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적공간 확보 관련 미주·유럽 항로 임시선박 투입, 중소화주 대상 전용선복 지속 제공 △물류비 부담 완화 관련 중소 수출기업 물류비 전용 수출바우처 사업을 내년에도 지속 시행(170억원), 물류피해 특별대출(수은), 무역보험·보증 우대(무보) 등 특화 금융지원 지속 등을 추진한다.
장기계약 활성화를 위해 장기운송계약 체결지원 사업(중진공·무역협회 주도)...
HMM 측은 컨테이너 누적 적취량이 전년 대비 약 4% 증가했고 특히 아시아~미주 노선과 유럽 및 기타 지역 등 전 노선의 운임이 상승했다고 설명했다.
HMM은 향후 운영효율 증대 및 비용절감 지속, 안정적 화물 유치 추진 등 사업계획을 더욱 정교화해 글로벌 선사 수준의 경쟁력을 갖춰나가도록 노력한다는 계획이다.
HMM은 아시아~미주 노선을 비롯해 전...
컨테이너 누적 적취량은 전년대비 약 4% 증가했으며, 특히 아시아~미주 노선과 유럽 및 기타 지역 등 전노선의 운임이 상승했다.
HMM 측은 향후 운영효율 증대 및 비용절감 지속, 안정적 화물 유치 추진 등 사업계획을 더욱 정교화해 글로벌 선사 수준의 경쟁력을 갖춰 나가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방침이다.
4분기는 컨테이너부문의 계절적 비수기지만, 미...
통해 에너지 비용 등 서민경제의 생활물가 부담 완화를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수출입 물류 지원 차원에서 임시선박·항공기 투입도 확대된다.
이 치관은 "10월에 임시선박 8척을 투입한 데 이어 11월 중순까지 5척을 적체가 심한 미주항로 위주로 투입하고, 올해 미주노선 국적사 화물기 운항을 1만 편 이상으로 증편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그동안 중기부와 HMM은 △미주 서안 및 동안, 유럽 항로 임시선박 투입 △중소기업 전용 선적 공간 배정 △물류전용 수출바우처 사업을 통한 중소기업 장기운송계약 등 수출 중소기업을 위해 다각도로 협력해 왔다.
이를 통해 작년 11월부터 현재까지 총 1600여 개사에 1만3310TEU(1TEU=20피트 길이 컨테이너 1개)의 중소기업 전용 선복을 제공하는 등 물류애로 해소에...
임시선박으로는 처음으로 인도 항로에 투입된다.
HMM은 국내 수출입 기업 화물 운송을 지속해서 지원하기 위해 미주, 유럽, 러시아, 호주, 베트남, 인도 등 선복이 부족한 구간에 임시선박을 투입하고 있다.
특히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및 한국무역협회과의 협력 강화를 통해서 중소화주 선복 지원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HMM...
호주 항로에 투입된다.
22일과 28일에 각각 멜버른과 시드니에 도착할 예정이다.
3일에는 5000TEU급 컨테이너선 ‘HMM 패러마운트 호’가 임시선박으로는 처음으로 광양항에서 LA로 출항했다.
HMM은 패러마운트 호를 시작으로 이달에만 부산을 중심으로 총 9척의 임시선박 투입을 계획하고 있다.
HMM은 국내 수출입 기업 화물 운송을 지원하기 위해 미주, 유럽...
HMM이 최고 실적을 달성한 데는 아시아~미주 노선 등 전 노선의 운임이 크게 상승한 데 따른 결과다.
물동량 증가로 컨테이너 적취량은 올해 상반기 컨테이너 적취량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8.4% 증가했다.
항로 합리화, 화물비용 축소 등 원가 구조 개선과 운임 상승효과로 컨테이너 및 벌크 사업 모두 흑자를 달성했다.
올해 하반기에도 시황 강세는...
이에 정부는 국적선사의 가용선박을 총 동원해 8월 중 미주항로에 임시선박 9척, 9월 이후에도 최소 6척 이상을 지속 투입할 계획이다. 이달 동남아항로에도 4척을 투입하기로 했다.
또 수출화물 처리실적, 적재 컨 물동량 증가 선사에 인센티브를 제공하며 중기 전용 선적공간을 주단 1300TEU로 확대한다.
특히 이달 말부터 중소기업 1013개사를 대상으로...
특히 미주항로의 경우 애초 목표했던 월 4회에서 월 최소 6회 이상의 임시선박을 9월 이후에도 지속해서 투입할 예정이다. 중소기업을 위한 전용 선복 배정 물량도 기존 주당 480TEU에서 주당 1300TEU까지 확대한다.
