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룩스가 미국 자회사인 바이럴진(ViralGene)에서 연구 중인 면역항암제 ‘AD5-GUCY2C-PRADE’와 관련해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임상 2상을 신청했다는 소식에 강세다.
14일 오전 9시 16분 현재 필룩스는 전일보다 14.88% 오른 4825원에 거래 중이다.
이 회사는 이날 개정 전 “임상 1상을 통해 안정성과 효력을 인정받은 ViralGene의 면역항암제는...
필룩스가 스캇 월드만 교수를 리미나투스 파마(Liminatus Pharma, LLC)와 바이럴진(ViralGene, Inc)의 대표로 선임한 데 이어 노벨상 수상자 페리드 뮤라드 교수 영입을 통해 나스닥 상장 진용을 확대한다.
필룩스는 8일 노벨의학상 수상자인 페리드 뮤라드(Ferid Murad) 교수를 리미나투스 회장으로 추대했다고 밝혔다.
페리드 뮤라드 교수는 오랜 기간 스탠퍼드...
바이럴진 지분 인수와 파이프라인 확대를 통해 상장 추진에 속도를 내는 리미나투스 파마(Liminatus Pharma, LLC)가 책임경영을 위한 ‘진용’ 구축에 나서며 나스닥 상장 초읽기에 들어갔다.
필룩스는 토마스 제퍼슨 대학병원의 스캇 월드만 교수를 리미나투스 파마와 바이럴진(ViralGene, Inc)의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5일 밝혔다.
스캇 월드만 교수는 신임 대표로서...
필룩스는 면역항암백신 개발 전문 자회사 바이럴진(Viral Gene,Inc) 지분 97%를 자회사 리미나투스에 매각한다고 2일 밝혔다. 리미나투스는 바이럴진 지분 인수를 통해 스캇 월드만 교수가 주도하고 있는 Pre-IPO(상장 전 자금유치) 사전 준비 작업을 완료하고 나스닥 상장 추진을 본격화한다는 계획이다.
안원환 필룩스 대표는 ”리미나투스는 이번 바이럴진 지분...
회사 측은 "리미나투스의 나스닥 상장이 완료되면 또 다른 자회사인 바이럴진(Viral Gene, Inc)의 지분 97%를 리미나투스에 양도하기로 확약했다"며 "이는 바이럴진이 보유한 면역항암백신 파이프라인을 리미나투스에 더함으로써 기업공개(IPO) 가치를 극대화할 수 있다는 자문사(레이먼드제임스)의 권고에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필룩스의 자회사 바이럴진이 대장암 면역항암치료제의 미국 식품의약국(FDA) 임상 1상을 마친 것으로 확인됐다.
치료 결과를 확인한 임상 1상 결과는 국제 암 면역 치료 학술지 ‘Journal for Immuno Therapy of Cancer’에 수록됐다.
29일 필룩스 관계자는 “해당 저널은 3개월 가량 관련 내용을 검증해 대외적으로 발표한 것으로 안다”며 “검증된 내용은 바이럴진...
☆ 시사상식 / 바이럴 마케팅(Viral Marketing)
네티즌이 이메일 등 매체를 통해 자발적으로 어떤 기업이나 제품을 홍보할 수 있도록 제작해 널리 퍼지게 하는 마케팅 기법. 컴퓨터 바이러스처럼 확산된다고 해서 이런 이름이 붙었다. 기업이 직접 홍보하지 않고, 소비자의 이메일을 통해 입에서 입으로 전해지는 점이 기존의 광고와 다르다.
☆ 속담 / 솜에 채어도...
알파홀딩스가 바이럴진 주식을 전량 매각하고 280억 원을 회수 했다는 소식에 급등하고 있다.
26일 오전 9시 43분 현재 알파홀딩스는 전일 대비 900원(8.07%) 오른 1만2050원에 거래 중이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알파홀딩스는 보유하고 있던 바이럴진 주식 전량을 필룩스와 코아젠투스에 매각하는 계약을 체결했으며, 양도 예정일은 2019년...
알파홀딩스가 보유한 미국 신약개발기업 바이럴진 주식 전략을 매각했다. 알파홀딩스는 이번 매각으로 또다른 미국 신약개발기업인 온코섹과 시스템반도체 사업 부문에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26일 금융감독원 등에 따르면 알파홀딩스와 자회사 알파바이오랩스는 필룩스, 코아젠투스에 바이럴진 주식 전량 1005만주를 280억원에 매각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필룩스가 바이럴진의 지분 100%를 인수해 면역항암치료제와 관련한 특허 및 전 세계 판권을 확보했다.
필룩스는 26일 알파홀딩스가 보유하고 있던 미국 바이럴진의 발행주식 37.6%를 280억 원에 인수했다고 밝혔다.
