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를 위해 △공동 과제 참여와 상호 협력 △소방을 비롯한 공공ㆍ민수 분야에서의 공동 프로모션 등도 추진한다.
회사 관계자는 "최근 빠르게 첨단ㆍ고도화하고 있는 착용형 로봇은 국방 분야를 비롯해 소방, 재활의료, 실버산업, 농ㆍ산업 등 사회 전반에 걸쳐 파급 효과가 클 것"이라고 기대했다.
LIG넥스원은 착용형 로봇 분야에서의 차별적인 기술력과 군...
LIG넥스원 관계자는 "AI 스타트업 생태계 육성 및 국방산업 참여 확대가 ‘국방ㆍ민수’ 분야의 상호 기술교류와 융합을 끌어내며 회사는 물론 국내 방위산업 전반의 경쟁력을 한층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LIG넥스원은 우주항공, 유도무기, 감시정찰, 통신, 항공전자ㆍ전자전 등 분야에서 쌓은 인프라와 노하우를 기반으로 AI 혁신기업들이...
LIG넥스원은 지난해 말 이노와이어리스 인수를 발판으로 국방ㆍ민수 분야에서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위성, 드론 분야 등 군ㆍ산ㆍ학ㆍ연과의 전략적 제휴를 연달아 체결하면서 기술 역량을 확보하는 중이다.
한컴그룹은 기반ㆍ요소 기술을 바탕으로 스마트 국방 사업을 추진하는 등 첨단화되는 미래전 환경에 적합한 방안을 제시하고 있다....
한화생명보험은 보험 본연의 이익 개선,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방산 분야의 견고한 실적과 민수사업 수익성 증가로 호실적을 달성했다.
이 같은 흐름은 1분기 이후에도 이어질 전망이다. 케미칼 분야는 시황이 개선되고 친환경 에너지 사업이 확대되면서 견조한 수익이 예상된다.
방산 분야는 하반기로 갈수록 양산 매출이 증가해 성장이 기대된다는 분석이다....
민수 분야에서는 매출과 이익 모두 2015년 이후 최고 실적을 달성했다.
한화테크윈은 CCTV 사업의 미국 B2B 시장 선전으로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많이 증가했고, 파워시스템은 매출 증가로 적자 폭을 최소화했다.
특히 한화정밀기계는 작년 하반기부터 중국 소형가전, LED 등에서 칩마운터 판매 호조가 이어지며 매출이 133.5% 증가하고 영업이익률은 17.1%를...
조 교수는 KF-21 개발 인프라를 보존하고 지속적인 기술 향상을 위해 상대적으로 수요가 많은 수송기 개발부터 특수 임무기와 민수 중형기로 전환하는 확장 개발을 제안했다.
장조원 항공대 교수는 ‘합성전장훈련체계(LVC)를 중심으로 한 공군 훈련체계 발전방향 및 제언’을 통해 통합플랫폼 및 연동 인터페이스 분야의 요소기술 확보와 신기술 시뮬레이션 모델 개발...
박 수석은 컴퓨터공학 박사로, AI와 전자광학 분야 핵심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이번 아이디어 관련 특허만 6개다. 국제 학술지에 10여 편의 논문을 게재해 올해 세계 3대 인명사전 중 하나인 마퀴스 후즈후(Marquis Who’s who) 인명사전에 등재되기도 했다.
박 수석의 팀은 우선 전차, 장갑차, 자주포 등 기존의 지상 무기에 먼저 아이디어를 적용하고 민수 제품으로...
KAI는 차세대 주력 사업에서 3조 원, 기존의 군수 및 민수사업에서 7조 원의 매출을 달성할 계획이다.
미래산업서 매출 3조 목표…UAMㆍ위성사업 등
5대 신규 미래사업으로는 △미래 에어 모빌리티 △유무인 복합 체계 △위성ㆍ우주 발사체 △항공방산 전자 △시뮬레이션 및 S/W를 제시했다.
안현호 사장은 특히 UAM(도심항공모빌리티) 분야에 대한 자신감을...
더불어 점차 활용도가 높아지고 있는 드론과 관련해 군수와 민수 분야에 걸쳐 사업을 확장해 나갈 방침이다.
센스톤은 강력한 단방향 무작위 고유식별 인증 기술인 OTAC를 자체개발했다. 175개에 달하는 글로벌 특허와 수많은 국내외 시상식에서 그 기술력과 시장성을 인정받았다. 재사용이 불가능한 일회성 인증 방식, 절대 다른 사용자와 중복되지 않는 인증...
위한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의 산업기술혁신사업을 통해 자율비행 개인항공기(OPPAV)의 비행 시제기와 시스템 개발에 참여하고 있다.
더 나아가 FA-50 경공격기와 수리온의 무인화 연구도 착수했다.
