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영민 대사는 이후 제18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통합민주당 후보로 같은 선거구에 출마해 당선됐으며, 민주당에서 원내대변인, 원내수석부대표 등을 역임했다.
2012년 제19대 국회의원 선거에선 민주통합당 후보로 같은 선거구에 출마해 당선된 노영민 대사는 시집 강매 논란으로 2016년 당내 윤리심판원에서 당원자격정지 6개월 처분을 받으면서 20대 총선...
지난 2012년 제19대 총선 당시 민주통합당 소속 비례대표로 국회에 입성한 뒤 2016년 제20대 총선에서는 민주당 소속으로 서울 강동구갑 지역구에서 당선해 재선에 성공했다.
특히 진 의원은 2012년 대선에서는 문재인후보 캠프 공동대변인을, 지난해 대선에서는 당 유세부본부장을 맡아 정권교체에 기여한 '친문(文) 인사'로 평가된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간사와...
아울러 문 대통령은 “정치개혁은 여야합의가 관례이니 국회의 뜻을 모으는 것이 중요하다”며 “평화개혁연대의 구체적 결과가 아직은 없지만 마음을 함께할 부분이 있을 것이다”고 역설했다.
한편 정 대표는 20017년 민주통합당(더불어민주당 전신) 대선 후보로 나와 선거 패배 후 11년 만에 비교섭단체 정당 대표로 정치 전면에 복귀했다.
16대 대선 직후에는 노무현 정부에서 청와대 정무비서관과 대변인, 정책조정관, 기획조정비서관을 거쳐 민주통합당 정책위 부의장을 지냈다.
현 정부 청와대에서 정책기획비서관이었다가 이번에 승진 임명됐다.
임종석 대통령 비서실장은 "정태호 신임 수석은 정당과 청와대에서 정책 분야를 두루 경험한 능력이 검증된 정책통"이라며...
참여정부 대통령비서실 정무비서관, 대변인, 정책조정비서관, 기획조정비서관을 지냈으며 민주통합당 정책위원회 부의장을 역임했다.
윤 신임 경제수석에 대해 임 비서실장은 “기획재정부 정통 관료 출신으로 지속 가능한 성장과 인간 중심 경제 패러다임의 중요성을 강조해왔다”며 “소득주도성장과 혁신성장에 대한 이해도가 매우 높아 문재인 정부의 경제정책...
홍 후보자는 2012년 제19대 총선 때 더불어민주당의 전신인 민주통합당 소속 비례대표로 국회에 입성했다. 국회에선 주로 기획재정위원회 위원으로서 활동했으며 당 내 재벌개혁특별위원회에 참여해 대기업 일감 몰아주기 규제 등 재벌개혁에 앞장선 바 있다. 정치에 입문하기 전에는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에서 재벌 개혁과 경제 민주화에 목소리를 높여온...
정세균 의장과는 2012년 18대 대통령선거 당시 민주통합당(더불어민주당 전신) 경선주자로 나선 선거를 총괄할 정도로 친분이 두텁다. 강기정·오영식 전 민주당 의원 등이 정세균계 인사들이다.
친문계 인사들과도 가깝다. 지난 20대 총선에서 공천을 받지 못해 탈당을 고심했으나 문재인 대통령이 삼고초려해 캠프 참여를 성사시킨 것으로 알려졌다. 전 수석은 결국...
◇주요약력
△1954년 충북 청주 출생 △원주고 △충북대 국어교육학사·석사 △충남대 대학원 문학 박사 △덕산중학교 교사 △전교조 청주지부장 △민족문학작가회의 부이사장 △한국작가회의 사무총장 △민주통합당 공천심사위원회 위원 △제19·20대 국회의원 △한국사교과서국정화저지특위 위원장 △더불어민주당 대변인
열린우리당 대변인, 통합민주당 원내수석부대표, 민주통합당 사무총장 등 당내 요직도 두루 거쳤다.
그러다 2008년 18대 총선에서 낙선하면서부터 정치 인생에 먹구름이 끼기 시작했다. 2012년 19대 총선을 앞두고 당시 한명숙 민주통합당 대표는 원외 인사였던 임 실장을 사무총장으로 임명해 재기를 도왔지만 정치자금법 위반으로 1심에서 유죄 판결이 나면서 총선...
