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경욱 의원, '투표지 절도' 압수 수색 받나…역으로 선관위 고발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성명 불상자가 잔여 투표용지 일부를 탈취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라며 대검찰청에 수사를 의뢰했습니다. 이에 민경욱 미래통합당 의원이 21일 "투표용지 탈취 관련 수사로 자신에 대한 압수수색영장이 떨어졌다"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민 의원은...
◇민경욱 의원 또다시 선거조작 의혹 제기…선관위 "황당하다"
민경욱 미래통합당 의원이 19일 기자회견을 열고 "선거관리위원회 내부 사정에 정통한 전문가의 제보로 이번 총선에 사용된 투표지분류기에는 통신장치와 QR코드를 읽을 수 있는 센서가 존재한다"라고 주장했습니다. 민경욱 의원은 "투표지분류기에서 분류작업을 통해...
민경욱 미래통합당 의원이 19일 "4·15 총선에 사용된 투표지분류기에 통신장치와 QR코드를 읽을 수 있는 센서가 존재한다는 사실을 확인했다"며 총선 투표조작을 재차 주장했다.
민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투표지 분류기가 QR코드를 인식하지 못하고 외부 통신망과 연결될 수 없다고 했지만, 개표상황표...
이준석 미래통합당 최고위원은 14일 민경욱 의원이 제기한 부정 개표와 관련해 "당 지도부에서 근거 없다고 결론 내린 것"이라고 밝혔다.
이 최고위원은 이날 MBC라디오 '이종배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민 의원의 경우 당과 무관하게 독자적으로 유튜브 채널들과 함께 제기하고 있는 것"이라며 "개인으로서 할 수 있는 판단이지만, 당은...
1MHz(서울)
포인트 뉴스
- 오수정 기자
“9월 학기제 전환 필요한가?”
- 찬: 더미래연구소 김기식 정책위원장
- 반: 광주교대 박남기 교수
“이태원 발 3차 감염 현실화”
- 뉴스톱 김준일 기자
놓지마 뉴스
- 방송인 강승희
“이제는 여성 국회부의장 나와야 할 때”
- 더불어민주당 김상희 의원
“민경욱은 왜...
◇투표용지 유출에 선관위 검찰 수사 의뢰하자…민경욱 "어서 나를 잡아가라"
미래통합당 민경욱 의원이 부정 선거의 증거라고 공개한 투표용지가 경기도 구리시 선관위에서 유출된 것으로 확인되면서 논란이 확산했습니다. 구리시 선관위에서 사라진 투표용지 6개가 어떤 경로로 사라졌는지 알 수 없는 상황인데요. 당시 CCTV와 관리 인력이...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민경욱 미래통합당 의원이 부정 개표라고 공개한 투표용지가 유출된 것이라며 대검에 수사를 의뢰했다. 검찰은 이에 대한 수사를 즉각 착수했다.
이와 관련 민 의원은 선관위 직원을, 선관위는 민 의원에게 용지를 건네준 사람을 각각 투표용지 은닉 또는 탈취 범죄를 저지른 것으로 추정하면서 선관위의 허술한 투표 용지 관리 실태...
미래통합당 민경욱 의원이 부정 개표 증거라고 공개한 투표용지가 경기도 구리시 선관위에서 유출된 것으로 확인되면서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투표용지 관리 실태가 허술한 것 아니냐는 논란이 불거졌다. 이 같은 투표용지 유출 사건은 전례가 없는 일이다.
13일 선관위에 따르면, 투표관리관은 본 투표일 투표소에서 투표가 끝난 뒤 남은 투표용지를 봉투에 넣고...
◇이준석, '투표조작' 주장하는 민경욱·가세연 겨냥해 "정치생명 걸어라…난 걸겠다"
이준석 미래통합당 최고위원이 12일 페이스북을 통해 21대 총선이 부정선거라고 주장하고 있는 이들에게 '데스매치'를 신청했습니다. 민경욱 미래통합당 의원과 가로세로연구소를 겨냥한 것인데요. 이준석 최고위원은 "대한민국의 민주화 이후 선거 시스템을...
민경욱 미래통합당 의원이 4ㆍ15 총선 부정 개표의 증거로 제시한 투표용지가 경기도 구리시 선관위에서 유출된 것으로 확인됐다.
선관위는 12일 미래통합당 민경욱 의원이 부정개표의 증거라고 공개한 투표용지가 경기도 구리시 선관위에서 유출된 것이라고 밝혔다.
전날 민 의원 측은 "사전투표 부정 개표의 증거"라며 투표용지 일부를 공개했다....
