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가 모멘텀 부족 판단
이지은 대신증권
◇키움증권
4Q23 Review: 악재 마무리
영풍제지 미수금 등으로 4분기 순손실 1,914억원 기록
위탁매매 수수료는 감소. 다만 올해 들어 브로커리지 반등
목표주가 145,000원으로 12% 상향. 업종 탑픽으로 유지
백두산 한국투자
◇두산에너빌리티
점진적 수익성 개선 기대
4Q23 영업이익 2,967억원(YoY +9.2%)으로...
이어 "그렇지만 광주 화정 사고 이후에 PF 우발 채무를 선제적으로 감축하고 최근에 공사미수금 회수를 통해서 차입 부담을 축소하면서 재무 구조가 개선됐다. 올해 상반기에는 이러한 요소들이 재무 구조에 어떻게 종합적으로 나타나는지를 볼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올해 주택경기의 개선 없이 PF를 포함한 건설경기 불확실성 해소는 어렵다고...
김선미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매출은 양호하나 다수 일회성 비용 반영으로 수익성이 하락했다”며 “PF 구조조정을 앞두고 우발채무·공사미수금에 대해 보수적으로 회계처리를 한 영향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PF 구조조정이 본격화하면서 올해 부동산 시장도 녹록지 않을 전망이다. 강경태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PF 현장 구조조정은 브릿지론 PF...
지난해 키움증권은 차액결제거래(CFD) 주가조작과 영풍제지 미수금 사태에 휘말리면서 리스크관리 부실 문제가 도마에 올랐다. 이날부터 공식 일정에 돌입한 엄 사장은 취임 후 첫 과제로 '리스크 관리' 강화에 방점을 둔 조직개편을 이르면 이번 주 내로 단행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키움증권은 지난달 28일 이사회 결의를 통해 리스크 관리 총괄 임원 CRO...
지난해 차액결제거래(CFD)와 영풍제지 미수금 사태로 대규모 홍역을 치렀던 키움증권이 리스크관리 부문의 새 수장으로 석호징 전 삼정KPMG 이사를 선임했다. 전문성을 갖춘 외부 인재에게 리스크관리를 맡겨 내부통제 역량을 강화하고 투자자들의 신뢰 회복을 불어넣기 위한 의도로 풀이된다.
5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키움증권은 지난달 28일 이사회 결의를...
그러면서 “미수금 해결을 위해 요금 정상화에 총력을 기울이는 한편 해외사업 분야 등 지속 가능한 성장 동력을 발굴하고, 당진기지 건설을 차질 없이 추진해 천연가스 수급 안정에 힘쓰자”고 당부했다.
최 사장은 “미래 지향적인 조직 문화·인사 제도 혁신으로 경영 효율성을 높이고, 소통과 협력을 통해 임직원 모두가 최대의 성과를 창출하는 즐거운 일터를...
배세호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대구 수성4가 공동주택, 대구 칠성동 주상복합 등 일부 미분양 현장으로 미수금, 충당금 설정으로 운전자본이 악화되고 있고, 추가적인 충당금 설정 가능성도 있는 상황"이라고 짚었다.
이어 "브릿지론을 중심으로 한 PF 전자단기사채의 차환도 어려워질 가능성이 높다. 올해 1월 기준 PF 전자단기사채 규모는 32조 원...
반포세무서는 이 과정에서 이랜드리테일이 이랜드월드로부터 제때 받지 않은 돈(미수금), 이랜드건설에 빌려주고 나눠 받은 돈(대여금), 이랜드건설에 먼저 준 돈(선급금)을 모두 ‘업무상 관련성 없이 준 가지급금'으로 보고 과세 대상으로 판단해 법인세를 물린 것이다.
이랜드리테일은 “영업활동과 직접적인 관련성이 인정된다”고 맞서면서 “이에 대한...
비구이위안서비스는 미수금 및 무형자산의 대손상각 진행으로 올해 연간 순이익이 약 32~41억 위안 감소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와 주가가 11.7% 급락했다.
중국 공신부 등 3개 부처는 ‘제조업 품질 제고 프로젝트 시행 관련 의견’을 발표해 2025년까지 품질관리 선두기업을 5만 개, 양호 수준 기업을 5000개, 기초 수준 기업 500개를 육성하겠다는 등의 목표를...
한국기업평가가 등급을 보유 중인 20개 건설사의 3분기 말 기준 미수금은 약 31조4000억 원으로 작년 말보다 25.4% 증가했다.
건설사별로 부실 시나리오를 보면 대형 건설사는 '수익성 저하→현금흐름 축소→재무부담 확대'를, 중소 건설사는 '미분양 증가→운전자본부담 확대→자금경색'의 흐름이 예상됐다. 올해 한국기업평가는 태영건설(A→A-), 한신공영(BBB+→BBB)...