KAI 관계자는 “무인 기술은 폭발적인 성장이 기대되는 분야”라며 “국내외 파트너와의 협력을 확대해 민수와 군수 시장을 동시에 개척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화 측 관계자는 "쎄트렉아이의 기타 비상무 이사로 들어간 것과 마찬가지로 우주ㆍ항공 분야의 신사업을 주도하고 많은 글로벌 네트워크를 갖고 있는 점을 활용할 목적으로 들어가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사내이사가 되는 것은 책임을 지는 것이고 경영에 참여하는 것인데 우주ㆍ항공 분야에 힘을 실으려는 의도가 반영된 게...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방산 자회사 호조, 민수사업 수익성 개선 영향으로 긍정적인 실적을 나타냈다.
한화는 올해 정부의 친환경 정책 강화로 태양광, 수소, 이차전지 등 그린뉴딜 관련 사업이 성장할 것으로 내다봤다. 또 국방예산이 증액되고 수출이 증가해 방산분야 수익성이 개선될 것으로 전망했다.
㈜한화는 4차산업ㆍ그린뉴딜 분야의 신사업 투자를...
한화시스템은 올해도 CIWS-Ⅱ(근접방어무기체계), MCRC(중앙방공통제소) 등 핵심 개발사업의 수주 활동과 TICN 4차 및 차기 군 위성 등 대형 양산사업, 초소형위성 SAR, 지능형 열화상 엔진모듈 민수사업 등 전략 사업을 추진하며 R&D(연구ㆍ개발) 역량에 바탕을 둔 고수익 사업구조로 혁신할 계획이다.
특히, 한화시스템은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UAM...
한화시스템은 글로벌 열화상 카메라 민수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지능형 열화상엔진모듈 ‘퀀텀레드(QUANTUM RED)’를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퀀텀레드는 열화상 카메라의 핵심 구성품으로 광학계ㆍ검출기ㆍ신호처리모듈로 구성한 지능형 열화상엔진모듈이다.
한화시스템은 세계에서 두 번째로 시스템온칩(SoC)에 적외선 영상신호 처리 기술을 탑재하는 데 성공했다....
‘다부처 공동사업’과 ‘민군 부처연계협력사업’은 모두 6건으로 해양부유쓰레기 처리(사회문제해결), 해상풍력과 수산업 공존기술 개발(성장동력), 전사자 유해발굴 등(민군 협력) 협력 분야가 다양하다. 민수 부처와 군수 부처 간 과학기술 협력이 기존 1개 사업 발굴에서 3개 사업 발굴로 더욱 확대될 전망이다.
우선 다부처 공동사업은 주제발굴(63건)을 거쳐 기획을...
LIG넥스원은 이노와이어리스 인수로 국방ㆍ민수 융합과 시너지를 창출하고 신성장동력을 확보할 계획이다.
김지찬 LIG넥스원 대표이사는 “LIG넥스원과 이노와이어리스는 각자의 사업분야에서 최고 수준의 연구인력을 보유하고 있는 ‘R&D 중심기업’이라는 공통점이 있다”며 “이번 인수 결정이 양사 간의 긴밀한 협력과 교류를 통해 함께 성장하는 길을...
민수분야에서는 한화테크윈은 코로나19 영향에도 불구하고 미국시장에서 CCTV 사업을 견고하게 유지하며 전분기 대비 이익률이 소폭 증가했다.
한화파워시스템은 고마진 AM(After Market)사업 비중 증가 등에 힘입어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크게 늘었다.
한편, 한화정밀기계는 코로나19 등으로 인한 글로벌 수요감소로 매출과 영업이익이 다소 줄었다....
LIG넥스원은 드론·무인기제작 전문 강소기업인 성우엔지니어링과 국방·민수분야 미래 드론·무인기 기술 개발 및 신사업 협력에 나선다.
LIG넥스원은 충북 청주시 성우엔지니어링 본사에서 김지찬 LIG넥스원 대표와 김성남 성우엔지니어링 대표 등 양사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신규 무인기 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향후 3사는 산업용 드론 서비스 사업을 공동 기획하고, 공공 안전과 재난, 산업시설 보안, 실시간 측량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공공과 민수 등 시장 공략에 힘을 모을 계획이다.
또한 5G 기반 통신과 드론, AI 기반 영상 데이터 분석 플랫폼 기술을 결합한 융복합 솔루션도 공동 개발해 해외시장 본격 진출을 추진할 계획이다. 글로벌 산업용 드론 시장은 최근 빠르게...
4분기에는 엔진부품 생산성 향상 및 국내 방산 매출 증가, 민수사업 수익성 개선, 한화S&C 합병 및 항공기계, 공작기계 등 사업인수 효과 등에 힘입어 매출액 1조5981억 원, 영업이익 351억 원을 기록했다.
사업별로 보면, 항공 분야에서는 엔진부품사업의 지속적인 생산성을 높여 장기 공급 계약(LTA)사업의 영업이익률이 꾸준히 올랐다. 작년 출범한 Hanwh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