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기업이 경제단체와 함께 외부 전문가로 자문단을 구성해 위험성평가 체계 개선을 진행하는 것은 국내 최초의 사례다.
현대차 이동석 대표이사는 “이번 위험성평가 개선 추진단 출범 및 운영은 정부의 안전정책에 발맞춘 현대차 자기규율 예방체계 구축을 위한 핵심 프로젝트”라며, “글로벌 최고 수준의 안전경영 체계를 세울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할 것”...
정 신임 원장은 아동·청소년복지 전문가(사회복지학 박사)로 현재 대통령 직속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민간위원, 복지부 사회보장위원회 민간위원, 경찰청 여성청소년안전 정책자문단 위원, 한국아동단체협의회 이사 등으로도 활동 중이다.
복지부는 “정 원장이 아동복지 분야의 풍부한 전문지식과 다양한 활동 경험을 바탕으로 아동 권리 향상에 큰 역할을 할 것”...
선원 자문단 발족식 및 간담회(부산)
△제1차 민관합동 수출추진기획단 회의 개최(석간)
△2023년 세계해사대학 재학생 방한 연수 실시
◇농림축산식품부
20일(월)
△농식품부 장관 15:30 딸기 수출 현장 방문 및 간담회(충남 논산)
△농식품부 차관 10:00 농림법안 소위(국회)
△1000원의 아침밥 사업 참여대학 선정 완료
△농식품부장관, 딸기 수출 확대를...
KT지배구조위원회는 지난달 28일 인선자문단이 선정한 사외후보자 2인에 사내후보자 2인을 추가해 대표이사 후보를 4명으로 압축했다. 후보자는 박윤영 전 KT 기업부문장, 신수정 KT Enterprise부문장, 윤경림 KT 그룹Transformation부문장, 임헌문 전 KT Mass총괄이다. KT이사회는 이 중 1명을 최종후보로 확정하고 이달 말에 열리는 정기 주주총회를 통해 대표이사로 선임할...
28일 국토교통부는 통복터널 사고에 대응하기 위해 구성·운영한 민간자문단 특별위원회에서 사고원인 분석 결과 및 재발 방지를 위한 개선사항 등 그간 활동 결과를 발표했다.
통복터널 사고는 수서평택고속선 지제역과 남산 분기부 사이의 터널에서 발생(상선, 수서기점 58.663km)한 전차선 단전 및 차량 고장 사고다. 조가선 20m 및 급전선 160m 소손, SRT열차 27편성 손상...
도시건축디자인 정책수립 및 사업 기획, 운영 등 전(全) 과정에 민간전문가를 활용해 양천구만의 차별화된 도시환경 경쟁력 확보에 나선다.
양천구 총괄건축가는 공공건축, 도시계획 사업의 기획, 설계 단계부터 시공, 운영까지 모든 단계에 참여하며 통합적 관점에서 조정, 자문을 통해 유기적이고 짜임새 있는 공공사업이 추진되도록 지원하는 제도다. 이를 위해...
이를 위해 지난해 8월 코레일톡앱과 정부24 웹페이지를 시범사업 대상으로 선정하고, 민간전문가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등 관계기관이 참여하는 자문단을 구성해 개선항목 선정, 사용성 검증방안 등을 논의·추진하였다.
아울러 일반인을 대상으로 개선 전후에 대한 국민 선호도를 조사하고, 2030 청년자문단 및 관계 전문가 의견을 듣는 등 일반인과 전문가의...
국민연금 "경선 원칙 안 맞아"…구현모 최종후보 결국 백지화10일부터 차기대표 선임 공개경쟁 진행…제3자인선자문단 구성디지코 전환 작년 매출 첫 25조 돌파…구 대표 연임에 힘 실릴지
KT 이사회가 차기 대표이사 선임 문제를 원점에서 다시 추진한다. KT 이사회가 구현모 대표이사를 차기 대표이사 후보로 결정하자, ‘셀프 연임’이란 비판과 함께...