필룩스 및 관계사는 이번 인수로 바이럴진 지분을 100%(필룩스 및 자회사 97%, 필룩스 2대 주주 코아젠투스 3%) 확보하게 됐다. 아울러 바이럴진과 관련된...
알파홀딩스가 미국 바이럴진 주식 전량을 280억 원에 매각한다고 26일 밝혔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알파홀딩스는 보유하고 있던 바이럴진 주식 전량을 필룩스와 코아젠투스에 매각하는 계약을 체결했으며, 양도 예정일은 2019년 5월 10일이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계약은 2년 만에 최초 투자금의 185%에 해당하는 280억 원을 회수하는 것”이라며...
알파홀딩스가 필룩스, 코아젠투스 등과 미국 바이오기업 바이럴진과 관련한 법정분쟁에 대해 합의했다.
7일 알파홀딩스는 관계자는 “바이럴진과 관련하여 그간 필룩스와의 법적분쟁을 중지하고 바이럴진의 주주사로서 향후 바이럴진과 양사의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우호적인 관계를 가질 것에 전격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합의를 통해 양사는 미국 및...
필룩스와 알파홀딩스가 바이럴진 인수 관련 분쟁에 전격 합의했다. 바이럴진이 추진하고 있는 차세대 항암치료제 신약개발 사업이 속도를 낼 수 있게 됐다.
필룩스는 7일 알파홀딩스와 미국 바이럴진의 인수과정에서 불거진 법적 분쟁을 마무리 짓고 향후 사업에 대해 우호적인 관계를 유지하기로 전격 합의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 진행된...
안원환 필룩스 대표는 최근 필룩스가 스캇 월드만 교수와 함께 신규사업으로 진행하고 있는 ▲바이러스 면역항암제 개발 프로젝트(회사명:바이럴진, 필룩스의 손회사) ▲대장암 전이암(고형암)에 대한 CAR-T 치료제 프로젝트(회사명:카티셀코아, 필룩스의 미국 현지 자회사에서 리미나투스 100%를 인수) ▲향후 로드맵과 미래 비전에 대해 설명했다.
안대표는 이번...
이 밖에도 코스닥 상장사 필룩스가 미국 FDA 자문위원으로 있는 스캇 월드만 박사의 ‘바이럴진’을 인수하고 차세대 항암백신 CAR-T 연구에 올인하고 있다. 특히 바이럴진이 개발하고 있는 CAR-T는 세계 최초로 혈액암이 아닌 고형암에 적용 중이어서 주목되고 있다.
증권사 한 연구원은 “최근 항암 백신 개발에 나서고 있는 해외 바이오 기업들에 대한 인기가...
필룩스는 28일 알파홀딩스가 필룩스를 상대로 제기한 주식매매계약 무효 소송은 소송 주체를 올바로 인지하지 못한 결과이며 필룩스의 바이럴진 인수는 법적으로 하자가 없기 때문에 소송제기의 영향이 전혀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반면 필룩스는 최근 바이럴진 인수 문제를 두고 알파홀딩스 계약상 송사로 인해 주주에게 피해가 발생하고 있다고 주장하면서...
알파홀딩스는 “이번 가처분 소송은 2016년 9월 13일부터 한 달간 취득한 미국 바이럴진(Viral Gene) 주식과 관련된 것”이라며 “채무자인 필룩스는 13일 코아젠투스파마와 체결한 주식 매매계약의 이행과 관련된 일체의 행위를 해서는 안 된다”라고 주장했다.
앞서 알파홀딩스는 지난달 30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오렌지카운티 주 법원에 코아젠투스파마 및...
미국 델라웨어주 법원에 제기한 소송의 주요내용은 피고 바이럴진 대표이사 크리스 김의 대표이사 및 이사직 해임과 알파홀딩스의 바이럴진 주식 우선매수권 및 동반매도권을 보존하라는 것 등이며, 또한 크리스 김 등이 편취한 수익, 이익 및 기타보수 등을 전부 몰수 하는 것이다.
알파홀딩스는 이번 소송을 통해 크리스 김, 코아젠투스파마, 티제이유, 펜라이프 및...
20일 알파홀딩스는 보도자료에서 “필룩스의 주요사항보고서의 정정내용에 대해 이번에도 바이럴진 대표이사 크리스 김의 사기행위에 속은 것”이라고 주장했다.
알파홀딩스는 지난 3월 30일 미국 캘리포니아 주 오렌지카운티 주법원에 코아젠투스파마 및 크리스 김 등에 대해 횡령, 사기, 사기성은폐 등 8가지 혐의로 손해배상, 바이럴진 주식 매각금지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