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윤 대표는 “향후 미국법인(100% 자회사)의 투자 확대 및 조직 강화를 통해 존스홉킨스 등 미국 현지 우수 기초 연구개발 기관이나 글로벌 바이오텍들과의 공동연구 개발을 확대하고, 글로벌 임상 2상 추진을 통해 PHI-101의 조기 사업화를 가속화할 계획”이라며 “전 세계 희귀난치성 환자의 미충족 수요를 채우는 혁신 신약을 조속히 출시하고, 관련...
바이오헬스케어는 AI 시대를 맞이해 IT와 생명공학 기술의 융합으로 인류 건강의 미충족 수요에 부흥하는 치료제와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산업 성장의 기대감과 비교했을 때 주가의 상승은 부진하지만 코로나19로 연기됐던 임상 진행 및 발표, 기술이전, M&A 등도 활발해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특히, 유전자 치료제, 세포치료제...
이에 따라 암종별 최대 90%에 달하는 PD-(L)1 비반응 환자의 미충족 수요를 해결할 가능성을 제시했다. 이달 중 1상 임상시험계획(IND)을 신청할 예정이다.
차미영 지놈앤컴퍼니 신약연구소장은 “글로벌 면역관문억제제 시장은 2026년 660억 달러(약 88조 원) 규모로 성장할 거대한 시장이지만 여전히 미충족 수요가 높다”라며 “GENA-104와 관련, 우리가 항체와...
회사 관계자는 “이번 대만 승인은 자체적으로 설계한 에파미뉴라드의 임상 3상 프로토콜이 까다로운 해외 기준에 충족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라며 “글로벌 통풍치료제 시장에서 미충족 수요가 매우 큰 만큼 에파미뉴라드를 계열 내 최고 신약(Best-in-Class)으로 개발하겠다”라고 말했다.
그러나 항VEGF 치료제는 투약 편의성에 낮고 사용해도 반응이 없는 환자가 있는 등 한계점이 있어 여전히 더 나은 치료제에 대한 미충족 수요가 존재한다. 국내 바이오기업은 이를 공략할 계획이다.
파멥신은 최근 영남대병원에서 황반변성 항체 치료제‘PMC-403’의 국내 임상 1상 환자 투여를 개시했다. PMC-403은 비정상신생혈관생성 및 세포 간 부착 등을...
이번 지정은 희귀암인 ‘말초 T세포 림프종(Peripheral T-Cell Lymphoma, PTCL)’에 대한 미충족 의료 수요를 해결하기 위해 이뤄졌다. PTCL은 악성림프종의 하나로 진행속도가 빠르고 치료에 대한 반응률이 낮다. 재발률도 68% 달해 사망률이 높은 질병임에도, 제한적인 치료옵션으로 새로운 치료제 마련이 시급한 상황이다.
BR101801은 암세포의 주요...
알토스바이오로직스는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 글로벌 임상 개발 경험을 토대로 안과질환 분야 중 wAMD(wet Aged Macular Degeneration) 치료제 시장에 대한 의학적 미충족 수요를 꾸준히 파악해 왔다. 그 결과 기존의 VEGF 경로 억제 기능에 추가로 혈관형성 안정화에 기여하는 경로를 조절하는 기능을 탑재한 이중항체를 구현했다.
회사 측에 따르면 기존 이중항체 물질의...
윤정혁 파로스아이바이오 대표는 “파로스아이바이오와 차백신연구소의 고도화된 기술을 활용하면 보다 효율적인 연구·개발이 가능할 것”이라며 “시장 내 미충족 수요를 극복할 차세대 면역 항암제를 개발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염정선 차백신연구소 대표는 “독자개발한 면역증강 플랫폼에 AI 기술을 접목해 항암 분야 신약 개발의 비용과 시간을...
특허 등록과 논문 게재를 통해 피부질환부터 식품 알레르기까지 확장성이 클 뿐만 아니라 미충족 의료수요가 뚜렷한 알레르기 시장 진입을 위한 초석을 마련했다.
이병건 지아이이노베이션 회장은 “GI-301과 프로바이오틱스 병용은 아토피 질환뿐만 아니라 마땅한 치료 옵션이 없는 식품 알레르기까지 적응증 확장이 가능하다”라며 “이번 특허...
난소암 환자의 85% 정도가 재발을 경험하고, 기존 치료제 처방 후 재발 시에는 내성 획득으로 더 사용할 수 있는 치료제가 없어 의학적 미충족 수요가 높다.
셀렌진 관계자는 “CAR-T는 혁신적인 차세대 면역항암제임에도 불구하고 혈액암에 제한돼 개발되고 있으며 아직 고형암에서는 성공 사례가 없다”라며 “이번 과제 선정을 통해 난소암에 대한 최적의...