한국노총은 “자문단을 발족하면서 사회적 대화기구란 본연의 기능을 망각한 채 노사 단체의 의견 수렴 절차조차 거치지 않았다”며 “말로는 ‘노사가 경사노위 의제별 위원회 등을 통해 참여하기를 학수고대한다’면서 의제조정위원회 회의조차 개최하지 않은 것은 어불성설”이라고 비판했다.
민주노총은 노동개혁을 주제로 한 생방송 공개토론을 요구했으나...
협회도 디지털교과서 개발에 맞춰 회원사 기술지원 등을 위한 자문단을 구성 운영하고 공급플랫폼을 구축, 발행사들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 이사장은 “독일의 경우 일부 주에 국한된 상황이기는 하지만 디지털교과서를 전면 사용하기 시작한 곳도 있다”며 “정부의 의지와 교과서 발행사들의 역량이 모아진다면 우리는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디지털교과서를 전면...
올해도 대내외 수출 여건이 쉽지 않지만 자신감을 갖고 수출로 위기를 돌파한다는 각오로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정 장관은 수출 확대 추진본부장으로서 분기별 1회 이상, 실무 관계자들도 수시로 현장과 소통한다는 방침을 내세웠다. 현장 애로사항을 선제적으로 찾아 해소하고 수출업체와의 협력과제를 발굴하기 위해 민간 전문가 자문단도 운영한다.
해수부는 사업이 내실 있게 추진될 수 있도록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로 구성된 자문단을 상시 운영해 현장 밀착형 컨설팅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 정부·지자체·민간투자자가 참여하는 민관합동 ‘어촌 경제플랫폼 조성 사업 추진 TF’를 구성해 규제 완화, 각종 인허가 적기 지원 등의 ‘적극행정 서비스’도 지원한다.
국토부는 이날 킥오프 회의를 시작으로 민간자문단과 전세사기 범죄 예방방안을 모색하고, 피해자에 대한 유용한 자문과 함께 국토부 청년정책위원단·SNS 등 다양한 경로의 의견도 검토할 계획이다.
김효정 국토부 주택정책관은 “다양한 계약과 분쟁조정 경험을 통해 전문성을 확보한 민간자문단이 전세 사기 문제 해결의 싱크탱크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를 위해 한이헌·조원동 전 청와대 경제수석과 서남수 전 교육부 장관, 최중경 전 지식경제부(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등 전직 고위 관료들을 자문단으로 영입했다. 규제를 만들어 본 사람이 규제를 풀 수 있다는 생각이 반영된 인사다.
아울러 정부 부처, 연구기관, 경제 협·단체 내에도 규제전담조직을 설치하고, 규제혁신추진단과 긴밀하게 연계해 규제혁신...
한편, 국토교통부는 이번 전기 공급 중단의 원인을 통복 터널 하자보수 공사에 사용된 보강재(부직포)로 보고 있다. 터널 천장에서 떨어진 부직포가 전차선과 현장을 지나던 SRT 열차의 차량 고장 등을 일으킨 것으로 추정된다.
국토부는 민간자문단 점검을 통해 하자보수 공사의 책임 소재와 정확한 열차 지연 원인을 파악할 예정이다.
이날 출범식과 현판 제막 행사에는 원희룡 국토부 장관, 하헌구 모빌리티 혁신위원장(인하대 교수)과 한국교통연구원(KOTI), 한국교통안전공단(TS), 한국항공우주연구원(KARI), 항공안전기술원(KIAST) 등 기관장을 비롯해 국토부 청년정책위원단, ‘MZ보드’ 등 내·외부 청년자문단이 참석했다.
국토부는 미래 모빌리티 시대에 국내의 관련 산업이 글로벌 우위를 선점하고...
국토부 고문 변호사, 법률 전문가, 학계 등으로 구성된 민간 자문단도 운영할 계획이다.
해당 TF는 최우선 과제로 HUG의 피해 임차인 전문 상담 인력을 확충하고, 상담 안내 설명서를 제작해 피해 임차인이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안내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원희룡 국토부 장관은 피해 임차인이 법률 및 금융 상담을 충분히 받고 보증금을 조속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