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이날 주행 도중 비가 오거나 안개가 끼는 등 주변 상황을 파악하기 어려웠음에도 불구하고 운전석과 조수석 문에 위치한 버츄얼 미러 디스플레이에서는 양옆 차선의 정보를 깔끔하게 파악할 수 있었다. 풍부한 사운드를 자랑하는 ‘뱅앤올룹슨 프리미엄 3D 사운드 시스템’ 역시 주행 경험이 더욱 즐겁게 한다.
‘아우디 e-트론 스포트백 55 콰트로’...
기존 룸미러가 같은 차선 후방의 차량만을 가늠하는 느낌이지만, 후방 카메라로 찍힌 넓은 범위를 볼 수 있다는 점이 후방 상황을 보다 안전하게 인지할 수 있게 도왔다. 헤드업 디스플레이(HUD)는 차 전면 유리에 정보를 투사하는 윈드쉴드 타입이 적용됐다.
2열 역시 앉았을 때 앞좌석과의 거리, 헤드룸 등 공간적인 측면에서 부족함이 없었다. 트렁크 공간은...
심사위원단은 폴스타 2에 대해 “눈에 띄는 단점이 없는 뛰어난 상품성을 갖췄다”며 “내부 디스플레이, 공간 활용도도 뛰어나며 프레임리스 사이드미러로 후방 시야를 잘 확보할 수 있다”고 평가했다.
함종성 폴스타코리아 대표이사는 수상 소감을 통해 “현재 국내시장에 출시되는 단일 모델인 폴스타 2가 수상을 하게 돼 기쁘다”며 “매년 국내시장에 1개...
앞면 라디에이터 그릴 테두리에 MINI 고유의 육각 형태 라인을 적용해 간결한 매력을 강조하며, 앞뒤 엠블럼과 사이드 미러 캡에는 순수 전기 모델을 상징하는 옐로우 색상을 적용했다.
실내는 간결한 디자인과 편의성이 강조됐다. 전 모델에 기본 적용되는 8.8인치 센터 디스플레이는 터치스크린 기능이 포함되며, 5인치 디지털 클러스터는 배터리 표기량과...
카메라로 전환할 수 있는 리어 미러는 어두운 주차장이나 저녁에 편하다. 디스플레이 시인성이 너무 뛰어나 뒤차 운전자의 얼굴이 보일 정도다. 열화상 적외선 카메라로 전방을 보여주며 야간 주행 시 위험 상황을 알려주는 '나이트 비전' 기능도 제법 유용하다. 처음엔 좀 어색하지만, 시야 확보가 어려운 좁은 골목길을 저녁에 주행할 때 도움이 된다.
서울...
실내 센터페시아에 대형 디스플레이 화면 2개를 수평으로 배치했다. 사이드미러도 없애도 카메라 기반의 화면으로 바꿨다.
이 차는 소니의 고감도 센서, 라이다 센서 등을 대거 적용해 인식 능력을 높였고, 개인 맞춤형 이용 환경을 제공한다. 주요 전장 부품은 5G 통신을 지원해 무선으로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다. 소니의 플레이스테이션 게임을 차...
뒷면에는 M 전용 미러캡 및 M 그릴, M 스포츠 배기 시스템을 적용한 더블 테일 파이프 등 M 고유의 디자인 디테일을 반영했다.
실내에도 M 특유의 감성이 더해졌다. 센터페시아 상단에는 12.3인치 대형 컨트롤 디스플레이와 라이브 콕핏 프로페셔널이 적용돼 시인성이 향상됐고 센터페시아와 송풍구, 기어 셀렉터, 각종 제어 버튼이 BMW의 최신 디자인으로...
이외에도 19인치 JCW 서킷 스포크 경량 휠과 스포츠 서스펜션이 기본 적용돼 MINI 특유의 고-카트 필링을 선사하며, 스티어링 휠 열선 기능, 애플 카 플레이, 8.8인치 센터 디스플레이, 헤드업 디스플레이, 액티브 크루즈 컨트롤 등의 편의사양도 기본으로 제공된다.
가격은 △MINI 클럽맨 쿠퍼 S 섀도우 에디션 5050만 원 △MINI 컨트리맨 쿠퍼 S 섀도우 에디션 5530만...
브랜드 최초로 SK텔레콤의 내비게이션 ‘T맵’을 채택했고, 무선 애플 카플레이 및 안드로이드 오토, 디지털 백미러, 풀 컬러 10인치 헤드업 디스플레이 등을 제공한다. 또한,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스톱 & 고, 액티브 드라이빙 어시스트, 나이트 비전, 360도 서라운드 뷰 카메라 등 안전 및 보안 기능으로 운전자의 안전과 편안함을 극대화한다.
올 뉴...
얼굴 인식으로 사용자가 파악되면 △운전석 및 운전대 위치 △헤드 업 디스플레이(HUD) △사이드미러 △인포테인먼트 설정이 해당 사용자가 사전에 저장한 개인 프로필과 자동으로 연동된다.
스마트폰을 지니고 있으면 별도의 조작 없이 차량 문을 열 수 있는 디지털 키 2도 최초 적용됐다. 이 기능은 연내 무선(OTA)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통해 제공된다. 디지털...
