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민경욱 의원실에 따르면 기획재정부 재정사업평가위원회가 GTX B노선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시켰다. 이미 정계를 중심으로 긍정적 분위기가 흘러나오면서 GTX B노선 현실화에는 청신호가 켜진 상태다.
GTX B노선이 계획안대로 실현된다면 인천 송도와 남양주 마석을 연결하는 광역 철도가 조성된다. 여기에는 부평과 인천시청, 별내, 평내호평까지...
민경욱 자유한국당 의원실에 따르면 2016년부터 지난해 7월 말까지 부영주택은 12건의 부실 시공 사례가 드러나 전체 적발 건설사(총 37건) 중 최다를 기록하는 불명예를 안았다. 성남 위례와 화성 동탄2 등 경기도 4개 사업장을 비롯해 전국 12개 사업장에서 부실 시공이 적발된 것이다. 국토부는 지난해 2월 부영주택에 벌점 30점을 부과하고 영업정지 3개월 처분을...
민경욱 한국당 대변인도 논평을 통해 “일본이 기어이 넘지 말아야 할 선을 넘었다”며 “대한민국의 거의 모든 산업에 충격이 가해지는 사실상 무역전쟁 선포”라고 비난했다. 그러면서 “일본은 3월부터 보복 조치를 언급하며 경고했지만, 문재인 정권은 한일 갈등을 총선까지 끌고 가 이용할 생각에 무대응과 모르쇠로 일관했다”며 “국가의 안위와 미래를 버리고...
민경욱 자유한국당 대변인은 이날 페이스북에 조 수석을 겨냥해 “국민들이야 화가 나서 별일을 다하려고 한다. 일본 제품 불매운동을 뛰어넘은 그 무슨 일이라도 하려고 할 것”이라며 “이때 책임 있는 정치인이라면 조용히 냉철하게 관조해야 한다. 함께 흥분하거나 적어도 선동질을 해서는 안 된다”고 지적했다.
민 대변인은 “이번 사건 속에서 가장 속이 타고...
여기에 더해 민경욱 대변인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계속 강하게 나가겠다”는 글을 올리며 막말 논란을 정면돌파하겠다는 의지을 보였다.
세월호 참사 책임자 처벌 여론이 팽배하던 5년 전, 여당이었던 새누리당은 세월호 참사를 ‘교통사고’로 규정해 비판을 샀다. 이듬해 4월에는 유가족의 눈물을 닦아줘야 한다고 말한 원내대표를 당에서 쫓아냈다. 결과는 선거...
청와대는 9일 ‘문 대통령 G20 불참’ 논란에 대해 민경욱 자유한국당 대변인이 고민정 청와대 대변인에게 TV에서 생방송으로 한 판 시원하게 붙어보자고 제안한 것과 관련해 이벤트식 대응은 적절하지 않다는 입장을 나타냈다.
청와대 관계자는 이날 기자들을 만나 “청와대 대변인단은 정치인이 아니다”며 “청와대를 대신해서 입장을 밝히는 위치에 있고, 이에...
민경욱 한국당 대변인은 논평을 내고 “김상조 위원장은 취임 직후 노골적인 반재벌 발언으로 구설수에 오른 인물”이라며 “대기업 저승사자로 불린 김상조 위원장이 이제 정책실장의 옷을 입고 또 어떤 형태로 기업 죽이기에 나설지 우려스럽다”고 말했다.
바른미래당 또한 “문재인 대통령은 경제회복의 의지가 없는 것인가. ‘그 나물에 그 밥’인 인사가 청와대에...
민경욱 한국당 대변인은 논평에서 “손 의원은 약속대로 의원직을 사퇴하라”며 “손 의원을 두둔한 민주당 지도부도 대국민 사과에 나서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어 민 대변인은 민주당이 이번 사건에 대한 공식 입장을 내지 않고 있는 것과 관련해 “민주당의 침묵은 범죄혐의자 옹호이자 국가질서 문란 행위”라고 말했다.
바른미래당도 손 의원과 정부·여당을 함께...
내부는 물론 국민적 신망도 얻었다”며 “검찰개혁을 원하는 국민적 요구를 반영한 인사”라고 말했다.
