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정개특위 논의에 강력하게 드라이브를 걸어 대한민국의 정치에 혐오가 아닌 신뢰가 동력이 될 수 있도록 정치개혁을 강력하게 추진하겠다"며 "또한 신상필벌을 분명히 해 더불어민주당의 가치에 동의하는 분들과는 폭넓게 함께하되 선을 넘는 행위에는 단호하게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민생과 실용의 가치로 무장해...
국민 민생에 한치의 빈틈이 없어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항상 국민 목소리 잘 경청하고 국민 눈높이에서 문제를 풀어가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윤 당선인은 코로나19 확산세에 대해 우려하면서 "코로나19 비상대응 특위에서는 영세 자영 소상에 대한 손실보상과 더불어 방역 의료 문제 등을 중점적으로 다뤄주시기를 당부바란다...
후보 시절 상인들과 약속 지키기 위해尹 "시장은 우리 민생경제 바탕되는 곳"김은혜 "어려움 빠진 상인 목소리 경청"안철수 "소상공인 손해배상 실현도 논의"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당선 후 첫 현장 방문지로 남대문 시장을 찾았다. 코로나19로 피해 본 소상공인을 위로하고 후보 시절 다시 방문하겠다는 약속을 지키기 위해서다. 현장의...
코로나 말고도, 글로벌 공급망 붕괴에 엎친 데 덮친 ‘오일쇼크’와 원자잿값 폭등, 치솟는 물가에 경기후퇴가 우려되는 스태그플레이션 상황이 민생의 고통을 키우고 경제에 먹구름이다. 세계는 신냉전(新冷戰)의 시대로 되돌아가고, 북한의 거듭된 미사일 도발과 핵무기 고도화는 우리 안보의 최대 위협이다. 잠재성장률 추락, 인구 감소, 재정건전성 악화와 급증한...
그는 또 "소상공인, 자영업자에 대한 지원도 대폭 넓혀야 한다"면서 "국가가 이들을 보호하지 않으면 온 국민이 함께 지켜온 방역의 둑이 경제와 민생으로부터 뚫릴 것이다. 민생과 방역 모두를 지키려면 추경을 신속히 처리해 소상공인 자영업자들을 지켜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예결특위는 "민생과 직결된 사업은 전폭적으로 지원하고, 무리하게 감액·삭감된 사업은 재고를 요청할 것"이라며 "전액 삭감된 15개 민간위탁사업과 48개 민간경상보조사업을 전면 재검토해 직접 민주주의를 실천하겠다"고 설명했다.
언론 보도에 대한 문제도 제기했다. 예결특위는 "일부 언론과 '오핵관'(오세훈 시장 핵심 관계자)을 앞세운...
송영길 민주당 대표도 "종부세 폐지 검토, 소상공인 50조 지급 등 민생 경제에 대해 윤 후보가 말하는 정책이 실현 가능한지도 의심스럽다"고 비판했다.
윤 후보 측은 종부세 완화가 소수를 위한 정책이더라도 똑같은 국민이기에 검토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윤 후보 캠프에서 국가미래전략특위원장을 맡았던 이혜훈 전 의원은 이날 오전 CBS라디오...
평등하고 존엄한 방역 대책, 민생경제 회복 논의를 위한국회의 코로나 특위는 분명 필요합니다.정의당은 코로나 초기부터 코로나 특위 구성을 수차례 제안했습니다.골든 타임 다 놓치고 이제 와서 위드 코로나 특위를 구성하자는여당의 뒤늦은 민첩함이 놀랍습니다.그러나 더 이상 약자에게만 코로나 고통, 방역의 고통마저도 전가하는이 현실을 하루빨리 끝내야 합니다....
전주혜 국민의힘 원내대변인은 브리핑을 통해 "국민의힘은 부동산특위, 글로벌백신허브특위를, 민주당은 정개특위, 코로나극복민생경제특위를 제안했다"면서 "4개 특위 구성에 대해 양당 간 공감대가 형성됐으며 추후 구체적 논의를 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여야 원내대표는 이날 법사위를 비롯한 상임위에 대한 이견을 좁히지 못한 만큼...
박완주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의장은 17일 "2차 추가경정예산(추경)안은 빚을 안 지고, 국채 없이도 가능한데 민생 경제 활성화를 위한 재정 역할을 확대하지 않을 이유가 없다"고 밝혔다.
박 정책위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정책조정회의에서 "손실보상법이 어렵게 소위를 통과한 만큼 더 많은 소상공인에 제때 폭넓게, 두텁게...
