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2020년에는 치의예과에서도 이 전형 합격자 1명이 나왔다. 연세대 미래캠퍼스(원주)에서도 2016∼2019년에 총 5명이 이 전형으로 합격했다. 이 중 1명(2016년)은 의예과에 입학했다.
곽상도 의원은 “민주화 관련자 전형은 (국가유공자와 달리) 지원 근거가 없다”며 “이런 전형은 386, 586세대 자녀의 명문대 입시에 특혜로 작용한다”고 지적했다.
청와대는 "국가와 사회발전을 위해 헌신하신 각계 원로, 애국지사, 국가유공자, 민주주의 발전 유공 수훈자 및 다양한 사회적 배려계층 등에게도 전달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올해 추석 선물은 전남 담양의 대잎술 또는 꿀, 충북의 홍삼양갱, 강원 원주의 건취나물, 경남 거제의 표고채, 제주의 건고사리 등 각 지역의 특산물 세트로 구성됐다.
선물에는...
공통 우대사항으로는 ‘장애인고용촉진 및 직업재활법’에 따른 장애인은 면접 배점에서 3%의 가산점이 붙고 ‘독립유공자예우에 관한 법률’ 제16조, ‘국가유공자법’ 제29조, ‘5.18민주유공자 예우 및 단체 설립에 관한 법률’ 제20조 등과 관련한 취업보호대상자인 경우 각 전형별 5% 또는 10%의 가산점을 부여합니다. 또한 ‘국민기초생활 보장법’에 의한...
문 대통령은 기념식에서 민주주의 발전 유공자 12명에게 국민훈장 모란장을 직접 수여했다. 정부는 민주주의 발전에 기여한 분들이 합당한 예우를 받도록 하기 위해 4.19혁명 60주년, 5.18광주민주화운동 40주년을 계기로 포상을 추진했다. 정부가 6.10 기념식에서 훈장을 수여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국민훈장 모란장 수여자는 고 이소선, 고 조영래, 고 지학순...
문 대통령은 기념사를 통해 민주화 유공자들이 한국 민주주의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치하하고, 역사적인 장소에 조성 중인 민주인권기념관 건립에 대한 관심과 지원을 당부했다.
기념식은 ‘코로나 19’ 사태로 참석자 수를 70여 명으로 줄여 간소하게 진행됐다. 이에 행정안전부와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는 민주화운동 관련 단체에 참석을 자제하도록 협조와 양해를...
다음 달에는 대상을 확대하여 △5∙18 민주화운동 부상자와 희생자를 포함한 유공자 △5∙18 민주화운동 유공자와 유족 △특수임무 부상자와 공로자 등 유공자 △특수임무유공자와 유족 △독립유공자 유족 △국가유공자 유족 △보훈보상 대상자(군ㆍ경ㆍ공무원의 재해부상)와 이들의 유족에게도 본인에 한해 30% 할인혜택을 준다.
할인대상자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할인대상은 독립유공자, 국가유공자, 5∙18 민주유공자, 특수임무유공자, 보훈보상 대상자 및 유족의 동반보호자 1인이다. 일반석에 한해 30%의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동반보호자 할인 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유공자 또는 그 유족과 동일 항공편에 탑승하고, 국가보훈처에서 발행한 유공자·유족 신분증과 동반보호자 신분증을 지참하면 된다.
특별할인은 국내선...
이번 특별할인은 다음 달에 출발하는 국내선 항공편 탑승자에게 적용된다.
할인 운임은 진에어 고객서비스센터 또는 국내선 공항 카운터에서 항공권 예매 시 가능하며 이용 고객은 국가보훈처에서 발행한 신분증을 제시해야 한다.
한편, 진에어는 독립유공자, 5.18민주유공자 등 국가유공자 및 유족에게 국내선 탑승 시 일반 운임의 40% 할인을 상시 제공해 오고 있다.
이번 기념식은 5·18민주화운동 40주년을 맞아 5·18민주유공자의 고귀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민주・인권・평화의 숭고한 정신을 계승하여 국민통합의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열렸다.
기념식을 5·18민주광장에서 치른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광장이 항쟁 당시 본부였고 광장 분수대를 연단 삼아 각종 집회를 열며 항쟁 의지를 불태웠던 역사적 현장이라는...
