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김종찬 국민대 자동차IT융합학과 교수, 도영민 두원공과대 자동차과 교수, 배충식 카이스트 기계공학과 교수, 박용성 한국교통안전공단 상임이사, 민경덕 서울대 기계항공공학부 교수, 손영욱 한국자동차연구원 본부장, 김유탁 한국전지산업협회 연구기획팀 수석. 이투데이가 주최하는 ‘2022 대한민국 스마트 EV 대상’은 이 시대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민경덕 서울대학교 기계공학부 교수는 “현재의 전력 믹스(Mix)를 고려한 전기차와 하이브리드차의 전 주기에서 발생하는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유사한 수준”이라며 “중단기적으로 비용 대비 효과가 우수하고 안정적인 발전과 전환을 대비할 수 있게 하는 하이브리드차 보급정책을 장려하는 정책이 필요하다”라고 밝혔다.
민경덕 서울대 기계항공공학부 교수는 “운전하기 편하고 내부가 아늑하다”라고 평가했다.
DS 3 크로스백 E-텐스에 대해서는 독특한 디자인을 언급한 심사평이 많았다.
DS는 PSA그룹의 프리미엄 브랜드로 프랑스 고급 수제 맞춤복 ‘오트쿠튀르’에서 영감을 받은 디자인을 적용한 점이 특징이다. 다만, 디자인이 독특한 만큼 낯설다는 반응도 있었다.
김유탁...
민경덕 서울대 교수는 “전용 플랫폼을 활용한 만큼 실내공간 활용성이 뛰어나다. 계기판 일부가 운전대에 가려져 있으나 전방 시야는 우수한 편”이라고 호평했다.
다양한 호평과 함께 날카로운 지적도 나왔다.
도영민 두원공대 교수는 "사이드미러 모니터의 화각과 화질은 뛰어나다"라면서도 "모니터를 사용하는 만큼 원근감이 조금 떨어진다....
13일 서울 여의도 전국경제인연합회 토파즈 홀에서 열린 시상식에는 심사위원을 맡은 박용성 한국교통안전공단 상임이사와 민경덕 서울대 교수, 수상 명단에 이름을 올린 현대차,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한국지엠(GM), LG에너지솔루션 관계자 및 이투데이 임직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주최 측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13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열린 ‘2021 대한민국 스마트 EV 대상’에서 e-트론으로 R&D 대상을 수상한 아우디 코리아의 박영준 상무와 시상자인 민경덕 서울대 교수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투데이가 주최하고 산업부, 환경부, 국토부, 자동차공학회, 금호타이어가 후원한 ‘2021 대한민국 스마트 EV 대상’은 이 시대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떠오른...
13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열린 ‘2021 대한민국 스마트 EV 대상’에서 김상철(왼쪽부터) 이투데이 대표이사, 심사위원인 민경덕 서울대 교수, e-트론으로 R&D 대상을 수상한 아우디 코리아의 박영준 상무, 아이오닉 5로 대상을 수상한 현대차의 남원오 전무, 볼트 EV로 에코 대상을 수상한 한국지엠의 윤명옥 전무, EQC로 퍼포먼스 대상을 수상한 메르세데스...
도영민 두원공과대학교 자동차과 교수는 “사이드미러 화면의 화각과 화질이 좋다”고 했고, 민경덕 서울대학교 기계항공공학부 교수는 “사이드미러가 차별화한 전기차의 느낌을 준다”라고 평했다.
안전을 위해 마련된 장치에도 좋은 평가가 있었다. 권영수 삼성전자 수석은 “최초 출발 시 기어를 D로 옮기고 브레이크에서 발을 떼도 액셀을 밟지 않으면 차가...