당내 특위를 중심으로 언론사, 시민사회 등과 긴밀히 소통하겠습니다.
미디어 바우처법, 포털 개혁, 공영방송 지배구조 개선 등에 나서겠습니다.
언론의 다양성과 책임성, 공공성을 강화하겠습니다.
◆ 6월 국회, 민생의 시간으로 만듭시다.
존경하는 선배동료 의원 여러분!
6월 임시국회가 이번 주부터 본격적으로 활동에 들어갑니다.
새로운 여야 지도부 출범에...
의원들의 발언이 끝난 후 문 대통령은 마무리 발언에서 “경제가 예상보다 빠르게 성장하고 미국도 첨단산업 공급망에서 우리를 최고의 파트너로 생각할 정도로 성과를 거뒀다”며 “초선 의원들이 강한 자신감을 갖고 지지자들과 손을 맞잡아달라”고 주문했다.
이와 관련, 양이 의원은 이투데이와 통화에서 “의원들이 발언이 1시간 넘게 있었는데, 문재인...
규모의 민생긴급구조 기금을 조성하겠다는 것.
나 후보가 발표한 '서울형 기본소득제'도 같은 맥락이다. 최저생계비 이하, 수급대상자 등 빈곤층에게 20만 원씩 지급해 서울에서만큼은 절대 빈곤을 해소하겠다는 취지다.
나 후보는 "소상공인, 프리랜서 예술인 등 지금 너무 어려운 분들이 어떻게든 버티고 경제가 돌아가게 하는 게 가장 시급한 게...
당내 국민생활기준 2030 범국민특위를 설치해 논의를 이어나가고, 향후 대권주자로서 분야별 세부 정책도 제시하겠다는 계획이다.
대권주자로 꼽히는 이재명 경기지사표 '기본정책' 시리즈에 맞서 이낙연 대표 역시 '국민생활기준 2030'을 내세워 대권을 정조준한 여권 내 정책 경쟁이 궤도에 오를 것으로 보인다.
부동산 정책과 관련해서는 "주택 공공성을...
이 대표는 "저희도 역사에 대한 책임을 무겁게 생각하며 더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특히 민생과 경제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하고 준비하겠다는 김 위원장님의 말씀을 환영한다"며 "여야 원내대표가 8월에 합의한 '코로나19 극복 및 경제 특위' 등을 즉각 구성해 가동하도록 협력해 주시기 바란다"고 촉구했다.
공통공약개발단은 총 30명으로 정책위 제1정조위원회부터 제6정조위원회까지 총 6팀(△민생경제팀 △주거희망팀 △공정경쟁팀 △안심안전팀 △약자동행팀 △미래교육팀)으로 구성됐다. 팀장인 각 정조위원장을 중심으로, 상임위 위원, 특위 위원 및 외부전문가 등을 중심으로 이뤄졌다.
지역공약개발단은 서울팀, 부산팀으로 각 시당 위원장을 중심으로 지역 국회의원...
국회 예산결산특위가 556조 원에 육박하는 ‘슈퍼예산’의 심사에 돌입한다.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은 코로나19 여파에 따른 전대미문의 경제 위기 극복을 위한 최우선 전략과제로 '한국판 뉴딜 정책'을 강조하며 확장 재정 기조를 고집하고 있다.
반면 야당은 급격한 국가채무 증가로 인한 재정위기 심화 등 재정 건전성에 초점을 두고 ‘한국판 뉴딜’ 예산 50...
박 의원은 안진걸 민생경제연구소 소장이 고발한 '400억 원 규모 서울시 공사 수주 및 거액 기술료 수수 관련 의혹'에 대해서도 해명했다.
그는 "2015년 10월 서울시 국정감사에서 신기술 활용 요구를 통합 압력을 가해 수백억 원 이상의 수주, 거액 기술료 등을 수수했다는 의혹은 사실이 아니다"라면서 "당시 더불어민주당 박원순 서울시장이 여당...
구성된 특위"라고 설명했다.
한편 박덕흠 의원은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으로 5년 가까이 활동하며 가족 명의로 된 회사가 피감기관들에 최대 1000억 원대 공사를 수주하도록 했다는 의혹을 받는다.
이에 박 의원이 상임위를 국토위에서 환경노동위원회로 옮기는 등 국회의원의 이해충돌과 관련한 논란이 생겼다.
시민단체 민생경제연구소는 박 의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