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SGA는 "향후 SGA의 주사업분야인 공공IT시장 전반에 대한 플래시스토리지로의 변환이 대세임을 시사하며, 관련시장에 대한 확대를 위해 회사 역량을 더욱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2015년 SGA는 국내 스토리지 시장의 대대적인 변화를 감지, 2013년 국내 진출한 올플래시 스토리지 전문기업 퓨어스토리지코리아와 마스터 총판 계약을 맺은 바 있다. 이후...
1999년 설립된 유니맥스글로벌은 방산 분야 전자ㆍ제어 전문업체다. 유도미사일, 항공전자 등 국방항공 무기체계에 특화된 전자제어 부품을 자체 개발해 제조하는 것이 주력 사업이며, 민수사업으로 철도 및 발전소의 전자제어 부품을 생산하고 있다.
이화전기 관계자는 “빠른 시일 내에 유니맥스글로벌의 경영을 안정화시켜 시장의 신뢰를 높이도록 노력하겠다”...
한화시스템은 올해도 방위산업 시장 규모의 확대와 함께 4차 산업혁명 시대 첨단기술이 적용된 지휘통제, 감시정찰 분야의 역할은 더욱 늘어날 것이라고 기대했다.
신규사업과 글로벌 민수시장 진출도 가속할 예정이다.
지난해 미래 교통수단으로 주목받고 있는 에어택시 시장 진출을 위한 오버에어(Overair)사 지분투자에 이어 올해는 개인항공기(PAV)...
또한, 도시재생과 민수사업 분야에서 2조 원 이상 수주에 나서며 성장성도 확보했다. 주요 사업지로는 1410억 원 규모의 방화6구역 재건축, 2486억 원 규모의 대구 수성지구2차우방타운, 3450억 원 규모의 화성 기산지구 아파트 등이 있다.
HDC현대산업개발 관계자는 “한층 강화된 펀더멘털을 토대로 아시아나항공 인수 과정에서도 재무 건전성을 유지해...
유콘시스템은 국내 1위 드론 장비 개발사이며 지난해 초에는 한화시스템의 드론 및 국방무인체계 시스템 통합 역량과 유콘시스템 무인기 기체 개발 경험을 기반으로 국방·민수 분야 최신 드론·무인기를 개발키로 했다. 또한 작년 하반기에는 SK텔레콤과 '5GX 드론 솔루션'을 개발키로 했다.
전시 및 평시 경계 상황에서 공격용 드론이 중요시 되는 가운데, 미국과...
국내 기술로 개발한 최초의 소형 민수 헬리콥터(LCH·Light Civil Helicopter)가 첫 비행에 성공했다.
5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의 경남 사천 본사에서 진행된 초도비행에서 LCH는 약 20분간 제자리 비행, 전진 비행, S자 선회 비행, 원 중심 선회 비행 등을 선보이며 안전성을 입증했다.
행사에는 최남호 산업부...
소형민수헬기 초도비행 성공(석간)
△제56회 무역의 날 기념식 개최(석간)
△2019년 불공정무역행위 조사제도 심포지엄 개최
△스마트미터링 실현을 위해 국내외 전문가 머리 맞대
△신재생에너지 정책 순회 협의회 개최
△2019년 동절기 절전캠페인 출범식 개최
6일(금)
△산업부 장관 10:00 중앙아 전략회의(코엑스), 15:00 신고리 3·4호기 종합 준공식...
지난해보다 수익성이 개선된 데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항공 엔진부품·방산부문의 수출 증가와 민수사업 수익성 개선 등이 영향을 미쳤다.
부문별로 보면 항공분야에서는 내수와 수출 모두 크게 성장했고, 특히 엔진사업의 경쟁력 개선 활동에 힘입어 LTA(장기 공급 계약)사업의 영업이익률이 꾸준히 상승했다.
방산분야에서는 한화 디펜스의 꾸준한 수출...
(소형무장ㆍ민수헬기)까지 헬기사업에 대한 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이번 MOU를 통해 양사는 잠재시장 수요에 대응하고 국내외 시장에 긍정적인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상호협력 가능한 부분을 적극 발굴할 계획이다.
KAI는 수리온 개발부터 양산, 수출 마케팅 등 여러 분야에서 에어버스 헬리콥터스와 협력해왔다.
KAI는 이번 ADEX에서 고객 요구도를...
현대위아가 15일 경기도 성남시 서울공항에서 열리는 ‘서울 국제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 2019(Seoul ADEX 2019)’에서 신형 81㎜ 박격포-Ⅱ 체계와 원격사격통제체계(RCWS) 등 육상ㆍ해상ㆍ항공 분야의 첨단 무기체계를 전시한다.
20일까지 열리는 Seoul ADEX 2019는 34개국 420여 개 업체가 참가하는 국내 최대 방위 산업 전시회다.