또 동남아 항로에 8월에만 4척의 임시선박을 투입한다. 한일항로 등에서 선사 간 공동운항을 확대하고 이를 통해 여유 선박을 확보했으며 향후 시장...
8월 중 미주·동남아 항로에 임시선박을 월간 최대규모인 총 13척을 투입한다. 컨테이너 물동량이 증가한 선사에는 컨테이너당 2만 원의 인센티브를 지급한다.
또 하반기 미주노선 국적사 화물기를 3300편으로 증편하고, 여객기를 화물기로 개조하는 등 여객기를 활용한 화물수송도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물류비 지원을 위해선 1000억 원 규모의...
또 해운동맹인 얼라이언스에도 가입도 못 해 한진해운이 갖고 있던 미주항로가 전 재산이다. 이에 업계에서는 SM상선이 IPO 자금으로 자동차가 아니라 해운업에 더 투자를 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해운업은 전통적인 자본 집약 산업이다. 2017년 한진해운 파산 이후 한국 해운이 부침을 겪은 것도 글로벌 선사들에 비해 초대형 선박 발주에 뒤처져 있었기...
6일 이투데이 취재 결과 컨테이너 운송 15개 항로 운임을 종합한 SCFI는 이날 전주 대비 29.62포인트 오른 4225.86을 기록했다.
SCFI가 2009년 10월 집계를 시작한 이래 최고치이다. SCFI는 올해 5월 14일 이후 13주 연속 상승했다.
노선별로 살펴보면 우리나라 수출기업들이 자주 이용하는 미주 서안 운임은 지난주보다 37달러 오른 1FEU당 5555달러로 사상...
30일 이투데이 취재 결과 컨테이너 운송 15개 항로의 운임을 종합한 SCFI는 이날 전주 대비 96.24포인트 오른 4196.24를 기록했다.
SCFI는 16일 4000선, 23일 4100선을 넘어선 데 이어 이날 재차 오르면서 2009년 10월 집계 이래 최고치를 새로 썼다. SCFI는 12주 연속 상승했다.
노선별로는 미주 동안 운임이 1FEU(40피트 컨테이너 1개)당 1만67달러로 전주 대비...
23일 이투데이 취재 결과 컨테이너 운송 15개 항로의 운임을 종합한 SCFI는 이날 전주 대비 45.58포인트 오른 4100.00을 기록했다.
SCFI가 2009년 10월 집계를 시작한 이래 최고치이다. 작년 같은 날과 비교해도 4배 가까이 올랐다.
노선별로는 유럽 운임이 사상 최고치인 1TEU(20피트 길이 컨테이너 1개)당 7127달러를 기록했다.
미주 서안 운임은 1FEU(40피트...
정부가 수출 호조로 인한 선박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주·물류·선사업계를 위해 미주항로 및 동남아항로에 대한 임시선박을 증편·추가 투입한다.
높은 해운운임에 따른 중소기업의 물류비 부담 경감을 위해서는 세액공제 혜택 등 운임지원을 강화한다.
산업통상자원부와 해양수산부는 21일 서울 강남구 트레이드 타워에서 화주·선사·물류업계 등과...
지속적인 만선 행진으로 HMM은 유럽 항로에서 경쟁력을 회복하고 있는 등 기존에 강점을 가진 미주 노선에 이어 세계 해운시장의 주요 노선인 유럽 노선 비중도 늘려가고 있다.
HMM 관계자는 “작년과 올해 인도받은 총 20척의 초대형 컨테이너선 모두 만선으로 출항했다”라며 “대표 국적선사로서 책임감을 느끼고, 수출기업들의 화물이 차질없이...
무역협회는 미주지역 수출 선복 확대를 위해 HMM과 협력해 장기운송계약 사업을 지원할 계획이며, 고려해운과도 동ㆍ서남아시아 항로를 중심으로 중소기업 전용 선복 확보를 위해 협의 중이다.
김병유 무역협회 회원지원본부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상황에서도 대기업과 물류기업이 중소기업 지원을 위해 발 벗고 나서고 있어 이번 지원사업이 수출 물류...
1만 달러 돌파도 눈앞에 두고 있다.
유럽 항로 운임은 1TEU(20피트 컨테이너 1개)당 7023달러로 전주 대비 282달러 올랐으며 처음으로 7000선을 넘어섰다.
미주와 유럽노선은 국내 수출기업들이 주로 이용한다. 업계는 3분기 성수기를 맞아 운임 상승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하며 국내 수출기업의 타격을 우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