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랑콤, 헤라, 비오템, 바비브라운 등 백화점 입점 브랜드 상품을 판매하는 롯데아이몰의 e백화점은 지난해 7월 오픈 이후 꾸준한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다. 롯데아이몰 e백화점 화장품 담당 허진아 MD는 "단독 기획세트나 단독 할인쿠폰 등으로 백화점에 나가지 않고도 알뜰한 쇼핑을 할 수 있어 이용고객이 꾸준히 늘고 있다"고 말했다.
‘랑콤 마뜨 피니쉬 프레스드 파우더’를 50% 가량 할인된 2만5000원에 선보이고 있으며, ‘바비브라운 립글로스’도 반 값인 1만5200원에 판매한다. 크리스챤 디올에서 2007년 선보인 ‘디올 스노우 수블리씸 파우더’는 정가 6만원에서 30%할인된 4만3500원.
특히, 하루 동안 특별가에 선보이는 스페셜 제품은 70~80%의 파격할인가에 구입이 가능하다. 실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