현대위아는 이번...
회사는 방산전자분야에서의 국내 독보적 기술과 민수분야의 SW역량 및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기술을 접목해 사업고도화와 신규사업 확대에 나설 계획이다.
현재 한화시스템 공동대표를 맡고 있는 장시권 대표는 상근고문으로 자리를 옮기고, 김경한 대표는 ICT 사업총괄을 각각 맡을 예정이다.
㈜한화 화약방산부문 대표이사를 맡고 있는 옥경석 사장은 ㈜한화의...
회사는 방산전자분야에서의 국내 독보적 기술과 민수분야의 SW역량 및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기술을 접목하여 사업고도화와 신규 사업 확대에 나설 계획이다.
◇주요 약력
△여의도고, 연세대 기계공학과 졸업 △㈜한화 항공사업팀장 △㈜한화 천안공장장 △美 UBI법인장 △㈜한화 기계(대표이사) △한화정밀기계(대표이사) △한화테크윈(대표이사)
회사는 방산전자분야에서의 국내 독보적 기술과 민수분야의 SW역량 및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기술을 접목해 사업고도화와 신규사업 확대에 나설 계획이다.
㈜한화 화약방산부문 대표이사를 맡고 있는 옥경석 사장은 ㈜한화의 기계부문 대표이사도 겸직하게 됐다. 옥 대표이사는 제조업에서의 경영 효율화를 추진하며 성과와 역량을 인정받아왔다. 회사의 중장기...
방산분야에서는 K9 인도향 수출 물량 증가와 한화시스템의 ICT부분의 영업이익 증가로 실적 개선을 기록했다.
민수사업에서는 한화테크윈의 CCTV 사업이 미주 시장에서 선전하며 높은 수익 증대를 이끌었으며, 한화파워시스템은 고마진 표준형 압축기 매출이 증대됐다. 특히 한화정밀기계는 미중 무역분쟁 심화 등으로 인한 글로벌 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 중국...
작년에 이어 2회째를 맞은 이번 행사는 드론 관련 산업을 활성화하고 국민 체감도를 높이기 위해 기획됐으며 민수‧군수 분야의 최첨단 드론을 한눈에 볼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행사는 130여개 기관이 참여하는 전시‧체험관, 시장‧정책‧기술‧표준화 동향 교류를 위한 콘퍼런스, 무인이동체 기반기술 교육프로그램, 조달시장 진출설명회 등 부대행사...
한편, KAI는 19일 프랑스 항공우주 업체인 SAFRAN(사프란)과 전략적 MOU를 체결하고 군·민수부터 우주까지 전 분야를 아울러 미래 항공우주 사업 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KAI는 LAH/LCH 엔진, T-50 착륙장치, 수리온 비상부주장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프란과 협력해 온 바 있으며, 이번 MOU를 통해 상호협력 가능한 사업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기로 했다.
한편 1만2000평 규모의 회전익동은 수리온, 소형무장·민수헬기(LAH·LCH) 등 회전익 개발과 생산부문 전용시설로 건립된다.
KAI는 One-Site 내에 개발, 생산, 경영 등 업무 분야별로 역량을 집중해 KF-X, LAH·LCH 등의 대형 국책사업의 성공적인 이행은 물론 미래 항공산업 발전을 위한 신규 성장동력을 확보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김 사장은 기념사에서...
아울러 해킹, 랜섬웨어 등 첨단 사이버 공격에 취약점이 있는 해양산업 분야 맞춤형 보안 솔루션 개발을 통해 민수분야 신사업 기회를 발굴하고 전문 인력 양성, ICT 기자재 활용 부문에서도 협력해나갈 예정이다.
정 사업본부장은 “한화시스템은 우리 해군력 건설에 핵심 역할을 수행해온 시스템 개발을 통해 해양 분야에서의 기술력을 입증한 바 있다”며 “이번...
KAI는 안정적인 군수 물량과 민수 기체 구조물 분야의 전략 품목수주를 통해 민항기 개발·제작 최상위 협력사로 도약하고, 신사업 확대로 2030년 항공우주산업 생산규모가 연 20조 원 규모로 성장하는데 적극 기여하겠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협력회사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정부, 지자체 및 유관기관과의 협업을 강화하고, 중소기업에 맞는 스마트 생산체계...
한화시스템이 국내 드론 및 무인기 산업 기반 확대를 위해 무인항공기 전문 강소기업인 유콘시스템과 손잡고 국방·민수 분야 미래 무인기 기술 개발 및 관련 신 사업 개척에 나선다.
한화시스템과 유콘시스템은 27일 한화시스템 서울 사업장에서 정석홍 사업본부장과 유콘시스템 송재근 대표, 양사 주요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드론 및 무인기 분야 포괄적 업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