사진 왼쪽부터 김종찬 국민대 자동차IT융합학과 교수, 민경덕 서울대 기계항공공학부 교수, 도영민 두원공과대 자동차과 교수, 박용성 교통안전공단 상임이사, 배충식 한국과학기술원(KAIST) 기계공학과 교수, 김유탁 한국전지산업협회 연구기획팀장, 손영욱 한국자동차연구원 본부장, 권영수 삼성전자 수석. 신태현 기자 holjjak@
사진 왼쪽부터 김종찬 국민대 자동차IT융합학과 교수, 민경덕 서울대 기계항공공학부 교수, 도영민 두원공과대 자동차과 교수, 박용성 교통안전공단 상임이사, 배충식 한국과학기술원(KAIST) 기계공학과 교수, 김유탁 한국전지산업협회 연구기획팀장, 손영욱 한국자동차연구원 본부장, 권영수 삼성전자 수석. 신태현 기자 holjjak@
사진 왼쪽부터 김종찬 국민대 자동차IT융합학과 교수, 민경덕 서울대 기계항공공학부 교수, 도영민 두원공과대 자동차과 교수, 박용성 교통안전공단 상임이사, 배충식 한국과학기술원(KAIST) 기계공학과 교수, 김유탁 한국전지산업협회 연구기획팀장, 손영욱 한국자동차연구원 본부장, 권영수 삼성전자 수석. 신태현 기자 holjjak@
올해 심사위원단은 위원장을 맡은 박용성 한국교통안전공단 기획본부장을 비롯해 △권영수 삼성전자 수석 △김유탁 한국전지산업협회 연구기획팀장 △김종찬 국민대학교 자동차IT융합학과 교수 △도영민 두원공과대학교 자동차과 교수 △민경덕 서울대학교 기계항공공학부 교수 △배충식 한국과학기술원(KAIST) 기계공학과 교수 △손영욱 한국자동차연구원 본부장...
"에너지 생산부터 배출량 따져야…보급 대신 인센티브 정책 필요"
민경덕 서울대학교 교수는 전력 사용을 고려하면 전기차와 하이브리드차의 전 주기에서 발생하는 CO2 배출량이 유사한 수준이라 설명했다. 이어 정확한 온실가스 배출량 측정을 위해 에너지원에서부터 주행까지를 따져 배출량을 확인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그는 "비용 대비 효과가...
민경덕 서울대 교수는 “내연기관은 퇴출 대상이 아니라 향후 20~30년간 고효율화 및 초저배기화를 위한 기술 개발이 필요한 분야”라고 말했다.이어 민 교수는 최근 토요타 등 글로벌 완성차 업체가 유럽에서 디젤 승용차 판매를 중단하겠다고 발표한 것에 대해 “유럽 시장에 판매하는 연간 72만 대 중 디젤차 비중이 3.8%에 불과한 상황에서 친환경적인 이미지를...
민경덕 서울대 기계항공공학부 교수는 이투데이와의 통화에서 “세계적으로 같은 부품을 사용하는 같은 차인데 국내만 화재가 발생한다는 것은 특수한 환경(소프트웨어)이 있다는 것”이라며 “이러한 부분에 대해서 BMW 측은 정확한 자료를 (국토부에) 제출해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운영 프로그램이 문제를 일으켰을 가능성도 제기됐다. 이호근 대덕대...
13일 한국자동차공학회 주최로 열린 ‘자동차 기술·정책 개발 로드맵’ 발표회에서 민경덕 서울대 교수는 “2030년에도 내연기관 자동차 비율은 세계적으로 80% 이상일 것”이라며 “내연기관이 장기적으로 파워트레인(동력전달시스템)의 주력인 만큼 지속적 효율(연비) 향상과 유해 배출물 절감 기술 개발이 절실하다”고 밝혔다.
이어 발제에 나선 박영일...
이어 그는 한국은 혁신과 창조를 통한 차별화 전략(엣지 전략)이 필요하며 이는 고객 만족이라는 성과가 나와야 의미가 있다고 주장했다.
한편, 이날 토론회에는 조동성 코리아오토포럼 회장(서울대 교수), 민경덕 서울대 교수, 온기운 숭실대 교수, 현영석 한남대 교수 등이 참석해 창조경제를 선도하기 위한 자동차산업의 과제들에 대해 토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