도 후보자는 2012년 제19대 총선에서 민주통합당 비례대표 16번으로 국회의원에 당선되며 국회에 입성했다. 20대 총선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충북 청주흥덕 지역구 국회의원에 당선되면서 재선에 성공했다.
도 후보자는 지난해 불거진 국정농단 의혹사건 진상규명을 위한 청문회에서 최순실 딸 정유라의 특혜 지원을 최초로 밝혔으며, 문화계 블랙리스트 문제를...
당시 도 후보자는 민주통합당 비례대표 16번으로 국회에 당선돼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을 지냈다. 제20대 총선에서는 충북 청주시흥덕구 국회의원으로 당선되며 2선에 성공했다.
지난해에는 ‘최순실 게이트’의 의혹을 파헤치기 위한 국정조사 특별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최순실의 딸 정유라의 특혜 지원을 밝혔으며, 문화계 블랙리스트 문제를...
고용진 대변인은 “대통령 탄핵 후 폭발적으로 늘진 않겠지만 2차 모집 마감일인 21일까지 최대 250만 명에 달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했다.
2012년 민주통합당 대선 경선 당시 선거인단이 108만5004명에 달한 데 비교하면 벌써 1.5배 이상이고, 2배 넘게 증가할 수도 있다는 계산이다. 투표율 역시 56.68%로 저조했던 5년 전보다 오를 것으로 보여, ‘문재인 독주’라는...
MB정부 시절 통과된 미디어법 반대 투쟁으로 해임됐다. 이후 정계에 입문해 민주통합당 선거대책위원회 대변인과 민주당 홍보위원장·대변인을 역임했고 2014년 재보궐선거에서 당선됐다. 20대 국회에서도 재선에 성공해 국민연금 공공투자 추진 특위 위원장과 기재위 간사를 맡고 있다.
후보에게 패했지만 이후 17대 총선, 19대 총선, 20대 총선에 승리하며 3선 의원이 됐다.
열린우리당, 대통합민주신당, 통합민주당, 민주당 등 더불어민주당이 이름이 바뀔 때마다 대변인으로 활약했고, 2012년엔 민주통합당 최고의원이 됐다.
한편 우상호 의원은 4일 국회에서 열린 제20대 국회 더불어민주당 제1기 원내대표 경선에서 승리해 원내대표가 됐다.
통합민주당 대변인, 민주통합당 최고위원 등을 역임했다.
민병두 의원도 기자회견을 열고 “정권교체를 위해 국민이 더민주에 요구한 것은 ‘오만하지 말고 겸손하라’, ‘서로 싸우지 말고 단결하라’, ‘민생에 유능한 경제정당이 되라’는 3가지”라면서 ‘민생 4대 개혁 입법’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민 의원은 문화일보 정치부장, 당 정책위 수석부의장과...
이후 국내 최대 법률사무소인 김앤장에서 10년간 일했다. 19대 총선 때 정계에 입문한 뒤 이번에 재선의원이 됐다.
김 의원은 김한길 의원이 새정치민주연합의 대표를 할 때 수석대변인과 비서실장을 역임하는 등 김 의원의 최측근으로 알려졌다.
박 의원과는 민주통합당 시절 19대 개원국회에서 각각 원내대표와 원내부대표로 호흡을 맞추기도 했다.
기자들과 만나 “제가 선거운동 지원을 다니면 오히려 호남 유권자가 좋아하지 않을 것이라는 건 (사실이) 아니라고 본다”며 호남을 방문할 수 있다는 뜻을 피력했다.
문 전 대표에게 지원을 요청한 백 후보는 2012년 당시 민주통합당 대통령후보 선거대책위 대변인을 지낸 바 있다.
문 전 대표의 행보가 호남 내 반문(반 문재인) 정서를 돌파할 수 있을지에 관심이 쏠린다.
지난 18대 총선에서는 통합민주당 후보로 화성갑에 출마했다가 낙선했고 19대 총선에서는 민주통합당 31번째 비례대표로 도전했으나 좌절됐다.
김성수 대변인은 “사무처 당직자 몫으로 들어오신 분이다. 사무처 당직자를 상위순번에 배치한 것은 상당히 파격적인 번호 선정”이라며 “당을 위해서 오랫동안 헌신해온 당직자들의 그동안 노력을 격려하고 총선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