이번 기념식은 5·18민주화운동 40주년을 맞아 5·18민주유공자의 고귀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민주・인권・평화의 숭고한 정신을 계승하여 국민통합의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열렸다.
기념식을 5·18민주광장에서 치른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광장이 항쟁 당시 본부였고 광장 분수대를 연단 삼아 각종 집회를 열며 항쟁 의지를 불태웠던 역사적 현장*이라는 점을...
5·18이 정쟁의 대상이 돼서는 안 된다는 입장을 밝히며 5·18 민주유공자 예우법 개정안 처리에 협조하겠다는 의사도 내비쳤다.
다만 주 원내대표가 사죄 성명 이후 후속 입장을 표명하지 않는 데다 "개인적 일탈"로 치부하고 있어 이번 방문에서 광주 시민이 주 원내대표를 어떻게 맞이할지도 주목된다.
송갑석 민주당 대변인은 이날 현안 서면...
국회가 시작하기 전이라도 전심을 담아 그런 부분에서 사죄를 드리고 21대 국회를 시작하면, 그런 노력이 있었으면 한다”고 강조했다.
앞서 주호영 통합당 원내대표는 당 일각에서 5·18민주화운동을 폄훼하고 모욕한 것을 공식 사과하면서 “5·18단체를 법정 단체화해 예산을 지원할 수 있도록 하는 5·18민주유공자 예우법 개정안 처리에 힘을 모으겠다”고 약속했다.
이번 기념식은 과학기술 진흥·정보통신 발전 유공자에 대한 정부 포상을 통해 연구·산업현장에서 노력하는 과학기술‧정보통신인의 사기를 진작하고,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과학기술·정보통신인의 의지를 다지며 국민과 함께 국가발전의 희망을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코로나19에 대응하기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시행되고 있는 상황임을 감안해...
문 대통령은 이날 임시정부 요인 및 독립유공자 및 후손, 정당 대표 등 100여명과 함께 임시정부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임시정부기념관의 기공을 선포했다.
임시정부기념관은 문 대통령이 지난 2017년 8월 15일 광복절 당시 건립을 약속한 것으로 대통령 임기 중인 2021년 말 완공과 개관을 목표로 한다.
문 대통령은 임정이 일제와의 전면전을 선포하고...
이 대표는 총선을 앞두고 인재 영입과 관련해서는 “곧 인재영입위원회를 출범시킬 계획인데 민주당의 가치를 공유하는 참신한 인물을 영입해 준비된 정책과 인물로 승부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영입 대상으로 4차 산업혁명 관련 인재, 독립운동가·국가유공자 후손, 경제·외교·안보 전문가, 청년·장애인·여성 등을 꼽았다. 이해찬 대표는 “가능한 한 많이 이런...
서울시는 지난해 지하철 당기순손실 5471억 원 중 노인ㆍ장애인ㆍ유공자 무임승차에 따른 손실이 3721억 원으로 68%에 달한다며 정부가 손실액 전액을 보전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더불어 서울시는 지하철 노후전동차 교체 545억 원, 지하철 1∼4호선 노후시설 재투자 664억 원, 지하철 역사 공기 질 개선 668억 원 등에 대해 국비 지원을 요청했다. 전기차 보급 1810억...
윤상원·박관현 열사의 묘지와 당시 11세의 나이로 희생된 고 전재수 유공자 묘지를 차례로 찾아 헌화, 분향했다. 노 씨는 행방불명자 묘역과 추모관, 유영봉안소, 인근 망월동 민족민주열사묘역(구 묘역)도 방문했다.
이날 노 씨의 참배에 동행한 국립5·18민주묘지 관리소 관계자는 "노 씨가 방문 의사를 밝혀 분향, 헌화 등을 안내했고 참배 도중 별다른...
아울러 “해외 독립유공자 후손들을 모시는 일, 6.25 전사자 유해를 발굴하는 일 등 보훈의 수혜자를 최대한 넓게 확대하고 실질적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주문했다.
이에 박 처장은 “국민께서 보훈 정책을 체감토록 하는 게 이번 보훈처의 가장 큰 역할이라고 생각한다”며 “우리 정부 들어 보훈이 달라졌다고 느낄 수 있도록 잘 살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