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은 특히 투자하게 될 그린에너지 및 헬스케어 분야의 신사업이 정부가 조성하고자 하는 국제과학 비즈니스 벨트와 연계될 경우 국가의 미래 산업동력으로 성장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그러나 애초 세종시 입주 가능성이 거론됐던 바이오시밀러와 LCD 부문 등은 투자에서 배제하기로 했다.
삼성전자 신사업추진단장인 김순택 부회장은...
공감하고, 한국측은 양국간 공동연구를 위한 사전준비로 정보 및 인력교류를 제안했다.
또한 양국은 환경산업, 미래형 자동차, 항공우주산업 분야에서 양국 협력방안에 대해 전문가 의견을 청취하고, 논의를 지속키로 했다.
프랑스 대표단은 다음 날 6일 구미 클러스터(전기전자)를 방문해 구미클러스터 추진단 및 LG전자, 삼성전자를 방문할 예정이다.