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산하는 ‘풀 포트폴리오’(Full Portfolio)를 구축하고 적극적인 양산능력 확대 투자로 시장 기회를 선점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민경준 포스코케미칼 사장은 “이번 투자는 기술을 바탕으로 차별화된 배터리 소재를 양산해 시장 격차를 확보하기 위한 노력”이라며 “최고의 제품으로 고객 수요에 차질없이 대응하고 전기차 산업의 성장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포스코케미칼은 사내이사로 민경준 사장과 김주현 기획지원본부장을 재추천하고 최고안전환경책임자(CSEO)인 김진출 안전환경센터장을 신규 사내이사로 추천했다. 안전 담당 임원의 첫 이사회 참여로, 안전경영을 강화하고 지속가능성을 높이려는 차원이다.
또 포스코케미칼은 재무 건전성을 개선하고 경영에 대한 독립적인 감독을 위해 감사위원회를 이사회 산하에...
이날 행사에는 민경준 포스코케미칼 사장, 정창화 포스코 신성장부문장 등 포스코그룹 소재사업 관련 주요 경영진을 비롯해 이강덕 포항시장, 김병욱(포항 남구ㆍ울릉군)국회의원 등이 참석했다.
인조흑연 음극재 공장은 포스코케미칼이 소재 국산화를 위해 총 2307억 원을 투자해 건립하는 공장이다. 2023년 종합 준공을 목표로 연산 1만6000톤(t) 규모로 조성된다. 이번...
민경준 포스코케미칼 사장은 "글로벌 전기차 산업을 이끌어가는 GM과 협력해 글로벌 배터리 공급망 구축 프로젝트에 참여하게 되어 기쁘다"며 "포스코 그룹이 보유한 세계 최고 수준의 소재기술, 양산능력, 원료 경쟁력을 바탕으로 배터리 핵심소재를 혁신하고 GM과 함께 글로벌 친환경 모빌리티 시장의 성장을 이끌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포스코케미칼은 포항시 청림동에 위치한 내화물 7공장에서 민경준 사장과 시공사인 포스코플랜텍 조정우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신공장 준공식을 열었다고 24일 밝혔다.
신공장은 2020년 착공, 492억 원을 투자해 연면적 약 4759㎡ 규모로 건설했으며 연 2만1700톤의 불소성 내화물 생산능력을 갖췄다.
노후화된 기존 5공장을 대체하는 이번 신설 투자로 불소성...
여수석유화학고등학교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민경준 포스코케미칼 사장과 이상용 여수석유화학고 교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앞으로 배터리 산업 분야의 실무인력 육성, 교육환경 조성, 취업 지원 등을 위해 다각적으로 협력한다.
포스코케미칼은 임직원이 강사로 참여해 배터리 소재에 특화된 공정 기술 교육 프로그램과 양극재공장에서의...
민경준 사장, 황성환 정비노조 위원장, 마숙웅 제조노조 위원장, 김영화 노경협의회 근로자 대표, 신용수 정비노조 광양지부장 등 노사 대표가 참석했다.
이번 합의로 포스코케미칼은 1997년부터 25년 연속 임금협상을 무교섭 타결하며 종업원 1000인 이상 제조 대기업 최장 기록을 이어가게 됐다.
포스코케미칼 노사는 안정적인 노사 관계를 원동력으로 사업...
민경준 포스코케미칼 사장은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시장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투자 속도를 더욱 높일 것”이라며 “배터리 핵심소재인 양극재와 음극재 동시 사업의 시너지와 포스코그룹 차원의 원료 확보 등 차별화된 사업 역량을 갖춘 소재사로서 글로벌 권역별로 재편되고 있는 배터리 산업 밸류체인을 선도하는 역할을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행사에는 민경준 포스코케미칼 대표이사,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이강덕 포항시장와 사업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포스코케미칼은 2022년부터 약 6000억 원을 투자해 포항시 영일만 4일반산업단지 12만㎡ 부지에 연산 6만 톤 규모의 양극재 공장을 건설할 계획이다.
이번 투자로 포스코케미칼은 기존 광양, 구미 공장과 함께 국내에 총 연산 16만 톤의 양극재...
민경준 포스코케미칼 사장은 CEO 메시지에서 “사회적 성과와 경제적 성과를 균형 있게 창출해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춘 글로벌 일류 기업으로 도약해 나갈 것”이라며 “특히 친환경 사업인 이차전지 소재에 대한 기술 개발과 이를 바탕으로 더욱 과감한 투자를 실행해 기후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지속가능성을 높이겠다”라고 강조했다.
포스코케미칼이 1호 석좌교수로 이성만 강원대 재료공학부 교수를 위촉했다.
포스코케미칼은 14일 연구 역량을 강화하고 경쟁력 있는 인재를 영입하기 위해 '석좌교수제'를 도입했다고 밝혔다. 1호 석좌교수로는 이성만 강원대 재료공학부 교수가 위촉됐다.
이 교수는 국내 리튬 이차전지 음극재 분야 최고 권위자 중 한 명으로 꼽힌다. 리튬 이차전지용 음극 소재에...
민경준 포스코케미칼 대표이사는 이날 개막식에 참석해 “전기차 사용이 확대되며 주행거리와 안정성 등의 성능을 좌우하는 배터리 소재의 중요성이 더욱 부각되고 있다”며 “원료확보, 양산능력, R&D, 공정기술, 마케팅 등 모든 면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추고, 글로벌 이차전지 소재 탑 플레이어로서 시장을 이끌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민경준 포스코케미칼 사장은 "우리나라는 급속한 고령화로 준비가 되지 못한 상태에서 힘든 노년을 맞이하는 경우가 많이 있다"며 "기업이 이러한 문제에 조금 더 관심을 가지고 사회와 함께 해결하는 것이 기업 시민의 진정한 실천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포스코케미칼은 기업 시민 5대 브랜드 가운데 하나인...
포항에서는 전날 민경준 포스코케미칼 사장 등 임직원 70여 명이 참여해 회사 주변 포항 청림해변에서 해양 폐기물 수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또 포항 송도 솔밭을 찾아 '솔숲 가꾸기' 활동을 하고 도구 해수욕장과 영일대 해수욕장 환경정화 활동도 펼친다.
광양지역 임직원들도 배알도 해수욕장과 율촌 송도 나룻배 선착장 환경정화 봉사활동에 참여한다....
착공식에는 최정우 포스코 회장, 김영록 전남도지사, 김경호 광양부시장, 김갑섭 광양만경제자유구역청장, 민경준 포스코케미칼 사장, 김명환 LG에너지솔루션 사장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착공은 올해 4월 포스코 이사회 승인에 따른 것이다.
이후에는 광석에서 수산화리튬을 추출해 생산하는 포스코리튬솔루션이 별도 법인으로 출범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