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사위 전체회의의 경우 현안질의는 하지 않고, 18일 본회의에서 처리될 법안만 심사한다는 방침이다.
송 원내수석부대표는 “대법관 임기가 18일 만료된다”며 “18일엔 우선 두 분의 대법관 후보자에 대한 (임명)동의는 해야겠다는 입장으로 본회의를 예상하고 있다. 필요한 법안도 같이 처리해야 할 것 같다”고 설명했다.
민주당 박광온 원내대표, 정춘숙 원내정책수석부대표와 정의당 배진교 원내대표, 이은주 원내수석부대표는 이날 오전 11시 민주당 원내대표회의실에서 만나 현안 대응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양당은 우선 재정 지출을 확대하는 추경 외에도 기존에 감세했던 부분 중 복원할 수 있는 부분을 찾아보자는 데 의견을 모았다.
정 원내수석은 회동 후 브리핑에서 “민생이 매우...
또 일본 핵오염수 방류와 민생 등 현안 대응은 물론 정부‧여당의 막말 논란에 대한 대여 투쟁에도 집중해야 하는 국면이 된 만큼 쇄신안 논의에만 집중하기가 더 어려워져 논의가 흐지부지 될 가능성도 있다.
한 민주당 중진의원은 “2호 혁신안은 1호 혁신안보다 견해차가 크지 않을 것 같다”면서 “혁신위가 계속해서 여러 쇄신안을 내놓을 가능성이 있는 만큼...
인도적 현안을 다루는 것”이라고 밝혔다.
담대한 구상은 윤 대통령이 지난해 7월 15일 광복절에 제안한 것으로 비핵화를 전제로 한 지원책이다. 초기 조치로 한반도 자원·식량 교환 프로그램과 북한 민생개선 시범사업이 있다. 국가안보실 관계자는 “북한이 비핵화에 대해 모종의 결심이 서야 대화가 가능하고 군사·정치 신뢰 회복 경제협력 프로젝트를...
이 대변인은 “정무위, 과방위, 외통위, 농해수위, 환노위에서 현안질의 하는 상임위 개최를 요구하고 있다”며 “농해수위의 경우 여야 합의로 7일 후쿠시마 오염수 관련 상임위를 개최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민주당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후쿠시마 사고원전 오염수 방류 시도와 민생대책 방안 긴급간담회’도 열었다.
간담회에 참석한 이재명 대표는 “정부가...
아울러 양 기관은 향후 고위급 협력회의를 수시로 열어 다양한 민생현안과 정책과제를 함께 논의하기로 했다.
이원재 차관은 “서울시와의 정책 공조는 이제부터 시작으로 향후 긴밀한 상호협력을 토대로 수도권 교통불편 해소, 수도권 부동산 시장 안정 등 과제를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풀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유창수 부시장은 “이번 정책협의회는 복잡한...
양 기관은 앞으로도 고위급 협력회의를 수시로 개최해 다양한 민생현안과 정책과제를 함께 논의하기로 했다. 이원재 차관은 “서울시와의 정책 공조는 이제부터 시작으로, 향후 긴밀한 상호협력을 토대로 수도권 교통 불편 해소, 수도권 부동산 시장 안정 등 과제를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풀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유창수 서울시 행정2부시장은 “이번 정책협의회는...
김한규 원내대변인은 비공개 원내대책회의 후 기자들을 만나 “논의 효율성을 위해 여론조사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반영해 논의를 진행할 예정”이라며 “여론조사는 국민과 당원 그리고 의원들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최근 현안과 관련해 문제의식을 공유하고, 재발방지 대책을 논의할 목적”이라고 설명했다.
당 윤리위원회가 5월 1일 첫 회의를 여는 만큼 김재원·태영호 최고위원에 대한 징계 개시 여부를 심의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30일 국민의힘에 따르면 윤리위는 다음 달 오전 10시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황정근 윤리위원장 주재로 첫 회의를 연다. 회의에서는 잇단 설화로 논란을 낳은 두 최고위원에 대한 징계 개시 여부를 심의할 것으로 보인다.
두 최고위원은...
조수진 위원장은 회의 후 기자들을 만나 “격주 회의를 원칙적으로 하되 매월 한 차례 라이브현장 출동을 실시해서 현장 의견을 청취하고 당 정책 개발 추진에 적극 반영하기로 했다”면서 “첫 라이브 현장 출동은 5월 가정의 달 특성을 살려서 의미를 살릴 수 있는 현장을 검토 중에 있다”고 전했다. ‘민생 119’ 온라인 신문고도 개설해 민생 현안을 신청받기로...