민경욱 한국당 대변인은 “윤 후보자는 야권 인사들을 향한 강압 수사 등으로 자신이 ‘문재인 사람’ 임을 보여줬다”며 “청와대는 하명했고 검찰은 이에 맞춰 칼춤을 췄다. 이제 얼마나 더 크고 날카로운 칼이 반문 인사들에게 휘둘려질 것인가”라고 비난했다.
민경욱 한국당 대변인도 논평을 통해 “대통령의 발언은 대한민국 정체성 파괴 '역사 덧칠하기' 작업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다”며 “국가의 부름을 받고 자유대한민국을 지킨 유공자와 그 가족들에게 너무도 가혹한 고문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바른미래당도 문 대통령의 발언이 부적절했다고 보는 입장이다.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는 “김원봉 서훈 논쟁이...
리얼미터 측은 "5월 2주차까지 가파르게 상승한 데 따른 자연적 조정 효과가 한 요인"이라면서도 "정용기, 민경욱, 한선교 의원의 최근까지 이어지고 있는 막말 논란과 장기화된 국회 파행에 대한 책임론 역시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이라고 분석했다.
더불어민주당의 지지율은 40.4%로 집계됐다. 전주 대비 0.6%P 하락했지만 2주째 40%대...
민경욱 자유한국당 대변인이 헝가리 다뉴브 강에서 발생한 유람선 참사와 관련해 '골든타임 3분' 발언한 것을 두고 한국당을 제외한 여야 4당은 일제히 비난했다.
여야 4당은 "재난으로 국민이 슬픔에 빠져있는 상황에 부적절한 발언"이라며 대국민 사과를 촉구하고 나섰다.
이재정 더불어민주당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헝가리 유람선...
그런 회담에 응할 수 있겠느냐”고 반문한 뒤 “그래서 저는 단독회담을 하자고 그랬더니 그건 피하고 있다”며 청와대로 책임을 돌렸다.
황 대표는 이날 인천에 지역구를 둔 안상수·윤상현·민경욱 의원, 당협위원장 등과 함께 자유공원을 찾아 맥아더동상에 헌화했다. 황 대표 명의의 화환에는 ‘우리는 인천상륙작전을 언제나 기억할 겁니다’라는 문구가 적혔다.
민경욱 자유한국당 대변인은 19일 전날 광주에서 열린 5·18 민주화운동 기념식에서 문재인 대통령의 부인 김정숙 여사가 황교안 대표와 고의적으로 피했다고 비판했다.
민 대변인은 이날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도 공손하게 악수했던 김정숙 영부인께서 황 대표에게는 왜 악수를 청하지 않고 뻔히 얼굴을 지나쳤을까요...
민경욱 대변인은 "한국당의 전신인 문민 정부 김영삼 대통령이 5.18 민주화운동의 정신을 처음으로 인정한 만큼 한국당도 5.18 정신을 이어가고 있다"며 "평범한 시민들의 희생으로 만들어진 대한민국 민주주의를, 자유를 지켜내기 위해 다른 누구보다 목소리를 높여온 것이 한국당"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5.18은 대한민국의...
민경욱 자유한국당 대변인은 “문재인 정권 들어 남북관계는 말의 성찬과 쇼잉만 넘쳐났는데 북한에 끌려다니면서도 ‘평화가 경제’라는 공허한 외침만 했다”며 “‘오지랖 넓은 중재자’라는 조롱을 받으면서도 대한민국 국군통수권자는 제대로 응수하지 못했다”고 비난했다.
또 “북한의 단거리 발사체 발사는 북한의 태도 변화에만 의존하는 우리의...
황교안 대표는 이날 오전 광주 송정역에서 조경태 최고위원과 신보라 청년최고위원, 민경욱 의원, 광주·전남지역 원외 당협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문재인 STOP! 광주시민이 심판합니다’ 집회를 열었다.
황 대표는 “광주·전남 애국시민들이 피흘려 헌신하신 민주주의가 흔들리고 자유가 훼손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황 대표는 “자유의 근간은 삼권분립인데...
한국당 18명 의원은 나경원·강효상·이만희·민경욱·장제원·정진석·정유섭·윤상현·이주영·김태흠·김학용·이장우·최연혜·정태옥·이은재·곽상도·김명연·송언석 등이다. 이에 대해 한국당도 홍 원내대표를 포함한 민주당 의원 15명을 공동상해 혐의로 검찰에 맞고발했다.
한국당 고발과 관련해 홍 원내대표는 “신속처리 안건 절차가 끝나면 검찰에 자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