), ‘GUC2YC’ 면역유산균을 종균 사업화하는 지바이오틱스(G Biotics)를 보유하고 있다.
필룩스는 바이럴진의 주식 1665만 주(지분율 62.34%)를 3500만...
코아젠투스는 면역항암치료백신 연구 개발사인 바이럴진의 주요 주주인 티제이유 자산운용(바이럴진 지분율 31%)과 펜 라이프 싸이언스(바이럴진 지분율 31%)를 100% 소유하고 있다. 사시상 바이럴진의 지배주주에 해당한다는 분석이다.
최근에는 GUCY2C 관련 박테리아 사균을 이용한 비만, 변비, 대사증후군 및 대장암 예방 효과를 가진 면역유산균 종균의...
2016년 9월 바이럴진이라는 바이오업체에 150억 원 투자를 단행했다. 바이럴진이 개발하고 있는 대장암 전이암 백신 및 치료제(GCC백신) 임상 1상이 종료됐고, 미국 임상 2상이 이 자금으로 종료가 가능해 투자를 결정했다. 이번 연구를 주도하고 있는 스캇월드만 박사가 토머슨 제퍼슨 임상양리학 학과장으로 재직하고 있어 연구시설 등을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다는...
알파홀딩스가 최대주주인 바이럴진(Viral Gene)에서 개발했으며 현재 미국 임상 1상을 완료한 상태다. 오 연구원은 면역관문억제제와 병용투여가 가능한 항암바이러스 치료제라는 점을 펙사벡과의 공통점으로 꼽았다.
또한 오 연구원은 보고서에서 “신라젠의 펙사벡은 병용 요법 임상이 진행될 때마다 추가적으로 가치가 상승해 왔다”며 “현재 알파홀딩스...
이날 오병용 토러스투자증권 연구원은 “알파홀딩스가 최대주주인 바이럴진(Viral Gene)에서 개발하고 미국 임상 1상을 완료한 GCC백신은 대장암에서 전이되는 암을 예방하는 세계 최초의 백신”이라며 “면역관문억제제를 보유한 빅파마들이 적응증 확대를 위해 알파홀딩스에 상당한 관심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최근 미국 FDA와 EOP1...
이 회사는 2016년 미국 바이럴 진(Viral Gene)에 투자해 37.6%를 가진 최대주주가 되며 신약사업에 진출했다. 또 알파머티리얼즈를 설립하며 방열소재 사업에 진출했다.
오병용 토러스투자증권 연구원은 “올해는 신약 파이프라인 가치의 재평가와 방열사업부문의 고성장에 힘입어 기업가치의 퀀텀 점프가 기대되는 기업”이라고 말했다.
이어 “최대주주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