한덕수 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민생 경제의 부담을 덜어드리기 위해, 어려운 재정 여건에도 불구하고 당정 간 긴밀한 협의를 거쳐 결정한 특단의 조치"라며 이같이 말했다.
한 총리는 "기획재정부 등 관계부처는 이번 조치가 시장에 신속히 반영돼 국민께서 하루빨리 이를 체감하실 수 있도록 해주시기 바란다"며...
이도운 대통령실 대변인은 이날 청사 브리핑에서 윤석열 대통령 주재 중앙지방협력회의에서 더불어민주당 소속 시·도지사가 협력의 뜻을 밝혔다고 전하면서 “우리 정치가 여의도를 떠난 민생의 현장에서는 협치를 잘 이룰 수 있다는 걸 보여준 상징적인 자리”라고 말했다.
‘여의도를 떠난 현장에선 협치를 이룬다’는 언급은 전날 회의에 민주당 소속...
원희룡 장관은 이날 오후 2시 청주 철도기술연구원 오송분원에서 김영환 충청북도지사, 이범석 청주시장과 현안회의를 가지고 오송 철도클러스터 국가산단을 중심으로 지역발전을 위한 국토교통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국토부는 앞서 지난달 15일 윤석열 대통령 주재로 열린 14차 비상경제민생회의에서 '국가첨단산업벨트 조성계획'을 통해 충북 오송을 철도클러스터...
김기현 대표는 회의 모두발언에서 "민생과 관련이 안 된 게 어딨겠느냐마는 각 현안 중에 가시적 성과를 낼 수 있는 것부터 민생119가 해결해줬으면 좋겠다"며 "실제 개선이 이뤄지고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활동 결과를 만들어내야 할 것"이라고 했다.
이어 "그 후속 조치에서 법을 제정ㆍ개정할 부분은 의원들이 맡고, 예산 배정이나 시행령...
국민의힘 민생특별위원회가 위원회 명칭을 '민생119'로 정하고 3일 첫 회의를 개최한다.
특위는 2일 보도자료를 통해 "특위 명칭이 '민생119'로 결정됐다"며 "긴급한 민생 현안에 대해 119처럼 어디든지 신속하게 현장으로 달려가 해결책을 찾는다는 뜻을 담았다"고 밝혔다.
특위는 3일 오전 김기현 대표 주재로 국회에서 첫 회의를 열고 지난달...
이어 "대선 때 여야 후보들이 공통되게 국민에게 약속한 것이 상당히 많다. 공통공약추진단을 구성해서 정책협의회를 만들고 공통으로 국민에 약속했던 정책들을 신속하게 입법할 건 입법하고 정책으로 만들 건 만들어서 집행하자"며 "여야 간 비상경제회의를 조성해서 시급한 민생현안을 논의하기 바란다"고 요청했다.
민생도 어렵다 하고, 외교적 일도 많으신 것 같다”라고 걱정하자 김 대표는 “대통령께서 국정 현안에 집중할 수 있도록 국회나 당 현안에 전혀 걱정 안 하셔도 될 수 있도록 체제를 잘 운영하겠다”고 강조했다.
윤 대통령과 국민의힘 지도부는 13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오찬 회동을 할 예정이다. 김 대표는 기자들에게 “대통령과 직접 만나 현안 관련 얘기를 나눌 시간...
국정현안관계장관회의(서울) 오후 해양수산 정책현장 점검(인천)
△다시 회복하는 일상, 해양레저관광 날개 편다(석간)
△제1차 후계‧청년어업인 육성 기본계획 발표
△건강한 바다를 위해 150여국 대표 파나마로 집결
△수산인이 끌고 정부가 밀어주는 수산물 자조금, 한단계 도약
3일(금)
△어업 규제완화로 조업 안전성과 효율성 제고한다(석간)...
이를 위해 이날 전체회의에선 각 분야 전문가와 통합위 고문단이 모여 통합위의 역할 강화 방안을 토론키도 했다. 김 위원장이 언급한 ‘관계부처 협력’ 차원에서의 역할론도 제기된다.
통합위 관계자는 본지와 통화에서 “미디어 등의 전문가들이 발제하며 통합위의 역할 강화 방안에 대해서도 고민한다”며 “현안에 대해 부처끼리 부딪히거나 중복되는 경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