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I는 지난 10년간 미용성형 분야 의료진의 전문성을 높이는 전문 지식 교류의 장을 마련하고, 최신의 에스테틱 트렌드를 선도적으로 제공하며, 에스테틱 메디슨 분야를 점진적으로 발전시켰다.
캠페인은 ‘의료 과학과 미용성형 분야의 완성에 대한 열정’을 목표로 △신규 의료진 대상 교육 강화 △환자 중심의 교육 커리큘럼 개편 △디지털...
미국에서는 ‘베네브’와 함께 ‘리얼셀프’라는 글로벌 1위 미용성형 온라인 사이트와 제휴해 활발히 영업마케팅을 하고 있으며, 국가별로 의약품 또는 미용성형 온라인 플랫폼과 제휴할 계획이다.
특히, 엑소코바이오는 블루팜코리아 플랫폼을 통해서 ASCE™ 제품 라인과 그 외 제품들에 대해 다양한 과학기술 정보 제공, 제품 정보 제공, 글로벌 웨비나 등을...
미용·성형 시장의 성장세도 신제품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한국IR협의회 기업리서치센터에 따르면 2020년부터 글로벌 미용·성형 시장의 연평균 성장률은 11%를 상회해, 올해 약 198억 달러(26조470억 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국내 비수술적 방식 지방 축소 시술 시장은 약 1억 5000만 달러(1970억 원)로 추정된다.
미용·성형 관련 업계 관계자는 “국내 지방분해...
미국과 중국은 단일 국가 기준 선두를 다투는 대규모 미용 의료시장을 형성하고 있다. 따라서 이들 국가 진출에 성공한 국내 기업들은 매출 상승의 기회를 얻게 될 전망이다.
7일 제약·바이오업계에 따르면 올해 휴젤, 메디톡스는 미국에서, 대웅제약은 중국에서 제품 허가를 추진한다.
미국 포춘(Fortune) 발표에 의하면 미국 보툴리눔 톡신 시장 규모는 2022년...
에스테팜은 2016년 설립된 미용성형 의료기기 및 화장ㆍ의약품 제조 기업이다. 세포치료제 전문 기업 에스바이오메딕스의 자회사다. 핵심 사업은 히알루론산(HA) 필러다.
에스테팜은 HA 필러의 독자적인 제조 공법을 보유하고 있다. 앞서 2020년 HA 제조방식인 ‘UHD(Ultra High Density technology)’에 대한 국내 특허를 취득했다. 이듬해 이 공법으로 제조된 히알루론산 필러가...
시술자로 나선 오욱 메이린클리닉 더현대서울점 원장과 홍기웅 샘스킨성형외과 원장은 ‘라이브 시연을 통한 시술 방법 소개 및 시술층의 확인’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하며 미용성형 관련 최신 지견을 나누고, 메디톡스 제품의 우수성을 알렸다.
주희석 부사장은 “앰배서더 손예진과 국내 최대 학회에 참가해 브랜드 인지도를 더욱 강화하는 계기를 마련했다”며...
마이크로바이옴 신약개발기업 지아이바이옴은 대한레이저피부모발학회 제45차 추계 학술대회에서 이너 뷰티를 위한 프로바이오틱스 제품을 선보이고 항비만 신약 연구성과를 공개했다고 4일 밝혔다.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전날 열린 대한레이저피부모발학회는 미용성형 의료 분야의 국내 최대 규모 학회다. 2004년 창립 이후 현재 6000여 명의...
함께 소통, 협업하고 한국방문의해위원회와 함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문체부는 화장품·성형 등 미용, 패션, 케이팝 댄스 체험 등 새로운 관광 트렌드로 자리 잡은 K컬처 현장 관계자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이와 연계해 외래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한 전략적 방안을 지속해서 논의할 계획이다.
대웅제약 관계자는 “튀르키예는 미용성형 의료진이 유럽 전역에 영향력이 있고 나보타 사업도 전년 대비 50% 이상 가속 성장 중이다”라며 “베트남은 향후 2년간 경제성장률이 6% 이상으로 예측되는 만큼 미용성형 시장과 보툴리눔 톡신의 성장률이 점차 커질 것으로 예상되고, 이를 바탕으로 동남아시아 시장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2013년 처음 개최된 ‘H.E.L.F(Hugel Expert Leader’s Forum)’는 전 세계 미용·성형 분야 의료진 및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메디컬 에스테틱 최신 지견과 시술 노하우를 공유하는 휴젤의 대표적인 학술 포럼이다.
이번 포럼은 대만 지역에서는 최초로 개최됐다. 현지 의료 전문가(HCPs)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그랜드 하얏트 타이페이(Grand Hyatt Taipei)에서...