전날 언론 보도에 따르면 큐라티스는 보건복지부 글로벌백신기술선도사업단 2023년 제1차 신규지원 과제인 ‘미래성장 고부가가치 백신 개발의 미충족 수요 백신’ 대상자로 에스엘포젠과 함께 예비선정됐다.
큐라티스가 담당할 것으로 예상되는 과제는 ‘청소년 및 성인용 결핵백신 개발을 위한 제2b상 임상연구’다. 과제 선정이 확정되면 큐라티스는 향후...
전날 언론 보도에 따르면 큐라티스는 보건복지부 글로벌백신기술선도사업단 2023년 제1차 신규지원 과제인 ‘미래성장 고부가가치 백신개발의 미충족 수요 백신’ 대상자로 에스엘포젠과 함께 예비선정됐다.
큐라티스가 담당할 것으로 예상되는 과제는 ‘청소년 및 성인용 결핵백신 개발을 위한 제2b상 임상연구’다. 과제 선정이 확정되면 큐라티스는 향후...
카나프테라퓨틱스는 공동 개발 결과물을 바탕으로 기존 치료제의 미충족 의료 수요를 극복할 수 있는 차세대 ADC 신약 개발을 진행할 예정이다.
카나프테라퓨틱스는 글로벌 유수의 제약사에서 연구 역량을 쌓은 이병철 대표가 2019년 2월 창업한 회사로, 항체-사이토카인 융합 단백질 플랫폼 ‘TMEkine™’을 주축으로 다양한 면역 항암 및 표적 항암 그리고...
임효영 유한양행 임상의학본부 부사장은 “급여 등재 전까지 (약가 문제로)환자들은 실질적인 접근이 불가능하다”라면서 “진료현장의 미충족 수요와 환자들의 절박함에 부응하는 것이 유한양행의 소명”이라고 말했다.
경쟁약물인 아스트라제네카의 ‘타그리소’는 2018년 1차치료 적응증을 추가했으나 아직 급여는 확대하지 못했다. 이에 따라 환자들은...
또 출생 미신고 아동의 권리 강화를 위해 출산통보제·보호출산제 도입을 추진하고, 정원(3명) 미충족 0세반에 대한 재정지원을 확대한다. 1인당 지원단가(보육료)도 단계적으로 인상한다.
이 밖에 복지시스템 전반을 개선한다. 규제개선, 품질관리, 경쟁여건 조성을 통해 모든 국민이 소득수준에 따른 부담 차등을 전제로 양질의 사회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하고, 복지...
차바이오텍은 줄기세포·면역세포와 관련된 다양한 원천기술로 항암 면역세포치료제(CBT101), 퇴행성 요추 추간판으로 인한 만성요통세포치료제(CordSTEM-DD) 등 미충족 의료수요가 높은 질환에 대한 세포·유전자치료제를 개발하는 바이오 기업이다.
배아·성체줄기세포부터 면역세포까지 질환 별로 적용 가능한 세계 최대 셀 라이브러리(Cell Library)를 갖추고...
이번 대회는 기술의 사용성, 미충족 수요에 대응하는 가치 제안, 의료와 삶의 질 개선 가능성, 혁신성 등의 기준으로 전문 심사단에 의해 평가됐다. 메디웨일뿐만 아니라 리너라이즈(Renalyse), 헬시.io(Healthy.io), 젠디우스(Gendius) 등 스타트업을 포함 총 17개 사가 최종 심사에 오른 가운데, 메디웨일이 1등을 차지했다.
메디웨일은 비침습적 망막 스캔을 통해 미래...
이에 기존 면역항암제의 미충족 수요(Unmet Needs)를 충족하는 차세대 면역항암제로서 잠재된 가능성이 크다.
이원섭 파멥신 연구소장은 “최근 VISTA 타깃 면역항암제 개발회사들의 임상진입 및 빅파마와의 공동연구가 활발해지고 있다. 면역항암치료의 패러다임을 바꿀 VISTA의 가치가 점차 확대되고 있는 것으로 생각돼 기쁘다”며 “내성이나...
한국노바티스는 2023 유럽혈액학회(EHA) 하이브리드 학술대회에서 ‘만성골수성백혈병의 미충족 수요 조사(Survey of Unmet Needs in chronic myeloid leukemia, CML SUN)’ 결과를 9일 발표했다고 19일 밝혔다.
‘CML SUN’ 운영위원회 위원 겸 연구 저자이자 파비안 랑(Fabian Lang) 독일 프랑크푸르트 괴테대학병원 박사는 “‘CML SUN’은 만성골수성백혈병 환자와 전문의 사이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