동시에 사용자가 누구인지를 판단해 △운전석 및 운전대 위치 △헤드업 디스플레이(HUD) △사이드미러 △인포테인먼트 설정 등을 운전자에 맞춰 조정해준다.
얼굴은 '근적외선(NIR)' 카메라를 활용해 알아본다. 흐린 날씨나 야간과 같은 어두운 상황 속에서도 주간과 동등한 인식 성능을 확보했다는 게 제네시스 측의 설명이다. 딥러닝 기반의 영상 인식 기술을 활용해...
차량 주행이 시작되고 뒷좌석 안전벨트를 착용하지 않으면 클러스터 디스플레이에 붉은색 경고 표시등이 약 60초간 점등된다.
2022년형 QM6 가격은 가솔린 모델 2.0 GDe △SE 트림 2484만 원 △LE Signature 트림 2710만 원 △RE Signature 트림 3049만 원 △프리미에르 3378만 원이며, LPG 모델 2.0 LPe는 △SE 트림 2465만 원 △LE Signature 트림 2690만 원 △RE...
K8과 신형 스포티지에도 사용된 파노라믹 커브드 디스플레이가 적용돼 운전자의 쉬운 정보 습득을 돕는다. 공중에 떠 있는 모습의 센터콘솔은 운전자를 감싸 안정감을 주고, 아래에는 넓은 수납공간까지 제공한다. 최근 출시된 기아 모델과 비슷하게 시동 버튼과 전자식 변속 기어는 센터콘솔에 자리한다.
운전자에게 익숙함을 선사한다는 점이 아이오닉5와...
볼트 EUV에는 캐딜락 제품에 사용되고 있는 후방 디스플레이 룸미러를 적용해 장애물 없는 탁 트인 후방 시야를 제공한다. 후방 디스플레이 룸미러는 야간 주행이나 짐이 많이 실려 있어 후방 시야 확보가 어려운 상황에서도 운전자의 안전한 주행을 돕는다.
볼트 EUV와 2022 볼트 EV 고객은 배터리를 포함한 전기차 부품에 대해 8년ㆍ16만㎞ 보증을 기본으로...
현대모비스가 클러스터(계기판)와 HUD(헤드 업 디스플레이) 기능을 통합한 ‘클러스터리스 HUD’를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 미래차로의 전환이 가속하는 상황에서 현대모비스가 자율주행과 전동화에 최적화한 신개념 디스플레이 기술을 선보인 것이다.
24일 현대모비스에 따르면 클러스터리스 HUD는 클러스터에 표시하는 각종 주행정보를 운전자 정면의 HUD와 AVNT...
최주선 삼성디스플레이 사장도 지난달 SID 주최 디스플레이 위크 기조연설에서 “메타버스 트렌드는 VR, 증강현실(AR) 기기 뿐 아니라 초대형 월마운트 디스플레이, 투명 디스플레이, 미러 디스플레이 등 몰입도를 극대화하고 현실 영역을 넓히는 기술 요구를 늘리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에 주식시장에서는 코세스를 비롯해 옵티시스, 자이언트스텝, 선익시스템...
기아는 신형 스포티지에 12.3인치 계기반과 12.3인치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화면을 부드럽게 곡면으로 연결한 파노라믹 커브드 디스플레이를 국내 준중형 SUV 최초로 적용했다. 파노라믹 커브드 디스플레이는 시야각에 따른 화면 왜곡을 줄여 정보를 더 쉽게 인지할 수 있게 해주며 운전자의 시선 분산을 최소화한다.
또한, 인포테인먼트 시스템과 공조 기능을 통합해...
실내에는 9.3인치 세로형 디스플레이와 10.25인치 TFT 클러스터(맵 인 클러스터), 3가지 모드(에코, 스포츠, 마이센스)와 8가지 색상의 앰비언트 라이트를 지원하는 Multi-Sense를 적용해 감성 품질을 높였다. 동급 최대 크기를 자랑하는 13ℓ의 트렁크와 더블 트렁크 플로어는 여유롭게 주말 야외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해준다.
가격은 1.6 GTe △SE 트림 1787만 원...
운전자를 중심으로 넓게 배치된 파노라믹 커브드 디스플레이는 최근 출시된 내연기관차에도 사용된 바 있다. 실내를 더 넓어 보이게 만드는 효과가 있다.
아이오닉5에 적용돼 화제가 된 카메라 기반의 ‘디지털 사이드 미러’는 EV6에 적용되지 않았다. ‘움직이는 센터콘솔’로 주목받은 ‘유니버셜 아일랜드’도 마찬가지다. 그 대신 공중에 떠 있는...
실내는 14.5인치 초대형 와이드 디스플레이를 갖춰 첨단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다. 시트에는 퀼팅 패턴을 넣어 고급스러운 느낌을 살렸고, 운전석과 후석 우측 좌석(VIP석)에 스트레칭 모드를 추가한 에르고 모션 시트를 채택해 안락한 주행을 가능하게 했다.
사전계약은 3.3터보 가솔린과 3.8 가솔린 총 2개 모델로 진행하며, 트림 체계를 2개(플래티넘, 마스터즈)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