이영준 삼양홀딩스 대표는 “라풀렌과 크로키는 고분자 물질을 오랜 기간 연구해온 삼양홀딩스가 자체 기술로 연구하고 개발한 미용성형 제품”이라며 “국내외 의료현장의 임상 증례와 연구결과를 지속적으로 축적해 근거 중심으로 우수성과 안전성을 입증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삼양홀딩스는 이달 29일에는 대한필러학회에서 개최하는 제23차...
에스씨엠생명과학은 추가 제조업제개발생산(ODM) 계약으로 이즈블랑에서 출시를 앞두고 있는 스킨부스터 제품도 일본 현지 병원의 니들RF고주파 미용시술 장비와 연계돼 사용될 예정이다.
이번 계약을 체결한 이즈블랑은 현지 성형외과와의 메디컬 유통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의약품, 의료기기, 화장품, 헤어제품 등의 무역, 유통에 주력하는 회사로...
그동안 미용·성형 분야에서 주로 활용됐지만 최근 관련 의약품 개발이 활발하다.
11일 제약·바이오업계에 따르면 SK바이오사이언스는 지난달 호주 마이크로니들 기업 ‘백사스(Vaxxas)’와 고밀도 마이크로니들 기술을 적용한 장티푸스 단백접합 패치백신 공동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SK바이오사이언스는 세계보건기구(WHO)의...
동남아 최대 미용·성형 강국 태국에서는 메디컬 에스테틱 기업들의 활약이 돋보인다. 제약시장은 64억 원(8조4000억 원) 규모이며, 현지 제약사들은 제네릭 제조에 편중돼 의약품의 수입 의존도가 높다.
메디톡스는 3년 만에 보툴리눔 톡신 제제 ‘메디톡신’(수출명 뉴로녹스)의 수출을 재개한다. 과거 연매출 100억 원을 넘어서며 현지 1위를 차지했던 제품이다....
현지 전문가와 개원의 700여 명이 참석해 태국의 미용성형, 뷰티 분야 최신 시술 트렌드에 대한 정보 등을 교류했으며, 김희진 연세대학교 해부학 교수와 서구일 모델로피부과 원장 등이 발표자로 나서 강연을 진행했다.
주희석 메디톡스 부사장은 “메디톡신의 태국 판매 재개로 동남아 시장 공략에 한층 힘을 얻게 됐다”라며, “연간 100억 원이 넘는 매출을...
중국 사환제약의 100% 자회사 메이옌은 미용성형 분야 의료제품 유통을 담당하고 있다.
형진우 셀론텍 대표는 “메이옌과의 파트너십을 토대로 중국 현지에 최적화된 네트워크와 유통전략을 활용해 테라필의 효율적이고 효과적인 시장 안착과 점유율 확대를 이뤄낼 것”이라며 “필러 등 비수술 분야가 급성장 중인 중국 의료미용 시장에서 테라필의 탁월한...
휴젤 포커스 그룹 세미나는 미용성형 관련 최신 시술 기법 및 트렌드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된 지역별 학술 행사다. 올해 3월 대전에서 2023년 첫 포커스 그룹 세미나가 진행됐고, 이어 부산에서도 HCPs(의료 전문가) 약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Turn off the filter, and find your beauty persona’를 주제로 한 두 번째 행사가 열렸다.
휴젤은 올해 2월 2050 남녀...
그는 “톡신(레티보), 필러(더채움), 스킨부스터(바이리즌), 리프팅실(리셀비), 화장품(웰라쥬) 등 전체 미용성형 제품 라인업을 확보한 이후 품목별로 균형 있는 성장을 기록 중”이라며 “톡신은 주가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중국 시장 외의 주요 수출국(유럽‧태국‧대만‧일본)에서 지속 성장 중으로, 신규 진출하는 호주, 캐나다에서는 기존 시장 대비 높은...
고분자연구센터는 ‘2030년까지 20품목 허가’를 목표로 생분해성 고분자 소재를 활용한 다양한 미용성형 제품과 마이크로스피어, 마이크로니들과 같은 특수제형 제조기술을 활용한 제품의 연구개발을 수행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미용성형 분야를 넘어 항노화 분야까지 아우를 수 있는 파이프라인을 구축할 예정이다.
고분자연구센터 내부에는 다양한 첨단...
태국은 동남아시아 지역에서 가장 큰 미용·성형 시장으로, HA 필러는 현재 950억 원 규모를 형성하고 있다. 이미 보툴리눔 톡신과 PDO 봉합사를 판매하고 있는 휴젤은 현지 유통망과 네트워크를 활용해 HA필러까지 3종 제품의 시너지를 확대할 방침이다.
2014년 출시 휴젤의 HA 필러는 전 세계 38개국에서 판매되고 있다. 유럽에서는 주요 5개국(독일, 영국, 프랑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