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 있도록 기업과 대학이 긴밀히 협력해 산업계 수요 기반의 실무형 교육 과정이 확대되길 바란다고 제안했다.
민병주 KIAT 원장은 "KIAT는 올해 약 1470억 원을 투입해 반도체 인재 양성을 종합 지원하고 있다"라며 "첨단산업 인재 양성 전담 기관으로서 정부 핵심 정책인 첨단산업 인재 육성을 위한 추가 지원이 마련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민병주 KIAT 원장은 “이번 직무급제 도입은 정부 공공기관 혁신 계획에 발맞춰 연공성 중심의 조직·인사·보수 체계를 혁신적으로 바꾸기 위한 일련의 과정 중 일부”라고 설명했다.
KIAT는 2월 민병주 원장이 “책임감과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조직과 인사 체계를 전반적으로 점검하겠다”고 밝힌 뒤 50개였던 부서 수를 33개로 축소했다.
또 직무급제가 제대로...
개막식에는 민병주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 원장, 오승철 산업통상자원부 산업기반실장, 이성준 SK이노베이션 환경과학기술원장을 비롯해 참여 기관과 학생 대표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산업부, 교육부 등이 주최하고 KIAT가 주관하는 케이걸스데이는 공학계열 여성 인력 비중 불균형 해소를 위해 2014년 마련됐다. 약 1500명의 참여 학생들은 이달 25일부터...
이날 민병주 KIAT 원장과 마르친 크라스카(Marcin Kraska) 우카시에비치 부원장은 7월 체결한 업무협약에 따른 후속 조치로 첨단산업 분야 인력양성 및 교육 프로그램 개설에 대한 기관 간 의견을 나눴다.
두 기관은 7월 대통령의 리투아니아·폴란드 순방을 계기로 양국 간 첨단산업 분야 미래인재 교류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바 있다.
우카시에비치 연구...
민병주 KIAT 원장은 “EU가 원전을 녹색분류체계(EU 택소노미)에 포함시킨 반면, 완전한 탈원전을 법제화한 독일에서는 에너지 비용 상승으로 자국내 기업의 탈독일 움직임이 벌어지고 있다”며 “에너지 안보와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정부의 원전 생태계 복원 조기완성 정책을 지원하기 위해 관계기관과 적극 협의하겠다”고 말했다.
신제품을 개발한 후, 녹색기술 인증을 받고 미국, 인도, 싱가포르에 수출해 21억3000만 원의 매출을 달성했으며, 6명을 새로 고용했다.
민병주 KIAT 원장은 “기술나눔은 공공 자원을 기반으로 민간 부문의 성장과 활력을 제고하는 사업”이라며 “보다 많은 중소·중견기업이 이전받은 기술을 활용하여 사업화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민병주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 원장이 5일 “글로벌 기술패권 시대에 산업계가 마주한 현안으로 첨단산업 분야에서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과 우수 인재를 확보하겠다”고 강조했다.
7일 취임 1주년을 맞는 민 원장은 이날 기자들과 만나 며 “(지난 1년간)첨단산업 육성이란 국가적 과제를 빈틈없이 이행하기 위해 종합 지원체계 마련에 집중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또 신속한 디지털 전환을 위해 기업과 공공연구기관 간 긴밀한 협조 체계를 구축해야 한다고 언급했다.
민병주 KIAT 원장은 “기업이 기술 개발이나 신사업에 활용할 수 있는 소재 데이터를 꾸준히 축적해 나갈 것”이라며, “향후 소재 데이터 AI 전문인력 양성과 선도 프로젝트 등 인프라 확대에도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민병주 KIAT 원장은 “지방시대의 출범은 거스를 수 없는 시대적 소명”이라며 “업무협약 참여 기관들과 견고한 협력 관계를 구축하여 지방시대 구현을 지원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협약을 맺은 곳은 △지역별 연구원 서울연구원, 부산연구원, 대구정책연구원, 인천연구원, 전남연구원, 대전세종연구원, 울산연구원, 경기연구원, 강원연구원...
IKTS는 주로 고성능 세라믹 응용 연구를 수행한다. 에너지 저장장치, 비파괴검사, 화학공정 기술, 세라믹 솔루션 등에 대한 시험 분석 등을 통한 연구도 지원한다.