1MHz(서울)
포인트 뉴스
- 김정훈 기자
“개학 연기 할 수 밖에 없었다”
- 교육부 박백범 차관
“코로나 재확산 저지, 접촉자 파악이 관건”
- 신상엽 전 역학조사관
“세상 뒤집어질 증거 못 내놓은 민경욱”
- 뉴스톱 김준일 기자
“성소수자 자발적으로 검사 받게 하려면”
- 성소수자 OOO씨
“정의기억연대, 투명하게 운영했다”...
◇민경욱 "서초을 사전투표지 분당을에서 발견"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낙선한 미래통합당 민경욱 의원이 11일 기자회견을 열어 "서초을 사전투표지가 분당을 지역에서 발견됐다"며 관련 증거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이날 국회의원관 대회의실에서 민경욱 의원, 인천범시민단체연합, 4·15 부정선거 진실규명국민연대 등의 합동 궐기대회가...
민경욱 통합당 의원이 11일 "서초을 사전투표용지가 분당을 지역에서 발견됐고, 분당갑 투표용지가 분당을에서 발견됐다"며 총선 개표 조작설을 거듭 주장했다.
민 의원은 이날 오후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4·15 총선 의혹 진상 규명과 국민주권회복 대회'에 참석해 "잉크로 쓴 거짓은 피로 쓴 진실을 덮을 수 없다. 그 검증 조차 하지...
미래통합당 민경욱 의원이 11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4ㆍ15총선 의혹 진상규명과 국민주권회복대회에서 "투표관리관의 날인 없이 기표되지 않은 채 무더기로 비례투표용지가 발견됐다"고 주장했다. 그는 "서초을 사전투표지가 분당을 지역에서 발견되었다"며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민경욱 또 '사전투표 조작설' 제기…홍준표 "지금이 어느 시대인데 조작 투표를 하겠나"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인천 연수을에서 낙선하고 투표 조작 의혹을 제기한 민경욱 미래통합당 의원이 6일 "선거 당일 투표장에 갔더니 사전투표를 이미 했다고 제지한 경우가 있었다고 한다"라며 제3자가 유권자 신원을 도용해 사전투표를 했을...
앞서 이번 총선에서 낙선한 민경욱 미래통합당 의원은 사전투표 조작 가능성을 제기하며 일부 물품의 증거보존을 거부한 연수구 선관위를 검찰에 고발했다.
선관위는 지난달 22일에도 서울, 경기, 인천 지역의 개표 결과 더불어민주당과 미래통합당의 사전투표 득표비율이 비슷하다는 의혹을 반박한 바 있다. 세 지역에서 두 정당의 사전투표 득표 비율이 63대...
◇민경욱, 인천 연수을 투표함 봉인 신청…법원, 증거보전 신청 받아들여
제21대 국회의원선거 인천 연수을 선거구에서 낙선한 미래통합당 민경욱 의원이 선거 결과에 불복하며 투표함과 개표된 투표지 등을 보전해달라는 신청을 28일 법원이 받아들였습니다. 이날 보전 결정이 난 증거는 투표함, 투표지, 사전투표 당일부터 현재까지 투표함 보관 과정이 담긴...
박근혜 정부 당시 대변인으로 활동한 뒤 국회에 입성한 미래통합당 민경욱 후보도 낙선했다. 민경욱 후보는 이번 총선을 앞두고 공천에서 두 번이나 떨어졌지만, 총선 후보로 출마하는 등 여러모로 논란의 중심에 섰던 인물. 막말 논란으로 컷오프됐다가 통합당 최고위원회의 재의와 경선으로 부활했다.
민경욱 후보 역시 막말 논란에서 벗어나 있지 않다....
제21대 국회의원 선거(4·15 총선) 인천 연수구을에서 정일영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민경욱 미래통합당 후보를 누르고 당선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16일 오전 5시 5분 현재 4·15 총선 인천 연수을 개표가 99.6% 진행된 가운데, 정일영 후보는 41.7%(5만2561표)의 득표율을 보이며 민경욱 후보(39.5%·4만9733표)를 2.2%포인트 앞서면서 21대...
민경욱 의원은 3차례나 공천을 번복한 후 기사회생했다.
위성비례정당인 미래한국당과의 ‘엇박자’도 통합당의 패배 요인으로 언급된다. 한선교 전 한국당 대표는 통합당의 ‘하명 공천’을 거부하고 독자적으로 비례대표 후보를 공천해 통합당 영입 인사들이 당선권 밖으로 밀려났다. 이 때문에 ‘한선교의 난’이라는 말이 나왔고, 황교안 대표의 리더십 논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