또한, 주식 관련 권리(유상, 배당, 매수청구 등), 계좌 현황(미수금, 담보 부족, 잔고 등), 보유 상품 진단 등 고객 맞춤형 알림 서비스를 제공하며, 개인화된 상담 서비스로 연결돼 고객 이용 편의성도 높였다는 것이 신한투자증권 측 설명이다.
양진근 신한투자증권 디지털영업본부장은 “비대면 투자 상담 고객에게 디지털 이용의 어려움을 덜어주고자 이번 챗봇...
자산 항목이던 보험계약대출·미상각신계약비·보험미수금 등이 보험부채 평가에 반영됐다.
금감원은 공정가치측정 금융자산의 증가, 금리·환율 변동성 확대 등으로 4분기 손익·재무 변동이 커질 수 있으므로, 회사는 재무건전성을 선제적으로 관리할 필요가 있다고 평가했다. 금감원 관계자는 "재무건전성 취약 우려 보험회사 등을 중심으로...
다운사이드 리스크 제한적
은경완 신한투자증권 연구원
◇에코프로비엠
잠시 쉬어갈 때
4Q23 Preview: 저조한 실적 지속 예상
2024년 수요 불확실성 높을 것
동사에 대한 목표주가 252,000원으로 하향
이안나 유안타증권 연구원
◇한국가스공사
겨울철 성수기를 지나고
추운 겨울은 피하기 어려운 상황
결국 미수금 해소가 시작되어야
이민재 NH투자증권...
전임 황현순 사장은 2000년 키움증권 창립 때 입사한 공신이지만, 올해 CFD(차액결제거래) 사건, 영풍제지 미수금 사태 등이 발생하면서 도의적 책임을 지기 위해 자진 사의를 표명했다.
신임 사장에 내정된 엄 부사장은 1993년 대우증권에 입사해 증권업과 인연을 쌓은 뒤 2007년 자기자본(PI)팀장으로 키움증권에 합류했다.
이후 키움증권 투자운용담당 이사...
당초 금융투자업계는 이날 이사회에서 차기 대표이사 인사 관련 논의가 이뤄질 것으로 전망했다.
황 대표는 9일 “대규모 미수채권 발생에 대한 도의적 책임을 지겠다”며 자진 사임 의사를 밝혔다. 키움증권은 10월 영풍제지 주가조작 사건으로 미수금 4943억 원이 발생했으며, 반대매매로 회수한 금액은 610억 원에 불과해 아직 4333억 원의 미수금이 남아있다.
황 대표는 9일 “대규모 미수채권 발생에 대한 도의적 책임을 지겠다”며 자진 사임 의사를 밝혔다. 키움증권은 10월 영풍제지 주가조작 사건으로 미수금 4943억 원이 발생했으며, 반대매매로 회수한 금액은 610억 원에 불과해 아직 4333억 원의 미수금이 남아있다.
키움증권 관계자는 “이사회 안건 등 세부사항은 비공개”라고 밝혔다.
종속회사인 폴라리스세원은 전 분기 고객사 파업으로 인한 매출 이연효과 및 미수금 회수, 품질관리 효율 향상 등 원가구조 개선 및 내부 체질개선 효과로 별도기준 분기 최대 매출액 236억 원, 영업이익 26억 원을 달성했다.
폴라리스우노는 어려운 전방시장 환경과 글로벌 경기에도 불구하고 흑인 여성들에게 생필품과도 같은 가발용 합성사 제품의 꾸준한...
회의에 참석한 황선오 금감원 부원장보는 “올해는 CFD발 주가급락과 영풍제지 미수금사태, 본부 및 영업점 임직원의 사적이익추구 및 횡령까지 연달아 사건·사고가 발생하고 있다”며 “증권사의 금융사고 예방 및 보고체계를 원점에서 전면 재검토해주시기 바란다”고 강조했다.
금감원에 따르면 올해 증권사의 금융사고 발생 건수와 금액은 역대 최고 수준이다....
긍정적인 시각 유지하는 이유
기다린 만큼 더: 재무구조 정상화 위해 여전히 주택용 요금 인상 필요
문경원 메리츠증권 연구원
◇한국가스공사
3Q23 Review: 참고 견디는 시기
뜯어보면 어두운 면이 많았던 호실적
두려운 1Q24 미수금 증가
2023년이 가고 있다. 2024년 하반기부터는 반등의 근거가 마련
문경원 메리츠증권 연구원
◇KT&G
Value Day 2023 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