민병주 KIAT 원장은 “글로벌 공급망 협력 확대를 위해 세라믹 분야의 기술협력을 넘어 전체 소부장 분야를 아우를 수 있는 글로벌 기술협력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민병주 한국산업기술진흥원 원장, CVC 업계 대표들이 24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CVC 얼라이언스’ 출범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산업부는 CVC(기업형 벤처캐피탈) 42개사와 민관합동으로 2025년까지 8조원이 넘는 규모의 CVC펀드를 조성한다. CVC는 대·중견기업 등 법인이 대주주인 벤처캐피탈을 말한다.
이번 파트너십은 단순한 교환학생 교류에서 더 나아가 미래 먹거리를 책임질 인력을 육성할 수 있는 다양한 수단을 확보한 데에 의의가 있다.
민병주 KIAT 원장은 “이번 MOU가 양국 간 첨단산업 분야 인재 양성 및 기업의 우수인력 유치를 위한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선정되면 최대 2억 원까지 지원을 받을 수 있다.
민병주 융합혁신지원단장(KIAT 원장)은 “소부장 기업들의 애로기술 해결 및 자립화 성과를 바탕으로 향후 해외 진출까지 지원할 것”이라며 “글로벌 공급망 안정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융합혁신지원단의 기업지원 분야를 국제협력 등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민병주 KIAT 원장은 “이번 통합워크숍을 통해 기술사업화 R&D를 수행하는 혁신기업들의 사업수행역량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향후 기술사업화 수행기업들과 지속 소통해 KIAT가 든든한 기술사업화 협력 파트너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워크숍엔 △스케일업 기술사업화 프로그램(76개 기업) △범부처연계형 기술사업화...
범위를 GMP(의약품 제조 및 품질관리기준) 적용 대상 시설 전반으로 확대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민병주 KIAT 원장은 “미래 성장동력이자 경제안보에 중요한 첨단바이오 산업을 육성하려면 정부의 정책적인 지원이 중요하다”며 “바이오 소부장 산업 육성, 전문인력 양성, 규제 완화 등 전주기적 지원을 위해 정부 및 관계기관과 지속 협의하겠다”고 말했다.
(TASK) 센터 조성 및 철도 안전관리 분야 프로젝트 외에 핵심광물의 안정적 수급을 위한 핵심광물 공급망 협력센터 설립도 고려 중이다.
민병주 KIAT 원장은 “양국은 지난해 수교 30주년을 맞아 포괄적·전략적 동반자로 관계가 격상됐다”며 “이번 MOU 체결을 기반으로 서로 윈-윈(Win-Win) 할 수 있는 산업협력 교두보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민병주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 원장이 우수한 기술로 월드클래스 300 지원 기업을 방문해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현장 경영을 했다.
민 원장은 24일 센서와 소프트웨어를 개발해 생산하는 자동화 전문기업 오토닉스를 방문했다. 이 기업은 월드클래스 300 사업을 지원받아 산업자동화용 고속 센서를 개발한 후 다양한 분야로 확대 적용해 산업 자동화 분야의...
연구개발특구에 입주해 있는 기업의 기술이전 수요를 발굴해 민간 기술이전 전문기관들과 연결함으로써, 기술이전 성과를 확산할 방침이다.
민병주 KIAT 원장은 “이번 업무협력을 계기로 기업의 기술사업화를 지원하는 민-관 전문기관들이 힘을 합치는 함께 달리기가 가능해졌다”며 “기술사업화 성과가 조기에 창출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업하겠다”고 말했다.
분야의 여성 인력의 애로를 청취하고, 여성 인력 활용을 위한 지원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했다고 KIAT느 설명했다.
민병주 KIAT 원장은 “KIAT는 여성 R&D인력 고용 활성화 지원, K-Girls’ Day 등을 통해 산업현장에서 일하는 여성을 확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우리의 미래 성장을 위한 첨단산업 분야의 여성 인재 육성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제임스 그린버거 NAATBatt 대표는 “새로운 에너지 시대를 열기 위해 오늘날 양국이 어깨를 맞대고 함께 한 노력은 미국과 한국의 미래세대의 혜택으로 돌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민병주 KIAT 원장은 “주요 첨단산업별로 탄탄한 국제기술협력 얼라이언스가 구축될 수 있도록 KIAT가 양국의 민관을 잇는 다리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